化粧応神 처음 나온 곳은 아마도 [[여신전생 시리즈|진여신전생 시리즈]]. 분류상으로는 요도이다. 외법(外法:[[불교]]에서 불법 외의 법을 일컬음. 음양도라든가 주금도라든가. 이유는 모르지만 [[신토]]는 안들어가는 듯하다)을 익힌 [[대장장이]]가, [[사랑]]하는 여자의 [[혼]]을 봉인해 만든 [[도검|칼]]이라는 설정이 알려져있다. 칼의 주인의 잠자리에 칼에 봉인된 여자가 나타나 사랑을 속삭인다는 전설이 있는 듯하다. 문제는 정말로 이 이상의 정보는 없다는 것.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사랑하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재료로 단련한 칼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도 [[도검]]류 매니아들이 관련 전승을 찾아 헤매고 있는 물건 중 하나로, 애당초 일본 물건인지 [[중국]] 물건인지조차 아직 설이 분분하다. 일단 이름으로 일본 도검인것 같기는 한데, 원래 [[전승]]이 증발해버려서 알수가 없다. 여자를 제물로 삼는다는 것에서 [[간장]], [[막야]]와의 유사성도 보이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어쩌면 간장, 막야를 모티브로 한 창작물일지도. 최근엔 화장응신도 라는 변형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코믹스]]도 등장한것 같다. [[분류:여신전생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