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인, 싱기히를 죽게 한 원한 잊을 수 없다.''' >'''죽고 싶지 않아.'''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판하이마 사무소 서열 13석. 두 눈과 입술, 귀를 봉인하고 온몸에 붕대를 감은 검고 긴 머리의 여자. 상대를 자신과 같은 무감각의 세계로 만들면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단다. 생긴 것이 저래서 말은 안 하고 손짓으로 의사 표시를 한다. 벌레를 다루는 주식을 사용한다. 사람의 얼굴을 가진 흡혈나방과 전자광학계 4계위 레라제를 사용하는 익충(羽虫)들을 소환해 부린다. [[쿠흐넬|사도 쿠흐넬]]에게 지배당해 벌레들을 이용해 [[가유스]] 일행을 공격한다. 최후에 익충들을 8마리나 소환해 죠세피가의 엄호와 함께 [[기기나]]와 [[판하이마 루바 아미라가|판하이마]]를 포위해 레라제를 여러 각도에서 난사해 몰아붙이지만, [[판하이마 루바 아미라가|판하이마]]가 회의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손거울을 사용해 레라제의 광선을 반사해 벌레들을 처리하고 히기히히의 가슴도 광선으로 관통시킨다. 일반 거울이라면 그 고열에 녹아버렸겠지만 그 거울은 [[가유스]]가 예전에 사광의 브레난테와 사웠던 때 썼던 화학연성계 제5계위 사브나케 주식으로 만든 거울이었다. 괴로워하는 히비기히를 보며 [[판하이마 루바 아미라가|판하이마]]가 너의 목소리는 나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지 라고 하며 쓰러진 히비기히의 머리에 발을 올려 짓누른다. 이에 히비기히가 턱에 힘을 줘 실을 찢고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며 판하이마에게 내 동생인 싱기히를 죽게 한 원한은 잊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판하이마가 말이 다르다며 더 힘을 주고 이에 증오보다 공포가 앞서 죽고 싶지 않아라며 하나 결국 판하이마의 발이 히비기히의 머리를 부숴버린다. [[가유스]]는 싱기히라는 이름을 듣고 예전에 [[지오르그 달러하이드|지오르그]]와 함께 쓰러뜨렸던 주식사였던 것을 떠올린다. [[분류: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