[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LongAndCharmingRun, 합의사항1=2차대전 전차개그/번외편 문서를 삭제하고 부활 시키지 않기)] [youtube(MaOlGXudfE0)] [목차]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차전에서 흔하게 보인 양상들을 [[유머]]스럽게 정리한 개그. 오래 전부터 [[밀덕]] 사이에 널리 퍼졌으며, 이젠 고전 개그가 되었다. 원래 [[6호 전차 티거|티거]]([[나치 독일]]), [[T-34-76]]([[소련]])[* 1943년까지 생산된 76mm 버전이라는 게 일종의 암묵의 룰이라 번외편 같은 데서는 까메오로 [[T-34-85]]가 등장하기도 한다.], [[M4 셔먼]]([[미국]])[* 75mm+초기형 포탑 및 차체 버전이라는 게 일종의 암묵의 룰이라 번외편 같은 데서는 까메오로 점셔나 이지에잇이 등장하기도 한다.]만 있었으나 이 유머가 인기를 끌자 [[2004년]] [[12월 7일]] '카페로열'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콜 오브 듀티]] 팬사이트에 [[리플]]을 단 것을 시작으로 [[일본군]]의 [[치로|89식 중전차]]를 끼워 넣은 버전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위부터 차례대로 각각 [[독일 국방군|독일군]], [[소련군]], [[미군]], [[일본군]] 순이다. [[영국군]]은 가끔 [[셔먼 파이어플라이|파이어플라이]]로 카메오 출연. == 상세 ==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군]]과 미군이 운용한 [[M4 셔먼]] 전차를 까는 유머이다. 미군의 [[셔먼]]이 독일의 [[6호 전차 티거|티거]] 전차를 못 맞추고 털린다. 실제로 [[6호 전차 티거|티거]]는 일당백의 전차였는데 경사장갑을 채용하지 못한 것의 보완책으로 장갑에 첨가물(통칭 치메리트)등을 추가해 생존율을 조금 높였지만, 그렇게 해도 심심하면 물량공세를 외치던 [[소련군]]에게 결국 [[베를린]]을 넘겨줘야 했다. 이 유머의 요점은 셔먼이 심심하면 '''"공군!"'''을 외쳤다는 것인데,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미국 공군]]은 없었고 실제 셔먼이 불렀던 것은 [[미 육군]] 속의 [[육군 항공대]]에 소속되어 있던 비행기쯤이나 될 것이다.[* 미 공군은 2차대전이 끝난 지 2년이나 지난 1947년에서야 육군에서 분리되어 창설되었다.] 현재의 미국 공군 자체가 미 육군항공대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기는 하다. 단, 위 영상의 경우처럼 [[영국군]]의 셔먼이라면 정말로 [[영국 공군|공군(RAF)]]을 부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일부 서양에도 비슷한 유머가 있는데 이것을 원문으로 보면 Airstrike!로 되어 있는데 이건 반드시 공군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CAS|항공지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어 사용이 적절치 못한 것이지만, 짧은 구호처럼 들리는 "공군!"이 "항공지원!"보다는 더 유머스럽게 들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그렇다고 미 육해군 항공대/영국 공군이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티거 전차|무시무시한 호랑이들]]이 대부분 끝장난 이유는 연합군과 전면에서 전차전을 벌인 것보다 공군이 유류저장소고 유전이고 공장이고 창고고 도로고 수송 트럭이고 철로고 기차고, 기차역이고 전차 생산 및 운용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다 개발살을 내버리는 바람에 석유와 부품 조달을 할 수가 없어져서 자폭한 게 결코 적지 않다. 특히 부품 조달 문제 때문에 대전 말기 티거 생산분의 품질은 말도 안 되게 조악한 수준. [[서부전선]] 독일 전차들의 기본 전술은 매복해 있다가 연합군을 기습한 뒤 항공기가 오기 전까지 재빨리 도주하는 것이었다. 조금이라도 늦었다가 야보[* [[호커 타이푼]] 등 연합군 전폭기를 뜻하는 독일어 단어. '''Ja'''gd'''bo'''mber]가 오기라도 하면 쏟아지는 로켓 공격에 사기가 쭉쭉 저하되고, 재수 없게 지근탄으로 무한궤도 핀이라도 하나 빠지거나 상부 장갑에 직격탄이라도 [[끔살|맞으면…]] 때문에 [[아르덴 대공세]] 당시 날씨가 구질구질할 때 잘나가던 독일군은 날이 개자 사방에서 날아드는 [[전폭기]]들 앞에 버틸 수가 없어 총 퇴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보전 합동을 위해 따라붙던 장갑차와 트럭, 보병을 갈아버리는데는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만으로도 충분했다. 이때 한 고생 때문에 [[오토 카리우스]]는 미군의 공습을 엄청 질색했다. 거기다 간혹 전차를 항공기로 수송해 달라는 개그도 보이는데, 부품을 실어 나른다면 몰라도, 전차 째로 수송하는 건 불가능했다. 주력 수송기였단 [[C-47]] 스카이트레인의 최대 적재하중이 2~3톤, 설사 [[휴스 H-4 허큘리스]] 수송비행정이 상용화되었다 하더라도, 30톤 정도의 M4 셔먼 2대만 수송 가능했다. 또한 [[독일 국방군|독일군]]의 전차 부대가 [[연합군]]의 공군력에게 개발살 났다는 통념을 차용하였으나, 이는 미군과 셔먼을 깎아내리는, 사실과는 거리가 먼 주장에 불과하다. 항공기에 의한 지상 목표물 식별과 로켓/폭탄 직격이 쉬운 것도 아니고, [[http://blog.naver.com/96jacob/220195447795|실제로도 육군 항공대에 의한 전차 격파의 숫자는 매우 낮았다.]] 현실에서 실제로 독일군의 전차를 잡았던 것은 주로 항공 전력이 아닌 '''전차와 [[포병]]'''이었기도 하고. [* 여기의 포병은 [[대전차포]]를 주로 말하는 거다. 이건 기동력은 떨어져도 [[전차]]를 격파하는 데에는 포와 탄약만 있으면 됐기에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물건이었다. 대전 당시에 전차 격파 수단 1순위가 대전차포였다. 냉전기 이후 서구권에서는 대전차포가 사장되었지만 동구권에서는 여전히 살아남아 2022년에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론 노르망디 전역 시절 이동 중이던 독일 [[중전차]]들에게 타격을 준 것은 맞다. 독일군 기록에도 어마어마한 폭격에 티거가 붕 뜨기도 했다는 기록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공군이 가한 타격은 격파보다는 기동에 심히 방해되는 것들이었고 그 결과 대부분 독일 전차들은 자폭처리되거나 뻘뻘 매다가 [[맵핵]]을 켠 연합군 [[대전차포]]에게 박살났다. 전차 대 전차 간의 전투가 벌어진다고 해도 어쨌건 셔먼이 실전에서는 그럭저럭 잘 싸우고 다녔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도록 하자. 윗 문단에도 있지만, 육군 항공대의 항공기에 의해 쑥밭이 된 건 전차 자체가 아닌, 전차를 지원하는 세력이다. 물론 적절한 대공 엄호나 은엄폐 없이 전차가 훤히 노출되어 있다면 당시 항공기의 화력으로도 전차를 까부수기에 딱히 모자란 것은 아니지만,[* 물론 완파를 시키려면 직격탄이 나와야 하기에 연합, 추축 양 진영의 항공전력 모두 다양한 무장을 시험하거나 실제 사용했다. 통상 항공폭탄부터 로켓탄, 대전차 집속탄, 37mm/40mm 중기관포, 6파운더 대전차포, 50mm/57mm 대전차포, 75mm Pak 40, 75mm M3 등등. 독일에서는 융커스 Ju-88 폭격기에 88mm 대공포를 장착하여 대전차 공격/중폭격기 요격용으로 사용한 두카-88이라는 파생형도 있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에서는 피아지오 P.108 중폭격기에 102mm(…) 야포를 장착하기도 했다.] 독일군도 머리가 있는 이상 이런 일이 흔하진 않았다. 전차가 꼭꼭 숨어서 다니면 지금처럼 지상군이 데이터 링크나 레이저 유도로 항공기의 화력을 유도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항공 화력의 정확도엔 한계가 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항공지원을 요청한 쪽은 기갑이 아니라 보병이 더 많다. 셔먼이 형편없다는 인식도 인식이지만 어디까지나 [[6호 전차 티거]]같은 [[중전차]]나 [[5호 전차 판터|판터]]처럼 체급에서 훨씬 압도하는 상대와의 싸움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서 유래하는데, 셔먼도 [[4호 전차]] 같은 독일의 주력 [[중형전차]]와의 싸움에서는 밀릴 게 없었고, 공중 지원이 없는 75mm 셔먼으로 판터를 대량으로 격파한 [[크레이튼 에이브럼스]]의 사례를 통해 체급 차이는 전술적인 우위로 만회할 수 있음이 입증되기도 했다. 게다가 [[태평양 전쟁|태평양]]의 [[치하|포 달린 트랙터]] 앞에서는 그야말로 쥐 앞의 고양이로, 당시 일본군은 '''[[스튜어트 전차]]'''를 보고 [[중형전차]]라고 인식했다. 그리고 진짜 중형전차인 셔먼이 도착하자 일본군 기갑전력은 [[멘붕|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M26 퍼싱|티거와 판터를 잡으려고 만든 진짜 중전차]]가 오자 이오지마와 오키나와는 [[항복]]했으며, 일본이 항복하지 않고 버텼다면 [[T28|공성전에 쓰려고 만든 초중전차]]까지 투입할 예정이었다. 번외편이 있었지만 무분별한 예시들이 난무하여 토론을 통해 삭제되었다. [[https://namu.wiki/w/2차대전 전차개그?rev=744|삭제된 번외편을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 원본 == * 적 전차를 만났을 때 * 티거(독일) - 적 전차 발견, 전투준비!! * T-34(소련) - 적 전차 발견, 전투준비!! * 셔먼(미국) - 공군!! * 89식(일본) - 반자이!!! * 고함을 칠 때 * 티거 - [[파시즘|돌격이다!! 조국을 위하여!!]] * T-34 - [[공산주의|돌격이다!! 인민을 위하여!!]][* 사실 Motherland라 얘들도 "조국을 위하여"다.] * 셔먼 - 공군!! * 89식 - [[반자이 돌격|덴노헤이까 반자이~~~!!!]] * 적 공군이 공습할 때 * 티거 - 공습이군... (매일 당해서 무감각하다.) * T-34 - [[소련 공군|우리 공군]]은 뭐하는 거야?--[[이오시프 스탈린|이분]]께서 다 숙청하셨습니다--[* 전쟁 동안 소련 공군은 그럭저럭 분전하긴 했으나, 대부분의 항공기가 고고도 성능이 좋지 않고 조종사들도 실전 경험이 부족해 활약하진 못했다. 물론 저고도 공중전이 잦았던 [[독소전쟁]] 특성상 아주 활약 못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독소전쟁]]에서 매일매일 신기록과 에이스를 찍어낸 [[독일 공군(나치 독일)|독일 공군]]의 격추 셔틀에 불과했다. 수백 대씩 격추한 독일 에이스들 대부분의 전과가 소련기 상대이다. 당시 소련기의 가장 큰 단점이 고고도 성능이었기 때문에 독일 전투기가 고고도에서부터 [[붐앤줌]]을 걸어오면 상대하기 어려웠으며, [[태평양 전쟁]]이나 [[서부전선]]처럼 고고도 전투가 빈번한 환경이었으면 소련은 더욱 불리한 싸움을 했을 것이다.] * 셔먼 - 공군!![* 사실 이런 경우는 [[태평양 전쟁]] 초반부 한정. 미국은 대전기 유럽 안에서 제공권을 '''[[천조국|한 번도 상실한 적이 없다.]]'''] * 89식 - 반자이!!! * 적 방어지대에 봉착했을 때 * 티거 - 방법이 없다. 보병들의 엄호를 받으며 돌격! * T-34 - [[카츄샤 다연장로켓|카츄사]] 불러!! 야포도 불러!! [[화력덕후|쏟아부어!!]] * 셔먼 - [[근접항공지원|공]][[융단폭격|군!!]] * 89식 - 반자이!!! * 티거를 만났을 때 * 티거 - [[아군|여어, 어디 소속인가?]] * T-34 - 아군이 한두 대가 있으면 [[삼십육계|전속으로 도망간다.]] [[다굴|수가 있다면]] 측면을 노려본다. * 셔먼 - [[근접항공지원|공군!!]] * 89식 - 바⋯ 반자이!!! (티거같은 괴물을 본 적이 없다.) * T-34를 만났을 때 * 티거 - 적이 한두 대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훌륭히 사냥한다. 적의 수가 압도적이라면... 그래도 싸워야 한다. 느려서 도망갈 수가 없으므로... * T-34 - [[아군|동지는 어디 소속인가?]] * 셔먼 - [[6.25 전쟁|공군!!]] (전차장이 반공주의자였다.) * 89식 - 반자이!!![* 그런데 애초에 일본군이 [[T-34 전차]]를 볼 때쯤이면 이미 [[만주 작전|관동군이 탈탈 털리고 있을 때]]다.] * 셔먼을 만났을 때 * 티거 - "오늘은 일진이 좋군" 이라 하며 사냥을 시작한다. * T-34 - [[파시스트]]에게 맞서 싸우는 우리의 우군이로군... * 셔먼 - [[팀킬|공군!!]](일단 부르고 본다.)[* 노획전차일 수 있어서 부른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독일은 전쟁 내내 노획물자를 애용했으며, 물자가 부족한 전쟁 후반부에는 기갑전력의 부족을 메우려고 셔먼에 T-34까지 노획해서 몰고 다녔다.] * 89식 - 반자이!!! * 89식을 만났을 때 * 티거 - ...... (한심하지만, 넘어가 준다.) * T-34 - [[몸빵|깔아뭉개!]] (기관총탄도 아깝다.) * 셔먼 - [[견문발검|공군!!]] (버릇이 되었다.) * 89식 - 반자이!!! (아군을 만나 기뻐서...) * 아군 야포의 오인사격에 당할 때 * 티거 - 아니 이것들이? (사단 사령부에 전화를 걸어 항의한다.) * T-34 - 조용히 [[NKVD]]에 전화를 건다. 그리고 담당 포병장교는 [[루뱐카]]로 [[숙청|끌려간다.]]--굴라그겠지--[* 루뱐카 역 근처에 있는 게 바로 소련 KGB의 본부이기 때문.] * 셔먼 - 공군!! (아군의 오인사격이란 걸 모른다.)[* 전차와 공군이 아니긴 하지만, 실제로도 이랬던 적이 있다. 태평양 전선에서 서로 다른 미군 부대 2개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한 부대에 포격지원을 요청했다가, 다른 부대도 적군인 줄 알고, 포격을 요청했는데, 이 아군 오사가 끝난 이유가 '''두 부대가 서로 같은 포병대에 포격지원을 요청해서...'''] * 89식 - 반자이!!! (그리고 장렬하게 폭발한다.) * 피탄되었을 때 * 티거 - 긴장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게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드 탄이란 걸 알고 결국 패닉에 빠진다.[* 미군 셔먼도 종류와 탄종에 따라 운 좋게 정면에서 티거를 뚫는 경우가 있긴 했다.] * T-34 - ...? (싸움에 몰입해있다.)[* 내부가 좁아서 피탄되면 승무원 하나 이상이 다치는 일이 다반사였다.] * 셔먼 - 공군!! (뭐?)[* 어디서 쏘는 건지 몰라서 일단 정찰을 위해 공군을 부르는 걸 수도 있다.] * 89식 - 반자이!!! (화려하게 [[폭★8|폭발한다.]])[* 12.7mm 이상의 적당한 탄을 만나면 대부분 이 꼴이 났다. 장갑이 없는 수준이라서. 물론 12.7mm한테 전면장갑이 뚫리진 않지만 측후면은 뚫렸다.] * 적 보병을 만났을 때 * 티거 - 기관총!! * T-34 - [[천안문 항쟁|깔아뭉개!!]] * 셔먼 - 공군!! ([[견문발검|개념상실…]])[* 다만, 적 보병이 많다면 공군을 불러 폭격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기총소사로 벌집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 * 89식 - 반자이!!! (그리고 보병이 쏜 총에 장갑이 관통되어 승무원이 사망한다. ~~응?!~~)[* 실제로 철갑탄을 끼운 [[M1 개런드]] 소총에 관통되었다는 기록이 있다.--[[대전차오함마술|대전차소총술]]--] * 고립되었을 때 * 티거 - 기름이 없다. 전차를 포기하고 조용히 항복한다.[* 실제로는 적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폭시키는 일이 다반사였다. 티거 2와 야크트티거도 마찬가지.] * T-34 - 인민의 이름으로 마지막 한 발까지!! * 셔먼 - [[브로큰 애로우|공군!!]](...) * 89식 - 반자이!!! ([[할복]]한다.) * 아군 공군의 지원이 중단되었을 때[* 위에서 언급한 미국과 같은 맥락으로, 일본 또한 육군과 해군 소속의 항공대만 있었고 단독 공군은 없었다. 차이점이라면 일본은 2차대전 후 군대를 보유할 수 없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공군이 없다는 것.] * 티거 - 공군? [[루프트바페|우리 독일에 아직도 그런 게 있었나?]] (제대로 된 공군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으므로,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물론 실제로는 생각보다 공군지원이 충분했다. 특히 전쟁 극초기인 폴란드, 프랑스 전선과 전력이 아직 그럭저럭 남아 있는 독소전 초기에는 [[슈투카]]와 [[Hs 129]]의 지원이 따라주는 편이었다. 전쟁이 길어지고 항공전력이 소모되어서 문제지만.] * T-34 - [[포방부|카츄샤 불러!! 야포도 불러!! 쏟아부어!!]] (공군보다 포병이다.) * 셔먼 - [[단말마|으아아아아아아아악!! #(_!_#_$!%_!*_%*!@_$%_@$^@]][* 농담 같지만, [[아르덴 대공세]] 때 실제로 이런 케이스가 있었다. 날씨가 안 좋아서 항공전력이 무용지물이었던 것이다. 물론 공세 시작 후 며칠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바스토뉴 깊숙히 들어온 지상의 독일군들은 털려나갔다. 또한 실제로는 미군의 포병전력도 장난이 아니었다.] * 89식 - [[옥쇄|반자이!!! (끝까지...)]] [[분류:유머]][[분류:세계 대전/창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