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皇甫讓 (? ~ 1135?[* 황보양의 처 김씨의 묘지명에 따르면 김씨는 '거의' 15년을 [[과부]]로 살았다.(旣孀居垂十五年) 김씨가 1149년에 죽었으니, 15년 전은 1135년이 된다.]) == 개요 == 고려의 인물. == 생애 == 검교우복야 수어사잡단을 지냈다. 잡단으로 있을 때인 [[인종(고려)|인종]] 8년(1130) 지어사대사 [[이주연(고려)|이주연]], 중승 [[임원준]], 시어사 [[고당유]], 전중시어사 [[문공원]]과 당대의 폐단을 상소했다. 그러나 왕은 황보양 등의 지적을 두세 가지만 따를 뿐이었다. == 가족관계 == * 전처 * 아들 * 딸 * 후처: 경주 김씨 * 아들: 황보서 * 아들: 황보존 황보양은 [[사별]]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뒀고,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낸 [[김의진(고려)|김의진]]의 손녀와 재혼해 두 아들을 뒀다. 전처와 사이에서 둔 자녀는 새어머니 김씨의 사랑을 받았지만 모두 일찍 죽었다. 황보서는 인종 20년(1142) 3월 추밀원사 왕충이 지공거, 형부시랑 권적이 동지공거가 돼 감독한 진사시에서 급제했다. 예빈주부동정 관직을 지냈으며, 자신을 뽑아준 권적의 장녀와 결혼했다. 황보존은 인종 21년(1143) [[박경산]]이 감독한 남성시(국자감시)에서 장원으로 급제했다. [[분류:고려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