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특수=, 파일=7세대 흡수.png, 한칭=흡수, 일칭=すいとる, 영칭=Absorb, 위력=20, 명중=100, PP=25, 효과=양분을 흡수하여 공격한다. 대상에게 준 대미지의 ½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변경점=4세대: 20→25 PP 상승, 변경점2=레츠고 시리즈 한정: 위력 45\, PP 15, 성능=흡수,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1세대부터 꾸준히 존재해왔지만, 모든 HP 흡수 기술 중 6세대까지의 [[흡혈(포켓몬스터)|흡혈]]과 함께 가장 약한 기술로 취급받았다. [[덩굴채찍]]을 못 배우는 대부분의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악전고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초반 자속기로 배우는 게 이 기술이기 때문이다. 회복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위력이 너무 낮아서 레벨업에 상당히 지장을 초래하는데다 낮은 위력 때문에 회복 효과도 기대할 게 못 된다. ORAS에서 나무지기에게 [[메가드레인]] 습득 시기를 앞당긴 것도 이런 이유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비슷한 기술로 벌레 타입의 [[흡혈(포켓몬스터)|흡혈]]이 있었다. 위력, 명중률, 효과까지 비슷한 레벨이 아니라 완전 똑같다. 그런데 흡혈은 7세대에서 위력이 무려 '''80'''으로 상향을 받아, [[시저크로스]]조차 뛰어넘는 훌륭한 벌레 타입 물리기로 거듭났지만, 이 기술은 아무 변화도 없다. 흡혈과는 달리 동일 타입의 상위호환 기술([[메가드레인]], [[기가드레인]])이 둘이나 있고, 초반에 흡혈을 배우던 포켓몬들은 대부분 흡수를 대신 배우게 된지라 이 기술의 직접적인 상향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다 봐도 좋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흡수가 과거 메가드레인의 사양을 그대로 이어 받고, 메가드레인이 과거 기가드레인의 사양을 이어 받고, 기가드레인이 사라졌다. 이로써 흡수를 배우는 포켓몬들의 초반 스토리 진행이 더 원활해졌다. 그러나 8세대에서는 기가드레인이 부활하면서 이전 사양으로 돌아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그나마 위력이 상향되어 딜탱 노릇을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본가와 달리 PP는 메가드레인이 많으니 이것을 배우는 게 좋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덩쿠림보가 주변 포켓몬들의 체력을 이 기술로 흡수한 다음 성장 기술을 사용하여 벼락 맞은 나무를 살리기 위한 에너지를 확보하였다.[* 체력을 흡수당한 포켓몬들은 오랭열매나 자뭉열매 등을 남겨두고 가서 먹어서 회복되게끔 후속 조치를 취했다. 예외로 지우의 수풀부기는 광합성으로 회복.] [[분류:포켓몬스터/풀타입 기술]] [[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