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의 전통주)]
||<tablealign=center><tablewidth=650> [[파일:혼양주12.jpg|width=100%]] ||
|| 혼양주법으로 만들어진 송순주 ||
[목차]
== 개요 ==
{{{+1 '''混釀酒'''}}}

[[한국의 전통주]]로 '''두 가지 이상의 술을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과하주]]가 있다. 

의미를 확대하여 [[혼성주]]의 하위분류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게 본다면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 현대의 [[소맥]]도 혼양주의 일종으로 간주될 수 있다.

== 종류 ==
=== 전통주류 ===
==== [[과하주]] ====
'''[[청주(술)|청주]]와 [[증류식 소주|소주]]'''를 섞어서 만들어진다. 증류주가 섞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도수를 자랑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과하주)]

==== [[합주(술)|합주]] ====
'''[[탁주]]와 [[청주(술)|청주]]'''가 섞어진 술. 본래 [[청주]]와 [[탁주]]는 쌀로 술을 만들고 나서 남은 쌀 지게미를 얼마나 건져내냐에 따라 구분되는데, 이를 다시 합하였기 때문에 본래의 미주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아예 처음부터 거르지 않을 경우 [[혼돈주(합주)|혼돈주]]가 된다. 같은 발음 때문에 헷갈릴 수 있으나 아래의 폭탄주 형태인 혼돈주와는 다른 술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합주(술))]

==== [[혼돈주]] ====
'''[[소주]]와 [[탁주]]'''를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조선시대의 [[폭탄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숙취]]가 대단하다고 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혼돈주)]

===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 ===
유럽의 [[주정강화 와인]]역시 혼양주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이쪽은 양조된 포도주에 [[브랜디]]나 오드비 등의 증류주를 섞어서 보존성을 높인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주정강화 와인)]

=== [[소맥]] ===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만드는 술이다. 현대에 만들어진 혼양주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소맥)]

[[분류:한국의 전통주]][[분류:혼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