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2018)[br]''Heung-boo - The Revolutionist'' || ||<-2> [[파일:7506ee034d014434afcfa8153773758a.jpg|width=100%]] || || '''감독''' ||[[조근현]]|| || '''작가''' ||[[백미경]][* JTBC의 대표 흥행작인 [[힘쎈여자 도봉순]]과 [[품위있는 그녀]]의 극본을 쓴 바로 그 분이 맞다.] || || '''출연''' ||[[정우]], [[김주혁]], [[정진영(배우)|정진영]] 등|| || '''장르''' ||[[사극]]|| || '''제작사''' ||영화사 궁, 발렌타인필름|| ||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대명문화공장]]|| || '''촬영 기간''' ||[[2017년]] [[5월 11일]] ~ [[2017년]] [[8월 18일]]|| ||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8년]] [[2월 14일]]|| || '''상영 시간''' ||105분|| || '''[[영상물 등급 제도|국내등급]]'''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width=40]]]]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000,#fff 12세 이상 관람가}}}]]''' || [목차] == 개요 == [[2018년]] [[2월 14일]]에 개봉한 한국 사극 영화. == 예고편 == [youtube(7CVf4nJQ_aA)] == 시놉시스 == >'''내가 쓴 흥부전 궁금하지 않소''' > >아무도 몰랐던 형제, 흥부-놀부 >양반들의 권력 다툼으로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던 조선 헌종 14년.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정우]])는 >어릴 적 홍경래의 난으로 헤어진 형 '놀부'([[진구]])를 찾기 위해 글로써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 한다. > >모두가 알고 있는 형제, 조혁-조향리 >수소문 끝에 형의 소식을 알고 있다는 '조혁'([[김주혁]])을 만나게 된 '흥부'는 >부모 잃은 아이들을 돌보며 백성들의 정신적 지도자로 존경 받는 '조혁'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 >한편, 백성을 생각하는 동생 '조혁'과 달리 >권세에 눈이 먼 형 '조항리'([[정진영(배우)|정진영]])의 야욕을 목격한 '흥부'는 전혀 다른 이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다. > >그렇게 탄생한 '흥부전'은 순식간에 조선 전역에 퍼져나가고, >이를 지켜보던 '조항리'는 그를 이용해 조선을 삼킬 음모를 계획하는데... > >^^출처:네이버 영화^^ == 등장인물 == * 연흥부 - 배우: [[정우]] [[파일:f9d9c2_89ab77745c7b42d4b5b29f28509700cd.jpg|width=300]] >내 글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도 하고... * 조혁 - 배우: [[김주혁]] [[파일:247eb4_e5fe4a9907d249d3ad72c159cae15dcc.jpg|width=300]] >꿈꾸는 자들이 모이면 세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겠는가? * 조항리 - 배우: [[정진영(배우)|정진영]] [[파일:72a2e7_6500a5a5813c4ceda25a38d0637f15e5.jpg|width=300]] >꿈을 꾸는 것도 죄가 된다. * [[헌종(조선)|헌종]] - 배우: [[정해인]] [[파일:IMG_3714.jpg|width=300]] >...내 꼴이 우습지요? * 김응집 - 배우: [[김원해]] [[파일:a06f03_7e9014a155654300a3fd98335f3d377a.jpg|width=300]] >조선을 풍비박산내고 새로이 임금 될 자가 과연 누구라고 하더냐? * [[김삿갓]] - 배우: [[정상훈]] [[파일:618d2a_90e0b2452b6c4861bf1fc154984f36c8.jpg|width=300]] >자네를 행복하게 해줄 소식을 들고 왔어. * 쇠똥이 - 배우: [[곽동연]] * 곽도경 - 배우: [[김형종]] * 선출 - 배우: [[천우희]] (특별출연) [[파일:db79c8_29cce46947e94b979f9d8b63dee0258f.jpg|width=300]] >나리는 진짜 대단 하십니다!! * 놀부 - 배우: [[진구]] (우정출연) [[파일:992517_3a1afe2d209b44e5992ad651aa667c44.jpg|width=300]] >언젠가 새로운 세상이 오면 회포를 풀자꾸나... == 평가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golden_slumber_2018|신선도 없음]]''' || '''[[https://www.rottentomatoes.com/m/golden_slumber_2018|관객 점수 없음]]'''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6955130/ratings|평점 없음/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heung-boo-the-revolutionist/|사용자 평균 별점 없음 / 5.0]]''' || ||
[[watcha|'''{{{#ffa0a0 왓챠}}}''']] || || '''[[https://watcha.net/mv/heungbu-2017|사용자 평균 별점 2.3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05|기자, 평론가 평점[br]4.6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05|관람객 평점[br]6.90/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9805|네티즌 평점[br]5.81/10]]''' || ||<-2>
'''[[다음 영화|{{{#adc900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0703&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4.7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0703&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8.7 / 10]]''' || 전체적으로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이런게 김주혁 배우의 유작이라는게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을 정도.[* 김주혁 배우가 아니었다면 안 봤을 것이라는 의견도 꽤 많다.] 초반에 소재와 배우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으나 스토리가 혹평을 받았다. == 흥행 == === [[대한민국]] === ||<-7>
'''{{{#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ffffff 주차}}}''' || '''{{{#ffffff 날짜}}}''' || '''{{{#ffffff 관람 인원}}}''' || '''{{{#ffffff 주간 합계 인원}}}''' || '''{{{#ffffff 순위}}}''' || '''{{{#ffffff 일일 매출액}}}''' || '''{{{#ffffff 주간 합계 매출액}}}''' || || {{{#ffffff 개봉 전}}} || || 3,850명 || 3,850명 || 미집계 || 31,318,000원 || 31,318,000원 || ||<|7> {{{#ffffff 1주차}}} ||2018-02-14. 1일차(수) || 43,624명 ||<|7> 270,664명 || 4위 || 334,712,900원 ||<|7> 2,256,115,800원 || ||2018-02-15. 2일차(목) || 62,801명 || 4위 || 536,740,100원 || ||2018-02-16. 3일차(금) || 80,705명 || 4위 || 692,661,000원 || ||2018-02-17. 4일차(토) || 79,686명 || 4위 || 660,704,800원 || ||2018-02-18. 5일차(일) || 51,325명 || 4위 || 423,575,600원 || ||2018-02-19. 6일차(월) || 20,040명 || 4위 || 147,392,800원 || ||2018-02-20. 7일차(화) || 16,991명 || 4위 || 126,148,600원 || ||<|7> {{{#ffffff 2주차}}} ||2018-02-21. 8일차(수) || 11,916명 ||<|7> 386,990명 || 7위 || 85,728,400원 ||<|7> 3,159,060,400원 || ||2018-02-22. 9일차(목) || 7,630명 || 7위 || 55,390,300원 || ||2018-02-23. 10일차(금) || 8,045명 || 7위 || 62,295,300원 || ||2018-02-24. 11일차(토) || -명 || -위 || -원 || ||2018-02-25. 12일차(일) || -명 || -위 || -원 || ||2018-02-26. 13일차(월) || -명 || -위 || -원 || ||2018-02-27. 14일차(화) || -명 || -위 || -원 || ||<|7> {{{#ffffff 3주차}}} ||2018-02-28. 15일차(수) || -명 ||<|7> -명 || -위 || -원 ||<|7> -원 || ||2018-03-01. 16일차(목) || -명 || -위 || -원 || ||2018-03-02. 17일차(금) || -명 || -위 || -원 || ||2018-03-03. 18일차(토) || -명 || -위 || -원 || ||2018-03-04. 19일차(일) || -명 || -위 || -원 || ||2018-03-05. 20일차(월) || -명 || -위 || -원 || ||2018-03-06. 21일차(화) || -명 || -위 || -원 || ||<|7> {{{#ffffff 4주차}}} ||2018-03-07. 22일차(수) || -명 ||<|7> -명 || -위 || -원 ||<|7> -원 || ||2018-03-08. 23일차(목) || -명 || -위 || -원 || ||2018-03-09. 24일차(금) || -명 || -위 || -원 || ||2018-03-10. 25일차(토) || -명 || -위 || -원 || ||2018-03-11. 26일차(일) || -명 || -위 || -원 || ||2018-03-12. 27일차(월) || -명 || -위 || -원 || ||2018-03-13.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ffffff 합계 }}}''' ||<-6> '''누적관객수 386,990명, 누적매출액 3,159,060,400원'''[* ~ 2018/02/23 기준] ||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1위를 차지할 시 순위에 볼드체 [[2018년]] [[2월 14일]] 개봉.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더 하우스: 악령의 집]], [[킬러의 보이프렌드]](이상 [[2018년]] [[2월 13일]]),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 [[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골든 슬럼버]], [[라스트 로빈후드]], [[전설의 고향]], 흥부(이상 [[2018년]] [[2월 14일]]), [[숲속의 부부]], [[오아시스 세탁소]], [[지구: 놀라운 하루]](이상 [[2018년]] [[2월 15일]])까지 10편. [[설날]]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 대작들은 블랙 팬서를 피해 [[2월 8일]]까지 개봉을 완료하였고, 블랙 팬서와 직접 대결하는 한국 영화는 골든슬럼버 한 편이다. 개봉 10일째를 기준으로 386,990명의 관객만을 동원, 7위에 랭크되어 사실상 흥행에 실패하였다. === [[북미]] === [[2018년]] [[2월 16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한다. === [[일본]] === [[2019년]] [[7월 22일]] 개봉. 일본 내수판 타이틀은 [[https://youtu.be/4M2QMFO7SIw|왕의 예언서(王の預言書)]] == 여담 == * [[김주혁]]의 유작 중 하나이다. 포스터를 촬영하고 고작 며칠 후에 사고가 나 유명을 달리했다고. 그 때문에 보통 출연배우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활짝 웃으며 등장하는 제작발표회 때 이 영화의 배우들은 검은 옷차림에 침울한 표정으로 등장했으며,[* 결국 우는 사람도 있었다. 사고가 없었으면 김주혁도 주연 중 한 명으로서 그 자리에 참석했을 텐데, 이제 없으니...] 영화의 스탭롤 부분에서는 ''''故 김주혁 배우와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란 문구가 나온다. * 가수 [[김완선]]이 [[신정왕후 조씨|대비]]로 출연한다. 비중은 특별출연 급이지만 크레딧에는 그냥 출연이다.[* 실질적인 첫 영화 출연이다. 16년에 찍은 봄의 조근현감독의 <헤이 데이>(2017)에 주연으로 데뷔했지만, 영화가 묻혀서 아무도 모른다. 김완선은 80~90년대 전성기에도 가수 활동 외 다른 분야는 하지 않았었다. 매니저인 이모 사후에는 예능 프로에 나오고 있다.] * 후속작이 예고되어 있었다. 후속작의 가제는 '놀부 - 민중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 영화처럼 백미경 작가가 집필을 맡을 것이라고. 하지만 평가는 좋지 않고 흥행도 실패한데다가 후술하는 논란까지 겹치는 바람에 후속작이 제작될 수 있을지의 여부는... * 실존 인물이 다수 등장하지만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 아니라 특별히 당시를 정확히 재현해야 할 만한 내용과 배경이 없기도 하여서 고증에 의한 시대 재현은 준수한 편이나, 크고 아름다운 모자가 고증 파괴의 포인트. 어린이 연극 소품을 썼는지 [[정자관]]의 경우 어마어마한 조잡함과 크기를 돋보인다. 굳이 모자를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듯. --그렇다고 영화까지 신경 쓰지 않는 건...-- * 조선의 역대 왕들 중, '''한국 [[사극]]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헌종(조선)|헌종]]이 이 영화에서 처음 나오게 되었다. (이후엔 나왔다. 헌종 항목 참조.) === 조근현 감독의 성희롱 사건 === 흥부의 개봉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조근현 감독이 여성 신인배우를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8419&cluid=c_201802221740_00000008|관련 기사]] 피해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3시, 조근현 감독의 작업실에서 조 감독이 진행하던 뮤직비디오 촬영의 캐스팅을 위한 면접을 갖던 중에 벌어졌다.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된 면접에서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은 20분 정도였고, 나머지 한 시간 동안에는 조 감독의 음담패설을 일방적으로 들어야했다고 한다. 조근현 감독은 A씨에게 "'''여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여자 대 남자로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 "'''깨끗한 척 조연으로 남느냐, 자빠뜨리고 주연하느냐 어떤 게 더 나을 것 같나'''", "배우는 동물적 감각을 갖고 과감한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술이 들어가야 사람이 좀 더 솔직해지니''' 오늘 말고 다음 번에 또 만나자"는 등 노골적인 발언들을 일삼았다. A씨는 낯선 공간에 있었고, 상대가 자신보다 힘이 센 남성인 탓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그의 말을 잠자코 들을 수밖에 없었음을 밝히면서 "전날 열심히 면접을 준비한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이런 얘기를 듣기 위해 여기까지 왔나 싶었다"고 진술했다. 이외에도 "배우를 준비하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고 다 거기서 거기다", "'''영화라는 건 평생 기록되는 것이고, 조연은 아무도 기억 안 한다'''"는 등의 영화인으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들도 했다고 한다. 이를 파악한 조근현 감독은 '''해당 사건의 피해자가 정확히 어느 지원자인지를 떠올리지 못해''' A씨를 비롯한 모든 면접 참가자들에게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한다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그 내용이랄 게 "'''상황이 어찌됐든'''", "내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좋은 가치를 추구했다'''", "'''누구에게 폐 끼치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성격'''", "영화계를 너무 낭만적으로 볼 것 같아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예의를 갖춰 열심히 얘기했다'''", "어떤 강요도 하지 않았다", "'''내 작은 실수'''가 영화를 깎아내릴 것 같다", "'''그 글을 지워줬으면 한다'''" 따위의 궤변으로 점철된 내용이라 더 큰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 처음 만난 이에게 아무런 거리낌 없이 성희롱을 가하고 그것이 성희롱인지도 인지하지 못하며, 자신이 누구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만으로도 조 감독의 여성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조근현 감독의 이러한 행태는 영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노력, 열정과 조 감독이 전달하고자 했다던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는 말까지 물거품으로 만들고 말았다. 심지어 이 작품은 이전부터 '여성 배우들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는 충무로의 흔치 않은 남배우'란 타이틀로 칭송을 받았던 [[김주혁]]의 유작인데, 하필이면 그런 작품의 이미지를 제대로 망쳐놓은 것이다. 사태를 파악한 제작사는 즉시 조근현 감독을 모든 홍보 일정에서 제외시켰으며, 조 감독은 피해자 등장 직후 출국해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일, 조근현 감독에게 성희롱을 당한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8041|관련 기사]] 피해자는 조근현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보내는 사람'의 오디션을 2016년 4월에 봤음을 밝히면서, 당시 작품의 조연출과 나눴던 [[http://cdn.topstarnews.net/news/photo/201802/366253_9877_5514.jpg|카카오톡 대화 화면]]을 함께 캡처해 게재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조근현 감독은 피해자에게 "남자친구 있냐, 경험도 있냐", "'''지금 잘 나가는 여배우들은 다 감독과 잤다'''"[* 이 말이 맞다고 할 수 없는 건, 드라마ᆞ영화나 연극판에서 단역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연기력 쌓아 주연된 배우들도 있고, 연기잘하는 배우들도 많기 때문.] "'''XX는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서 내가 작품을 줬는데 너도 할 수 있겠냐'''" 등의 질문을 했으며, '''조 감독이 건넨 주스가 마시고보니 술이어서 못 마신다고 거절했음에도 계속해서 마시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상황은 앞서 등장한 피해자와 유사했으며, 약속이 있어 가보겠다고 하니 순순히 보내주면서도 "'''다리가 참 예쁘네, 엉덩이도'''"라고 하며 아쉬워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3월 3일. SBS 뉴스에서 녹음파일을 입수하였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48172&plink=ORI&cooper=NAVER|#]] [[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2018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