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include(틀:키메라 앤트)] ---- [[파일:4+35156.png]] [목차] == 개요 ==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병대장 중 한 명이다. 성우는 [[카타오카 아즈사]]. == 애니메이션 이미지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b4c1c340.jpg]] == 상세 == 키메라 앤트군 [[레오르]]단 병대장으로, 외형은 [[토끼]]+인간. 겉모습 때문에 [[폰즈(헌터×헌터)|폰즈]]가 아니냐는 추측도 돌았었다.[* 키메라엔트에게 잡아먹혔긴 했지만 뇌가 먹혀 부활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 작중 행적 == 192화에서 [[레오르]], [[후라타]]와 함께 첫 등장. 딱 봐도 후라타와 함께 레오르의 심복이란 것이 확연히 드러났지만, 이때의 비중은 엑스트라급으로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모자 때문에 머리카락이 드러나지 않고, 두꺼운 옷(?) 때문에 다른 키메라 앤트와 달리 전반적인 몸도 잘 드러나지 않았다. 거기다가 얼굴도 늘상 단순하게 웃는 표정(+[[실눈]])으로 그려졌기 때문에 여성이라는 것만 추측할 수 있지, 모자가 머리털 그 자체인지나 실제 옷을 제외한 전신에서 개미의 몸구조가 얼마만큼 나오는 건지, 혹은 눈을 제대로 뜨면 곤충의 흉측한 눈이 나오는 건지라던가 일절 불명이었다. 다른 여성 키메라앤트들의 사례 때문에, [[네페르피트|그나마 곤충 관절만 나오면 다행]]이고, [[쟈쟌|생각 이상으로 흉측한 모습]]을 볼 지도 모른다는 추측들이 많았다. 토가시가 유독 미소녀 캐릭터들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독자들의 뒤통수를 잘 때렸기 때문이다. 그러다 261화에서, 상관인 [[레오르]]가 죽어버린 뒤에야 제대로 등장한다. 여기서야 눈도 제대로 드러나고 옷 속의 본 모습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은 '''거의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미소녀였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굳이 인간과의 차이점을 말하라면 4개의 손가락, 토끼 꼬리, 복부와 가슴을 덮은 털 정도다. 토끼 비슷한 귀여운 동물 모양 모자를 쓰고 있는데, 히나의 표정이 달라지면 이 모자의 표정도 달라진다. 시종 [[시드레]]한테 자기 처지를 불평하지만 말수가 없는 시드레의 반응도 못 미더워한다. 285화에서는 궁전이 안전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시드레와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나름 직속 부하인 시드레한테 정이라도 든 건지 자기는 여왕을 목표로 삼아 여행할 거고 시드레는 부여왕으로 임명할 테니까 같이 가자고 한다. 그러다가 잔해에 깔린 [[비제흐]]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자기도 바쁘다며 그냥 가려 했지만 창고의 재물을 준다는 말을 듣자 잔해를 순식간에 치워준 뒤 그를 데려간다. 개미편 후일담인 315화에서는 [[NGL]]에서 시드레, [[브로부다]]와 헤어지고 [[쟈이로]]를 찾기위해 [[웰핀]], 바제흐와 함께 [[유성가]]로 떠난다. 브로부다가 "[[웰핀|너]]나 히나처럼 기억을 떠올린"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인간이었던 시절의 기억을 되찾았으며, 쟈이로와 관련된 인물이었을 확률이 높다. == 넨 능력 == 넨 능력은 제넨으로, [[낙클 바인]]이 [[지트]]에게 건 넨을 제거한 것이 바로 이 인물. 제넨시 상대방 능력의 위력에 따라 배가 커지는데, 하필 히나가 여성이다보니 [[임신]]이 연상되어 좀 그렇다. 제넨을 한 대상이 사망하면 배가 꺼지게 된다. 제넨이라는 강력한 능력인데 배 좀 커지는 게 대순가 싶겠지만 히나 본인이 몸매를 신경쓰기 때문에 대실패라고 여기는 모양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각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히나가 몸매를 신경쓴다면 그걸 희생하는 것이 제약이 되어 더 큰 제넨 효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분류:키메라 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