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cLm3bQ-ZbQ)]}}}|| || [[피터 린치]]가 말하는 10루타 종목 찾기 || 10루타(Tenbagger)는 주가가 10배 이상 오른 종목. 이른바 개미들의 꿈. 이 단어를 만든 사람은 [[피터 린치]]다. [[주식시장]]에서 1루타라고 하면 100% 상승, 2루타라고 하면 200% 상승 이런 식으로 쓰는데, 이런 용법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어서 엄청난 상승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기업 내외부적인 요인이 호전되어 급등하기도 한다. == 상세 == [[워렌 버핏]]이나 [[존 템플턴]] 경 같은 투자계의 거물들 대다수가 10루타 종목을 굉장히 많이 찾아냈기 때문에 세계적인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주가가 10배 올랐다고 실적이 10배 오른 종목들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저평가 해소나 고평가 돌입, 괄목할만한 실적의 증가가 동시에 발생해야 1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 서양의 [[기술적 분석]]가 Thomas Bulkowski가 연구한 10루타 종목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91%의 종목들이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77%의 종목이 '''소형주'''였다. 77%의 종목이 장기부채를 갖고 있었다. 55%의 종목이 5달러 이하의 저가주에서 출발했지만 1달러('''동전주''') 이하의 종목은 2%뿐이었다. 53%의 종목이 PSR 1.5 이하였다. 51%의 종목이 [[ROE]] 12% 이하였다. 절반의 종목이 [[PBR]] 1.5 이하였다. 순이익과 관련된 [[PER]], [[ROE]] 같은 지표는 10루타 종목을 발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10루타 종목이 적자이거나 미미한 순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PER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PER 지표가 2루타 종목을 찾는데에는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첫해에 가장 많이 오른다. 반도체 업종에서 가장 많은 10루타 종목이 나왔으며 건설업종, 인터넷업종순으로 10루타 종목이 많았다. || ...위 모든 항목이 종합된 주식의 95%가 [[개잡주]]라는 걸 생각하면 역시 세상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분류: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