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幻想世界 [[Key(브랜드)|Key]]의 [[연애 어드벤처 게임]] [[CLANNAD]]에 나오는 [[가공의 세계]]. 주인공인 [[오카자키 토모야]]가 사는 세계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이다. == 작중 묘사 == 전체적으로 쓸쓸한 이미지의 세계이다. [[환상세계의 소녀]]가 이곳의 유일한 주민이다. 작은 집이 한 채 있고 소녀가 그 집 안에서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 소녀는 집 밖에서 주운 잡동사니들을 모아서 [[인형(CLANNAD)]]을 탄생시킨다. 집 밖에는 풀이 자라고 있고 양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있으며, 여기저기에 잡동사니들이 흩어져 있다. 그리고 맑은 하늘 아래 작은 빛 덩어리들이 날아다닌다. 계절의 변화도 있으며,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극장판에서는 게임과 애니와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의 암울한 모습인데 약속의 나무라는 나무 한 그루가 있다는 설정이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소녀는 결국 겨울에 사망~~이라고 쓰고 소멸이라 할 수 있겠다.~~한다. 게임에서나 애니에서나 [[사망전대]]인데 그 이유는 진엔딩 자체가 환상세계의 소멸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좀더 설명하자면 소녀가 바로 이 세계 자체이므로 소녀의 소멸은 곧 이 세계의 소멸이기 때문인데 소녀는 겨울에 [[오카자키 우시오|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자신의 곁에 있어준 [[오카자키 토모야|인형]]을 위해 소멸의 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다만 소녀 자신은 깨닫기 전엔 이 세계를 나가고 싶어해 인형과 함께 비행기를 만들려고 했다. 인형의 설명에 의하면 작중 시점 당시 환상세계는 이미 망해버렸거나 망해가는 세계였는듯하다. '''이미 등장부터 사망은 예정되어 있던 셈'''. 인형 본인도 이 세계엔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으니 뭐...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 공간이면 아무것도 죽지 않기에 영원히 이 세계에 살아야 하기 때문) [각주] [[분류:CLANN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