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http://blog.naver.com/whanj|작가 블로그]]|| == 개요 == 네이버에 [[기사도(웹툰)|기사도]], [[악의는 없다]]를 연재한 웹툰 작가. [[운빨로맨스]]의 작가 김달님의 남편이다. 비슷한 이름의 [[김달]]과는 별개 인물이다. '김달+님'이 아닌 '김달님' [[거제시]] 출신으로 추정된다.[* 악의는 없다의 배경이 '''옥수'''면인 것도 있고, (실제로 거제시 능포동 옛 이름이 '옥수동' 이어서 능포동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에도 옥수동으로 부르는 분들이 많다.) 피해자 이찬구의 모교인 해성고도 '''거제시에서 실존하는 학교이다!!!''' 모티브로 한 듯.] == 작품 특징 == * 스릴러를 주로 연재한다. [[기사도]], [[악의는 없다]] 모두 스릴러이고 연재를 하려다 반려당한 좀비물도 스릴러로 추정되는 걸 보면 그의 전문 장르가 스릴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러나 스릴러만 연재한 건 아니고 625전, 쪼로롱 떽데굴 등 다른 장르의 작품들도 연재한 적이 있다. * 김달님의 작품들과 세계관이 같은지 크로스오버되어 김달님의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작품 특성상 안 좋은 꼴을 당했다. * 꽃님이는 윤시후의 여친으로 등장하는데 냉동고에 며칠 동안 갇힌다. * 멍순이는 악의는 없다에서 등장하며 윤지후에 의해 자신의 주인과 함께 살해당한다. * --운빨로맨스의 주인공들도 언젠가 등장해서 안 좋은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스포일러 정식 작품은 아니지만 실제로 [[2014 네이버 웹툰 왓 이프]]에서 운빨로맨스를 패러디했는데 작품의 주인공인 보늬와 택후가 귀신에게 시달리는 내용이다. 심지어 택후에게 건물을 판 전 집주인은 아예 범죄자로 만들어버렸다(...)] * 사회비판적인 요소가 드러난다. 조폭, 작은 사회, 사회지도층의 치부와 특유의 폐쇄성 등이 등장해서 스토리에 영향을 끼쳤다. * 이는 아내 김달님 작가의 작품에도 녹아있는 특성이다. 부부라서 닮은 듯하다. 하지만 김달님의 경우에는 환쟁이보단 스케일이 좀 작은 편이다. * '''BGM과 효과음을 집어넣는다.''' 그래서 효과음 선곡하느라 마감을 못 지키는 일이 많아졌고 결국 이에 대해서 사죄한 일이 있었다. 게다가 저작권 때문인지 기사도가 유료화되고나서 BGM이 전부 지워졌다. == 작가 특징 == * 베스트 도전 출신 작가이다. 기사도가 베스트 도전에 있었던 작품이었다. * 기사도 연재 당시에는 ~슴다 체를 자주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후로 말투가 바뀌었다. * 가정적인 남편이다. 아내가 출산하자 아기를 자랑하기도 했고 아내가 둘째를 출산하자 휴재를 하고 아내를 도와준 적이 있다. 블로그에 자신의 가족에 관해 꾸준히 일기를 쓴다. ~~너무 가정적이라 문제다. 그림은 안그리고 블로그 하고 있다고 욕 먹는다.~~ * 김달님의 작품이 연재가 끝나면 환쟁이가 연재를 시작하고 환쟁이의 연재가 끝나면 김달님의 작품이 연재를 시작한다. * 작가 스스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길 꺼린다. * 밖은 해가 짧아서 손 시리네요.곧 하얗게 되려나요?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작가의 말에 적었다.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기보단 독자 걱정 반 사회 디스 반일 듯하다. (악의는 없다 11월 4일 연재분) == 지각왕 == 마감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는 지각왕으로 통한다. 8주 연속으로 웹툰을 제 시간에 올리지 못한 적도 있어 독자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보통 목요일 밤에 올라와야 할 금요 웹툰이 토요일 아침에도 올라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흔히 지각쟁이라고 까이곤 한다. 2018년 12월 23일에는 드디어 '''네이버 웹툰 관계자까지''' 곤란하게 만들어버렸다!! --언제나 그렇듯이-- 해당 일자 만화가 제 시간에 업로드 되지 않자, 네이버 웹툰 측에서는 작가의 말을 통해 23일에 업로드 된다고 공지했으나 결국 24일 자정까지 업로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금요 웹툰이니 금요일에만 올라오면 된다던 쉴더들은 나와라-- 뿐만 아니라 작가의 어떠한 피드백도 없어 댓글창은 온통 독자들의 분노로 가득찼다고 한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지각은 고쳐지지 않고 댓글은 무시하자 결국엔 독자들이 블로그로 몰려갔다. ~~이렇게 조회수를 올리는 작가의 큰 그림. 진짜로 독자들이 의심한다~~ 그런데 많은 댓글은 읽은 척 만 척 하더니 누가 게임에서 환쟁이 사칭을 한다고 하자 자긴 게임 안 한다는 답글을 달았다. 지각 논란에 대한 해명을 고의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사실 초반에는 성실했으나 갈 수록 잦은 지각에, '이야기에 대한 완성도를 포기하기 어렵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결말도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지어버려 지각에 대한 소명이 되긴 글렀고, 무엇보다 독자의 기대감과 신뢰를 모두 잃어버리게 되어버린 것이 작가의 이미지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 듯하다. 그리고 12월 30일 금요일에도 지각을 했다고 한다(...) * 다음은 최근 작가의 말 ~~이라 쓰고 변명이라 읽는 것을~~ 모아놓은 목록이다. * 38화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41화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44화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46화 계속 늦네요. 거듭 죄송합니다. * 49화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50화 죄송합니다. * 51화 이야기가 끝으로 가면서 조금 지쳤습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입니다. 다음 주엔 꼭 마감을 지키겠습니다. * 53화 죄송합니다. * 54화 죄송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55화 변명을 드리지 않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 56화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화는 꼭 제 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57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을 줄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좀 더 완성도 있는 이야기를 위한 욕심이 버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야기는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 58화 또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59화 자꾸 늦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주 마지막회로 찾아뵙겠습니다. * 60(마지막)화 끝까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결국 계속되는 지각 논란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민심을 잃은 후 현재까지도 어떠한 활동을 보이고 있지 않다...가 2023년 정말 오랜만에 컴백했다. 대신 기존의 웹툰이 아닌 매일+의 열흘단위 연재로 컴백. 2023년 1월 9일부터 네이버 매일+에서 신작 숨, 죽이다 연재를 시작하면서 복귀하였다. [[분류:웹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