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gcolor=#ffffff,#191919>[[파일:Hume_Barrel_Rayproof.webp|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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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Fate/Grand Order]]의 성검병장. [[노움 칼데아]]의 [[기함]]인 차원경계천공함・스톰 보더에 탑재되어 있다.

[[Fate/Grand Order/스토리/아발론 르 페이|브리튼 이문대]]에서 얻은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성검]]의 기반을 토대로 스톰 보더의 주포를 만드는 과정은 퉁구스카 특이점을 처리할 때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었으나, 이후 트라움 특이점의 돌입을 시작할 무렵에는 결국 개발에 성공한다.

== 특징 ==
>'''항위협 반응변, 개방! 마력순환 개시!''' 
>'''트리톤 엔진 가상 5호, 6호, 정상적으로 가동!''' 
>'''허수공간의 전력 제공, 최대치 유지!''' 
>'''오차각 보정, 시바의 명중 안전장치 해제를 확인!''' 
>'''주포 탄창, 흄 배럴로 환장!''' 
>'''───레이프루프, 쏩니다───!''' 
『인류사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가 공급되는 성검병장.[* 그걸 상징하듯 포신이 장비된 선수가 칼날의 형상을 띄고 있다.] 즉 인리의 적을 상대할수록 강한 위력을 낼 수 있으며, 노움 칼데아에서 인리의 적 [[이성의 신]]을 격추시키기 위해 준비한 對이성의 신 결전무기다. 하지만 정작 이성의 신에게 쐈을 때는 최저 위력으로 나와 효과가 없었다. 이성의 신은 인리의 적이 아닌 '인리의 파수꾼'이었기 때문.

참고로 무기로서의 분류는 [[블랙 배럴]]과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상대의 특정한 수치[* 블랙 배럴: 수명 / 흄 배럴 레이프루프: 인류사에 대한 위협도.]를 측정하여, 그에 상응하는 위력을 낸다'''라는 분류가 닮아있다.

2부 7장 후반에 [[O.R.T.(Fate/Grand Order)|O.R.T.]]를 완전히 격파하는데 사용된다. 첫번째 사격은 오르트가 우주폭풍으로 궤도를 비틀어서 빗나갔지만, 두번째 사격은 U-올가마리의 시간가속 공간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오르트를 활동정지시킨 후 명중시켰다. 외적을 상대한다는 별의 성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셈이라 볼 수 있다.[*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를 격파했다면 제7이문대에서는 오르트를 때려잡은거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칼데아가 오르트 격파의 여운에 젖어있는 사이, 오르트는 전투 중에 학습한 영령의 좌와 칼데아의 소환식을 응용하여 '''영령이 된 자기 자신을 그랜드 포리너로서 소환하는 방식으로 부활한다.'''

[[분류:Fate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