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자연재해]] [include(틀:토막글)] [[2011년]]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면서 생긴 [[신조어]]. [[황사]] + [[방사능]]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대기권]]으로 퍼진 [[방사능]]이 [[북반구]]의 [[편서풍]]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아 [[한국]]으로 오는 타이밍이 [[중국]]의 [[황사]]가 찾아오는 타이밍과 일치하여 생겨나게 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황사능 [[비(날씨)|비]]가 있다. * [[서울특별시]]서 6배나 증가했다는 대기 중 [[방사선]]량 : 1mBq/m3 * [[제주시]]에 내리고 있는 방사능 비의 방사성 물질의 방사선량(동위원소 3 종류): 4.768Bq/L * [[서울 지하철 3호선]]의 평균 [[라돈]]가스 방사선 : 85.5Bq/m3 * 성인 남성이 뿜어내는 평균 방사선: 3700Bq 그렇지만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것도 사실이다. 내리는 비의 성분중 방사능보다 '''[[중금속]]이 함유된 황사'''의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아둘 것. 그리고 방사성 물질이 섞인 황사는 이미 한참 옛날부터 날아왔을 것이다. [[중국의 핵개발]]이 [[황사]]의 진원지 중 하나인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진행됐기 때문이다.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52100329103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5-21&officeId=00032&pageNo=3&printNo=16753&publishType=0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