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문열의 장편소설)] ||<-2><#FFFFFF>[[파일:external/minumsa.minumsa.com/3748107-large.jpg|width=100%]]|| ||<:>제목||<:>호모 엑세쿠탄스|| ||<:>작가||<:>이문열|| ||<:>장르||<:>장편소설|| ||<:>발표||<:>세계의 문학 2006년 봄호 (연재 시작)[br]세계의 문학 2006년 겨울호 (연재 종료)|| ||<:>출간||<:>호모 엑세쿠탄스 (민음사, 2006)|| [목차] == 개요 == [[이문열]]의 장편소설.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연재했었으나 중단하고 문예지로 연재처를 옮겼다. 일부 네티즌들과 불협화음을 빚기도 했었던 작가인 이문열이 인터넷 연재를 시도했었다는 건 흥미로운 일이다. 연재할 당시에는 제1부에서 제4부까지 구분을 해서 발표했는데 2006년 말 총 3권의 책으로 출간하면서 그 구분을 떼버렸다. 내용은 한 회사원이 서울 비닐하우스 하꼬방의 보일러공 출신의 구원자와 생활한다는 내용으로 이문열의 전작 [[사람의 아들(소설)|사람의 아들]]의 후속작처럼 보인다. [[좌파]]와 [[운동권]], [[참여정부]], 해방신학의 모순과 위선을 나타냈으며 그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다. 때문에 출간 당시에는 이 소설을 두고 상당한 논쟁이 있었으며, 심지어 작가에 대한 비방이나 인신공격까지 존재하였다. 어쨌든 이 소설이 지나치게 한 쪽의 시각에서만 서술된 글인 것은 사실이고, 작품성만으로 보더라도 이문열의 전작들에 비해 낮게 평가받는다. 이문열 본인도 아쉽다는 평을 내린 적이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를 읽고 나서 호모 엑세쿠탄스의 문제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 주요 인물 == *신성민 - 회사원. 증권회사에 일하다 짤렸다. '''새여모'''에 들어간다. *정화 - 신성민의 전 애인으로 운동권 출신 *마리 - 보일러공을 숭배하는 무리의 여자. 막달라 마리아 역이다. *임마누엘 박 - 사이비로 추정되는 종교인. 앉았다가 뛰는걸 공중부양이라 우긴다. 모델은 아무리 봐도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 *보일러 공- 예수의 환생이라 주장. *벙어리 - 마리의 같은 한패. [[끔살]]당한다. *재혁 - 신성민의 친구로,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그와 신성민을 돌봐준 사람은 아무리 봐도 [[사람의 아들(소설)|사람의 아들]]의 조연인 '''민요섭'''과 '''조동팔'''이다. *새여모 - '''새로운 세상을 여는 모임'''의 약자. 재정관리부등 여러 부서가 있으며, 운동권 세력을 지원한다. 어느 건물의 4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희한한 구조가 있다. [[분류:한국 소설]][[분류:이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