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닌텐도 주요 인물)] ---- ||<-2>
'''{{{#ffffff 닌텐도 제6대 대표이사 사장[br]{{{+1 후루카와 슌타로}}}[br]古川俊太郎 | Shuntaro Furukawa}}}'''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ntendo-future-01.jpg|width=100%]]}}} || ||<|2> '''{{{#ffffff 출생}}}''' ||[[1972년]] [[1월 10일]] ([age(1972-01-10)]세) || ||[[도쿄도]] [[신주쿠구]] || || '''{{{#ffffff 국적}}}'''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6]]]] [[일본]] || || '''{{{#ffffff 직책}}}''' ||[[독일]] [[닌텐도]] [[공인회계사]] ^^(1994년 ~ 2006년)^^ [br] [[포켓몬(기업)|포켓몬]] [[사외이사]] ^^(2012년 ~ 2015년)^^ [br] [[닌텐도]] 경영기획실장 ^^(2015년 ~ 2016년)^^ [br] [[닌텐도]] 경영총괄본부장 ^^(2016년)^^ [br] [[닌텐도]] 글로벌 마케팅실 담당 ^^(2016년 ~ 2018년)^^ [br] [[닌텐도]] [[대표이사]] [[사장]] ^^(2018년 ~)^^ || || '''{{{#ffffff 소속}}}''' ||[[닌텐도]] ^^(1994년 ~)^^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기업인]]. 現 [[닌텐도]] [[사장]]. == 상세 == 독립 [[애니메이터]]인 후루카와 타쿠의 아들로,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직후인 [[1994년]] 4월 [[닌텐도]]에 입사했다.[* 닌텐도에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당시에 [[슈퍼 마리오 카트]]를 플레이해보고 감명을 받아서였다고 한다. [[https://nintendoeverything.com/shuntaro-furukawa-on-joining-nintendo-and-how-mario-kart-changed-his-life/|#]]]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이후 [[유럽]] 지사에서 11년간 근무한 경험도 있으며 [[Wii]]의 유럽 내 흥행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12년]] 5월 [[포켓몬 컴퍼니]]의 [[사외이사]], [[2015년]] 7월 닌텐도의 경영기획실장, [[2016년]] 6월 닌텐도 [[상무이사]] 집행임원 및 경영총괄본부관장, 동년 9월 닌텐도 글로벌 마케팅실 담당을 역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와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다고 하며, 쥐었다 폈다를 판단할 수 있는 관리 능력과 더불어 개발자가 친자식처럼 생각하는 [[게임기]]의 생산을 그만둘 만한 담력이 있는 인물이라 언급했다. 후루카와 슌타로는 [[https://www.wsj.com/articles/nintendo-names-new-ceo-after-success-of-switch-1524729597|한 기자회견에서]] [[패미컴]]을 하면서 자랐고[* 사실 [[1970년대]]생 [[일본인]]들은 패미컴을 하며 자란 경우가 많다.] 그 시대에서 왔으며 [[슈퍼 마리오]]의 창조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와 함께 경영진으로 일하고 있고, 그를 정말 존경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어떤 [[게임]]을 즐기냐는 질문에 후루카와 슌타로는 일반적인 닌텐도의 대작을 말하지 않고, [[인디 게임]]인 골프 스토리를 즐기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 분석가에 의하면 후루카와 슌타로에게 숫자와 관련한 많은 질문을 했는데, 후루카와 슌타로가 게임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다고 언급했다. 후루카와 슌타로 본인도 [[게이머]]라고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다. [[https://twitter.com/serkantoto/status/991443199515181056|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한 개의 대작으로 1000억 엔 규모로 키우고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도 스위치를 판매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후루카와는 또한 내부적으로 조직을 재편할 예정이고, 자신을 포함해 다섯 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특정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결정할거라고 언급했다. 전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와 비슷한 계획과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키미시마 타츠미]]에 이어 [[경영]] 쪽에 특화된 인물인데,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는 개발과 경영 양쪽을 다 책임지고 있었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의 급사 이후 벌어진 사내의 혼란이 또 벌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의도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CEO]] 자리는 원래 재무나 관리 업무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직책이다. CEO면서 제품 기획과 개발에 깊이 관여했던 [[이와타 사토루]]나 [[스티브 잡스]] 같은 경우가 오히려 매우 특이한 케이스인 것이다.] 이로 인해 [[미야모토 시게루]]는 키미시마 사장의 취임 때 내정받았던 대표이사 펠로우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키미시마 타츠미]] 사장 시절에는 급작스러운 리더십의 공백으로 인해 기존에 예정되었던 기획 위주로 안정적인 경영을 했다면 후루카와 슌타로의 취임 이후로는 그동안 계획에만 있던 것을 과감하게 실행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세워지는 슈퍼 닌텐도 월드 사업이나 [[도쿄]] [[시부야구|시부야]]에 일본 첫 닌텐도 공식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게임 외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와 같은 사업 확장과 관련해 [[디즈니]]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것이냐고 묻는 [[타임지]] 기자의 질문에는 '우리는 그 어떤 회사도 모방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며 그저 [[닌텐도]]의 기존 사업 철학의 연장선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https://time.com/5706432/nintendo-shuntaro-furukawa/|#]]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도 스위치를 판매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시장도 확대하기 시작했는데, [[이와타 사토루]] 사장 사망 이후 엄청 쪼그라든 [[한국]] 시장을 확대하려는지 메뉴얼도 한국어화하고 [[한국어]] 타이틀을 부쩍 늘려가고 있다. 특히 [[iQue]] [[3DS]] 이후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중국]] 시장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중국 게임 업계의 큰손인 [[텐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에 [[닌텐도 스위치]]를 정발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카트리지]] 교환형 [[콘솔]]이 대중화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고 계획이 결정되는대로 알려주겠다는 등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2020년]] 4월, [[행동주의]] 투자사인 ValueAct는 11억 달러를 들여 [[닌텐도]]의 지분 2%를 취득했는데, 회사는 닌텐도의 최근 재무적 성과가 [[일렉트로닉 아츠|EA]]나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의 다른 게임사들보다 뒤쳐졌음을 지적하면서도 향후 닌텐도의 디지털 서비스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 뮤직]] 등에 맞먹을 만한 잠재력이 존재한다고 전망하며 CEO인 후루카와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https://www.google.com/amp/s/mobile.reuters.com/article/amp/idUSKCN2232VT|#]] [각주][[분류:1972년 출생]][[분류:일본의 남성 기업인]][[분류:도쿄도 출신 인물]][[분류:신주쿠구 출신 인물]][[분류:와세다대학 출신]][[분류:닌텐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