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목차]
== 개요 ==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 [[파일:attachment/황천의 폭풍/nether2.jpg|width=100%]] ||
|| 전경 ||
|| [[파일:attachment/황천의 폭풍/nether.jpg|width=100%]] ||
|| 지도 ||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Netherstorm_Concept_Art_Peter_Lee.jpg|width=100%]] ||
|| 콘셉트 원화 ||
|| [youtube(7Sj1B_efUk8,width=100%,height=130px)] ||
|| 필드 BGM ||

Netherstor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된 신행성 [[아웃랜드]]의 북동쪽에 위치한 지역. 적정 레벨 67~80.

== 상세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세력이 [[나루(워크래프트 시리즈)|나루]]의 거대함선 [[폭풍우 요새]]를 손에 넣고 땅에서 마나를 뽑아대고 있으며, 그들과 손잡은 악마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또한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고블린]]과 [[에테리얼(워크래프트 시리즈)|에테리얼]]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각축을 벌이는 중이기도 하다. 특히 고블린들은 이곳의 52번 구역(미국 네바다 주의 유명한 [[AREA 51]]의 패러디)에서 상권을 넓히기 위해 우주로 로켓을 쏘아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하단의 [[달라란]] 원정군이 세운 키린바르 마을을 보면 부두로 추정되는 시설의 잔해가 있어서, 원래는 바다에 인접해 있는 지역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과도한 마나 추출로 전 지역이 불안정화, 땅이 조각조각 갈라져서 큰 덩어리로 떠다니는 섬으로 대략 3개월쯤 후에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는 설정이긴 한데... 플레이어들의 노력 덕분인지 잘만 있다. 주된 색은 어두운 보라색. 생태 지구나 폭풍 첨탑을 들어갈 때 비전보호막(?)이 배경과 대비되게 매우 밝기 때문에 시력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52번 구역의 여관에서 [[알도르 사제회]]와 [[점술가 길드]]의 요원들이 캘타스의 세력을 상대할 방도를 가지고 토론(과 말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짧게 줄이자면 알도르 사제회 측에서는 일단 정찰부터 해야지 무모하게 폭풍우 요새를 공격할 수는 없고 너네가 제공한 정보는 낡은데다 믿기 어려운 것들이라 하며, 점술가 길드는 그래도 공세를 펼칠 기회가 포착되면 활용해야 할 것이고 한때 캘타스를 모시던 우리의 말을 못 믿느냐는 입장이다. 결국 마나 괴철로부터 점령하고 그 과정에서 얻을 수도 있는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를 계속하기로 한다.] 플레이어들은 각자 선택한 세력의 부탁을 받고 마나 괴철로를 공격하게 된다.

하늘마루 부근에 가면 캘타스와 거래하던[* '모든 황천의 용은 젊었든 늙었든 간에 정수를 지니고 있는데, 제 고객인 캐...에르는 그걸 엄청 갖고 싶어합니다..' 라고 얼버무리는데, 이 지역에서 이름이 K로 시작하며 언급하기 껄끄러운 인물이 달리 없다.] 바람의 무역상 마리드의 요구로 인해 황천의 용의 정수를 모으던 중 타이리고사의 제의를 받아 손을 잡고 무역상 마리드를 처치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타이리와 조나단 바로 뒤의 수정을 헤치고 가보면 해골이 된 시체 2구가 나란히 있다.

25인 공격대 던전인 [[폭풍우 요새]]와 그 부속기관으로 5인 던전 [[알카트라즈(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알카트라즈]], [[신록의 정원]], [[메카나르]]가 있다. 원래는 [[엑소다르]]와 한몸이었지만, 켈타스가 이 비행선을 탈취하려고 침입하여 드레나이가 탄 엑소다르 부분만 아제로스로 탈출하였다.

후반부에 황천의 비룡을 잡아 '황천의 용 정수'를 얻어야 하는 퀘스트가 있다. [[어둠달 골짜기]]에서 [[황천의 용군단]] 평판을 약간 우호적 이상으로 올렸다면 평판창에서 '전쟁 중'을 체크 후 진행하면 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이 지역의 전신이 파랄론이라는 섬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개발 도중에 폐기되었다. 다만 출시만 되지 않았을 뿐 설정 자체는 유효하며 주둔지에서 추종자들에게 파랄론 탐색을 시키는 임무도 있지만, 결국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 [[이렐(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렐]]은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못 가 봤다니 애석하다며 놀린다.

2018년 7월 10일 하스스톤 새 확장팩인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주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