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자동차그룹)] [목차] [clearfix] == 개요 == 마북환경기술연구소로도 불린다. 환경기술연구소는 [[현대자동차]]·[[기아]]의 기술 연구소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전기차 개발을 전담하는 곳으로 수소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 전지 스택 및 시스템, 구동 모터 시스템, 수소 저장 시스템 기술 독자 개발 등 친환경 자동차 기술 연구를 주력한다. == 연혁 == * 1998년 남양연구소에서 수소차 연구 시작 * 2003년 독자적인 수소연료전지 프로젝트 연구 시작하기 위해 600억 원을 투자해 마북연구단지 조성, 남양기술연구소(제1연구소) 소속 40여명의 수소차 관련 R&D 인력 이동 * 2005년 9월 연구소 준공 * 2013년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 성공(투싼 ix) * 2018년 2세대 수소차 넥쏘 양산 성공 * 2018년 2월 연구소 2동 준공 == 시설 == 1998년 처음 40여 명의 R&D 인력으로 시작해 현재 약 2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소속되어있다. 약 연 면적 1만 3,859㎡에 4층 짜리 연구소 2개 동으로 조성되었다. 환경기술연구소 외 현대모비스기술연구소·현대기술연구소·현대기아환경연구소·현대일렉트릭용인R&D센터 등 현대차그룹 계열의 핵심 연구소가 모여있다. 1층에는 수소전기차의 시작을 알린 싼타페와 2013년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에 성공했던 투싼ix와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등이 전시되어 있다. 1층, 2층에는 연구·개발실로 수소전기차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3층은 개발된 부품을 최종적으로 검토, 평가하는 시설로 만들어져 있다. 4층에는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연구를 위한 환경실험실·내구실험실·성능실험실·스택평가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개발된 부품을 차량에 직접 부착해 성능 평가 및 문제점을 찾아내 분석하는 워크숍이 자리해 있다. [[분류:현대자동차그룹]][[분류:연구소]][[분류:1998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