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코리안시리즈 목록)] ||<-5><:> '''역대 [[한국실업야구]] [[코리안시리즈(실업야구)|코리안시리즈]]''' || ||<:> [[1978년 코리안시리즈|1978 코리안시리즈]][BR][[상무 야구단|육군 경리단]] ||<:> {{{+1 →}}} ||<:><#fff> '''1979 코리안 시리즈''' [br] '''[[롯데 자이언트]]''' ||<:> {{{+1 →}}} ||<:> [[1980년 코리안시리즈|1980 코리안시리즈]][BR][[상무 야구단|육군 경리단]] || ||<-2><#ffffff,#191919> [[파일:lotte_giants_primary.png|width=100%]] || ||<-2><:> '''{{{#ffffff 1979년 코리안시리즈 우승팀}}}'''|| ||<-2><:><#87ceeb> [[롯데 자이언트|'''{{{#ffffff 롯데 자이언트}}}''']] || ||<:> '''{{{#87ceeb MVP}}}''' || [[이해창(1953)|'''{{{#87ceeb 이해창}}}''']] || [목차] == 소개 == ||<-2><:> {{{+2 {{{#edd36c '''1979'''}}} {{{#edd36c '''실업야구'''}}} {{{#ffffff '''코리안시리즈'''}}}}}} || ||<#87ceee> [[파일:롯데자이언트 로고.png|width=100%]] ||<#131230> [[파일:포스틸야구단 로고.png|width=100%]] || || [[롯데 자이언트|{{{#fff {{{+1 '''롯데 자이언트'''}}}}}}]] ||<#fff> [[포스틸 야구단|{{{#b22222 {{{+1 '''포항제철 야구단'''}}}}}}]] || 1979년 실업야구 연맹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야구협회]] 산하로 편입되며 실업야구리그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야구협회]] 주관으로 변경된후 가진 첫번째 코리안 시리즈. 타이거즈 리그와 라이온스 리그, 양대리그제가 도입된 마지막 시즌의 코리안시리즈이다. == 대진표 == || [[파일:attachment/1979koreanseries001.png]] || || 팀명 || 리그 성적 || || [[상무 야구단|육군 경리단]] || 1차리그 우승 || || 성무 야구단 || 2차리그, 3차리그 우승[br]추계리그 준우승 || || 상업은행 야구단 || 4차리그 우승 || || [[한국전력공사 야구단]] || 추계리그 우승 || || [[롯데 자이언트]] || 1차리그 준우승 || || [[농협 야구단]] || 2차리그 준우승 || || [[포스틸 야구단|포항제철 야구단]] || 3차리그, 4차리그 준우승 || === 8강 조별 예선 === ==== 상은 VS 경리단 ==== ||||||||||||||||||||||||||<#dcdcdc> 1979년 9월 18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육군 ||<#FFD700>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 '''상업은행''' || 0 || 0 || 0 || 0 ||<#FFD700> 2 ||<#FFD700> 1 || 0 || 0 || 0 || '''3''' || 0 || 0 || 상업은행 야구단의 선발투수 [[하기룡]]이 1회에 1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경리단의 불꽃타선을 단 5안타로 막아내면서 무난히 승리를 가져갔다. 4번타자 김준환은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 농협 VS 롯데 ==== ||||||||||||||||||||||||||<#dcdcdc> 1979년 9월 18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롯데''' || 0 ||<#FFD700> 1 ||<#FFD700> 2 ||<#FFD700> 1 || 0 || 0 || 0 || 0 || 0 || '''4''' || 0 || 0 || || 농협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이선희(야구)|이선희]]가 완투한 [[농협 야구단]]을 2,3,4회에 7안타를 몰아치며 4득점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트가 꺾었다. 승리한 롯데는 4강전에서 성무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 포철 VS 한전 ==== ||||||||||||||||||||||||||<#dcdcdc> 1979년 9월 18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한전 || 0 || 0 || 0 || 0 ||<#FFD700> 1 || 0 ||<#FFD700> 2 || 0 || 0 || '''3''' || 0 || 0 || || '''포철''' ||<#FFD700> 3 ||<#FFD700> 2 || 0 || 0 || 0 || 0 ||<#FFD700> 1 || 0 || X || '''6''' || 0 || 0 || 1회말, 1,3루 찬스에서 [[이광은]], [[윤동균]], [[김용희]] 클린업 트리오가 맹폭을 해 3점을 뽑아냈고 2회말에 함학수, [[장효조]]의 연이은 안타이후 2점을 기록해 5:0으로 크게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한전도 5회초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용달]]을 김중근이 2루타로 불러들이며 1점을, 7회초에 김중근의 투런으로 2점을 더 추가했으나 거기까지가 끝이었다. [[포스틸 야구단|포항제철 야구단]]이 [[한국전력공사 야구단]]을 6:3으로 꺾고 상위라운드로 진출, 4강전에서 [[상업은행 야구단]]과 패권을 가리게 되었다. === 4강전 === ==== 성무 VS 롯데 ==== ||||||||||||||||||||||||||<#dcdcdc> 1979년 9월 19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성무 || 0 || 0 || 0 || 0 || 0 ||<#FFD700> 1 || 0 || 0 || 0 || '''1''' || 0 || 0 || || '''롯데''' || 0 || 0 || 0 || 0 || 0 || 0 || 0 ||<#FFD700> 1 ||<#FFD700> 1X || '''2''' || 0 || 0 || * 롯데 자이언트 : 2승 성무와의 경기에서 9회말 만루찬스에서 김성호의 절묘한 번트로 결승점을 올리며 성무를 2:1로 꺾고 결승전에서 상업은행을 꺾은 포항제철과 겨루게 되었다. 6회초, [[김재박]]의 적시타로 1:0으로 성무가 앞서 나갔다. 하지만 8회말, 볼넷으로 나간 8번타자 김성호가 폭투를 틈타 2루까지 진출, 이어 실책을 틈타서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9회말 4번타자 김한근의 우전안타에 이어 희생타 2개로 2사 3루 상황에서 김성호의 번트로 홈인, 2:1 승리를 만들어 냈다. ==== 상은 VS 포철 ==== ||||||||||||||||||||||||||<#dcdcdc> 1979년 9월 19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포철''' || 0 || 0 || 0 || 0 || 0 ||<#FFD700> 2 || 0 || 0 ||<#FFD700> 2 || '''4''' || 0 || 0 || || 상은 ||<#FFD700> 1 || 0 || 0 ||<#FFD700> 1 || 0 || 0 || 0 || 0 ||<#FFD700> 1X || '''2''' || 0 || 0 || 초반 선취점을 내주며 힘들게 시작한 포철은 4회 말에 또다시 1점을 내주며 2:0으로 끌려다니기 시작했다. 특히나 선발투수들의 부진과 중요한 찬스마다 침묵하는 타선이 문제였는데 그러던 6회초에 2개의 안타와 볼넷 1개를 추가해 2점을 내며 따라 붙었고 9회초 3번타자 [[이광은]]이 안타로 출루한후 [[윤동균]], [[김용희]]가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한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신현석이 타석에 들어서 내야 땅볼로 1타점을 기록해 역전에 성공했고 뒤이어 1점을 더 추가하며 4:2 승리를 거두며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했다. === 결승전 === ||||||||||||||||||||||||||||||<#dcdcdc> 1979년 9월 20일 [[동대문야구장|서울 운동장]] || ||<#dcdcdc> 팀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10회 ||<#dcdcdc> 11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 || 포철 || 0 || 0 || 0 || 0 ||<#FFD700> 2 ||<#FFD700> 2 || 0 ||<#FFD700> 1 ||<#FFD700> 1 || 0 || 0 || '''6''' || 0 || 0 || || '''롯데''' || 0 || 0 ||<#FFD700> 2 || 0 || 0 || 0 || 0 || 0 ||<#FFD700> 4 || 0 ||<#FFD700> 2X ||'''8''' || 0 || 0 || 롯데가 1976년 창단이후 3년만에 실업야구 정상에 등극했다. 포항제철의 강력한 타선은 5,6회에 2점씩 뽑아내며 4:2로 앞서나갔고 8회와 9회에 각각 1점씩을 보태 승리에 쐐기를 박는듯 했다. 반면 롯데는 포항제철 선발투수 박상열에게 8회까지 2득점만 얻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파일:1979코리안시리즈.png|width=350]] || 9회말, 롯데 공격 6번타자 조용선이 좌측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만들어냈을때도 포철의 패배를 예상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이 홈런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어 등장한 7번타자 김성호가 범타로 물러난뒤 8번타자 박순철, 9번타자 장정호, 1번타자 김형운이 연거푸 안타를 뽑아냈고 이어 포항제철의 실책까지 곁들여 한점을 추가해 6:2에서 6:4로 따라잡기 시작했다. 포항제철의 구원투수 천창호가 올라왔지만 경기흐름을 뒤바뀌기엔 너무 늦었다. 이어 롯데 2번타자 이광렬이 1루수쪽 땅볼을 쳤으나 포항제철의 1루수 [[김용희]]가 병살을 노리고 2루로 공을 던졌으나 이것이 악송구가되 공이 뒤로 빠졌고 이틈을타 또다시 1점을 얻어냈다. 1사 1,3루의 상황에서 3번타자 [[이해창(1953)|이해창]]이 3루수앞 땅볼을 쳤으나 포항제철 3루수 유상호가 홈송구를 잘못해 악송구가 나와 롯데의 3루수가 홈을 밟아 6:6 동점이 되었다. || [[파일:1979코리안시리즈2.png|width=350]] || 11회말까지 동점이었던 상황에서 1사 1루, 롯데 이해창이 볼카운트 1S - 2B에서 친 타구가 펜스까지 날아가 포항제철 중견수 윤동균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갔으나 윤동균이 잡질 못해 [[김주찬|글러브에서 빠져나가 담장 너머로 떨어졌다.]] 이것이 홈런으로 인정되어 굿바이 투런이 되어버렸다. [[분류:코리안시리즈(실업야구)]][[분류:롯데 자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