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64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참여정부/인사]][[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 [목차] == 개요 ==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과 행사기획비서관을 역임한 전직 정무직공무원이다. == 생애 == 1964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에 투신했고, 수형으로 병역도 면제받았다. 민주화 이후 1991년 [[민주당(1991년)|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었다. 1993년 [[안희정]]의 소개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 상근직으로 합류하며 노무현과 인연을 맺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무현의 참모로 활동하였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는 [[김홍신]]의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1997년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의 통추가 [[제정구]]를 중심으로 하는 [[이회창]] 지지파와 [[노무현]]을 중심으로 하는 [[김대중]] 지지파로 갈라졌을 때, 모시던 김홍신이 제정구와 함께 [[한나라당]] 합류를 결정하며 본의 아니게 노무현과 갈라졌다. 그러나 그 뒤에도 노무현과의 인연은 유지되었는지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의 대선캠프 격인 금강팀에 합류했고, 금강팀에서는 안희정•이광재•정윤재와 함께 금강팀 4인방으로 불렸다. 2003년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발령받았다. 당시 [[문재인]]을 직속 상관으로 모시며 문재인과도 상당한 친분을 쌓았다. 2005년에는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으로 승진해 1년간 근무한 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을 지원하기 위해 청와대를 떠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 2010년에는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를, 2012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원했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안희정]]을 지지했다. 현재는 정치 일선에서 손을 떼고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