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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59d64eb586d2.png|width=100%]]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99292_559d64ebe9b18.png|width=100%]] || [[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59d64ee25ead.png|width=100%]] || || '''배틀 모드''' || '''페이스 모드''' || '''비스트 모드''' || [목차] [clearfix] == 개요 == {{{+1 水の邪動王 ヒドラム}}} 사동제국의 간부 [[에느마]](데빌리아)가 탑승하는 [[사동왕]]. [[아쿠아비트(마동왕 그랑조트)|아쿠아비트]]를 분석해서 만들어졌으며, 사악한 물과 얼음의 힘을 사용한다. 전용 무장은 삼지창 스피어 슈바르츠. == 특징 == 특이하게 사동왕 중 유일하게 모든 등장을 페이스 모드로 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드라]]로 추측하지만 뱀 형태의 메카는 아니다.[* 다만 양쪽 어깨 장갑이 비스트 모드의 머리와 똑같이 생겼다.] 오히려 비스트 모드는 네 발에 물갈퀴가 달린 야수형. 비스트 모드 중 유일하게 공중을 날지 못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공중에 떠서 마동왕을 농락하는 장면이 나왔던 나머지 둘과는 다르게 다이치를 걱정해서 빈틈이 생긴 라비를 기습한 뒤 찍어누르는 식의 싸움이 연출되었다. 3 사동왕 중 가장 마지막에 제작된 메카라 그런지, 설정 상으로는 가장 고성능을 지니고 있는데, 다른 두 사동왕에 비해 기술도 많지 않으며, 활약상도 그다지 높지 않다. 결정적으로 [[와이버스트]]나 [[하비잔]]과는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아쿠아비트 흉내나 내냐!"며 까인 것을 시작으로,[* 다만 허접하다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니고 이쪽이 뭘 해도 같은 급의.. 아니, 거의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기술로 맞받아쳐 버려서 공격이 잘 안 먹히자 짜증조로 한 말이다.] 아쿠아비트와는 호각에, 무사메탈한테는 좀 밀리기까지 하고, 후반에는 슈퍼 아쿠아비트의 순간적인 마동력 방출에 개박살나기 직전까지 간다. 다만 그렇다고 눈에 띄게 약한 건 아니고 데뷔전에서는 다른 사동왕들과 마찬가지로 어지간한 공격은 비슷한 기술로 상쇄+자잘한 타격은 쉽게 수복+비스트 모드로 상대를 압박+에너지 소모가 심하지만 필살기 급 공격을 버텨내는 등 다른 기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는 되는 것을 보여 주었다. 거기다가 아쿠아비트 자체도 후반부로 가면서 출연이 뜸해지면서 히드럼도 덩달아서 출연이 뜸해졌는데, 그나마 모처럼 출연한 기체의 파일럿 라비/제롬의 잠재력을 좀 띄워주는 역으로 써먹힌 것. 스토리 상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고, 사라만다 이벤트에서 볼 수 있듯이 라비의 잠재력이 발동하면 [[V-메이]]조차 못 당하는 [[아그라먼트]]까지 질겁할 정도의 힘이 발휘되니 상대가 나빴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사동왕중 유일하게 무사메탈과 1:1대결을 벌이기도 했고[* 와이버스트도 충돌은 있었으나 협상으로 끝났기에 1:1 대결은 아니였다. 하비잔은 아예 마주친 적이 없고.], 이 인연(?) 때문인지 죽기 직전 무사메탈에 의해서 구출되는 모양새가 나오기도 했다. 최후반부에는 에느마가 아직도 아그라먼트한테 충성한답시고 가서 보고하다가 하비잔과 마찬가지로 암흑 대사신 손에 대파되지만, 무사메탈의 난입으로 빈틈이 생기면서 나브와 달리 에느마는 살아남았다. == 기술 == * 다크 필드: 2개의 보라색 물기둥을 소환해 양 손에 쥔 뒤 채찍으로 내려치듯 발사하는 마법이다. 아쿠아비트의 체인 브레이커에 대응되는 마법이라고 할수 있다. * 블러셔 드리프트: 히드럼의 손등에 달린 물갈퀴로 허공을 X자로 갈라 붉은 빛의 X표식을 생성 후 표식에서 붉은 불꽃을 전방으로 방사하는 마법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동왕, version=137, paragraph=2.3)] [[분류:마동왕 그랑조트/등장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