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미사일 전력)] [목차] == 개요 == ||<|13> '''화성-7호''' || '''길이''' ||15.6 m || || '''지름''' ||1.25 m || || '''미사일 중량''' ||17,800 kg|| || '''탄두 중량''' ||800 kg || || '''목표 속도''' ||마하 8 이상 || || '''최대 사거리''' ||1,300 - 2,000 km || || '''탄두 종류''' ||[[열압력화기|열압력 탄두]], [[생화학무기|화학 탄두]], [[생물학 무기|생물 탄두]], [[핵무기|핵탄두]] || || '''유도 방식''' || 관성항법 유도 방식 || || '''CEP''' ||190 - 250 m || || '''개발년도''' ||1989년 - 1993년 || || '''실전배치''' ||1998년 || || '''배치량''' ||400여발 실전배치 중 || == 상세 == 북한이 개발한 탄도 미사일 중 하나이며 최초로 발견된 지명을 따서 명칭을 부여하는 관례에 따라서 함경남도 함주군 로동리에서 '''로동(Rodong)'''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으며 북한측 명칭은 화성-7호로 되어 있어 역시 김정일이 명명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스커드보다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북한은 유사시 [[주일미군]] 기지를 향해 이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어 TEL이 5축 10륜인 것도 특징적으로 최초 시험 발사 이후 노동-1호와 개량형인 노동-2호 등으로 호칭하고 있으나 우리측 편의를 위해 그런 것이고 본래 하나의 미사일로써 지정되어 있다. 개발중인 입장과 개발중인 적국의 장비를 파헤치려는 입장에서 같은 장비를 두고 서로 다르게 부르는게 당연한 일이며 프로토타입과 최종 양산형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스커드와 ICBM등 다양한 북한 미사일에 대한 항목에 비해 업데이트가 늦었으며 실제로 1998년 이후로 북한에도 핵탄두를 개발하면서 화성-7호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에 탑재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2009년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증언을 하였다. 특히 북한에서 고농축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복합한 핵탄두를 개발하면서 파키스탄에 이 제조 기술을 이전하면서 북한에 원심분리기 기술을 맞교환하면서 상당부분 발전하게 되었다고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언급하였다. 특히 북한은 Shahab-3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기술과 함께 이란에 생물무기 기술과 화학탄두 기술을 이전하였으며 반대로 생물탄두 제조에 성공한 이란 역시 북한에 생물탄두 제조 기술을 이전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분류:탄도 미사일]][[분류:조선인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