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기당천(만화)/등장인물]] [목차] [[파일:himiko.jpg]] == 소개 == [[일기당천(만화)|일기당천]]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치아키]]. 야마토 학원의 당주이며, 관서를 힘과 카리스마로 모조리 휘어잡을 정도로 강하며 '''현재 가장 유력한 [[세계관 최강자]] 후보'''. 작중에서 보여주는 실력은 그야말로 [[넘사벽]]인데 '''혼자서 조조를 순식간에 털어버리고''' 그의 곡옥을 뺏었으며, 어지간한 A급 투사들은 아예 손도 못대고 털리거나 위압감만으로 전의를 상실할 정도.[* 작중에선 이름없는 엑스트라 관서 투사들이 손책에게 시비를 걸다가 히미코가 나타나자 모두 식겁하면서 부랴부랴 도망쳤다. 그외에도 관서 투사들의 실력을 보면 '''어지간한 졸개들도 평균 전투력이 관동보다 최소 한 단계 위 레벨'''로 묘사되는 데 작중 호조인의 학교처럼 자신을 따르지 않고 저항하는 관서의 학교,신사들을 아주 여유롭게 당황하는 기색 하나없이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무쌍을 보여준다.] 거기다 [[호조인 인슌(일기당천)|호조인 인슌]]과 그의 동료들이 자기를 배신하자 바로 그자리에서 혼자서 그 학교 전체를 전멸시키고 S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호조인한테 중상을 입힐 정도로 S급 투사들조차 히미코한테 1:1로 도저히 이기지 못한다. 과거의 혼백을 각성하지 않았는 데도 이런 미친 스펙이니 만약 여기서 더 각성하면 가히 걸어다니는 재앙일 듯. == 작중행적 == 2부의 최종보스. 관서의 학교들을 거의 다 야마토 학원 휘하에 두고 있으며 2부 초반부터 본인이 직접 나서서 조조와 손책의 곡옥을 뺏아가거나 다른 관서 투사들에게 곡옥 사냥을 시키는 등 곡옥을 이용해서 뭔가 엄청난 일을 벌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중이다. 아무래도 과거에 삼국지에서 히미코가 했던 일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 진 일기당천에서 히미코의 왕관을 회수하여 과거의 히미코의 혼백을 불러들였을 때 혼백이 삼국의 곡옥들은 원래 다 자기 거였다면서 그걸 가져간 삼국 당주들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살기를 뿜어낸다.] 애니에선 관동 투사들이 수학여행을 명목으로 나라에 쳐들어오자 혼자서 일방적으로 모조리 털어버리는 강함을 과시하지만 얼마 안있어 [[장팔사모]]를 가지고 나타난 장비가 일시적으로 S급으로 각성하는 바람에 그만 유효타를 허용하고 베이지만 사실은 '''히미코의 오른팔인 바사라가 만든 분신'''이었으며 진짜 히미코는 바사라랑 같이 동대사에서 관동 투사들의 실력을 관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