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ygh2BC.jpg]] [[맥도날드]]의 전 [[햄버거]] 메뉴.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진행되었던 '5대양 6메뉴' 프로모션 중 [[오세아니아]] 대륙 대표로 출시한 버거이자 '유럽 포모도로 치킨버거'와 함께 나온 올림픽 기념 버거 2종 중 하나. 이후 2013년 1월 올림픽의 색을 빼고, 같은 사양을 한정 판매로 재출시한 바가 있다. 이름의 뜻은 [[호주]]의 바베큐로 만든 버거라는 뜻으로 광고 때도 [[호주]]의 국기가 등장하고 오스트레일리안 바베큐 이미지가 나오기도 한다. 바베큐소스 탓인지 [[빅맥]]과는 다른 특이한 맛을 낸다. 비쥬얼상으로는 [[빅맥]]의 사이즈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보기에는 약간 부실해보인다. 가격은 런치세트 기준 5500으로 상당히 센편이다. 모양은 둥근 번(햄버거 빵) 모양에 바베큐 패티 그리고 베이컨 등이 들어가 있는 버거이다. 유사한 상품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월드컵 이벤트로 출시했던 '''오스트랠리안버거'''가 있는데 이것과는 달리 샌드형의 길다란 버거로 모양으로 맛도 다르다. 게다가 2006년 7월 한 달간 월드컵 기간 한정판매용으로 끝난 것으로 이 호주 바베큐버거도 마찬가지로 한정판매 버거이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당시 '세계의 맛을 만나다' 프로모션으로 세계의 맛을 콘셉트로 한 버거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호주 편에서 이게 다시 부활할 지는 아직 모르는 이야기. 하지만 해당 프로모션은 올림픽이 폐막될 때까지 3번만해서 결국 나오지 않았다. [[분류:맥도날드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