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kadokawa.co.jp/sneaker/mushiuta/image/character/05.jpg]] || [[http://www.wowow.co.jp/anime/mushi-uta/images/character_r9_c2.jpg]] || || 라이트노벨 || 애니메이션 || * [[무시우타/등장인물]] 堀崎 梓.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동부중앙지부]] 전투반 소속으로 화종5호의 [[분리형]] [[충빙]]. 코드네임은 밍밍(みんみん). 사실 성이 '호리자키'가 아니라 '호리'''사'''키'이다. [[https://sneakerbunko.jp/series/mushiuta/|특설 홈페이지]]를 보면 'ほり'''さ'''き, Hori'''s'''aki'라고 써져있다. [[하지 게이고]]에 대한 [[호감]]이 상당하다 보니 하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강한데, 그 마음이 지나쳐서 하지가 가장 신뢰하는 [[뻐꾸기]]를 극단적으로 싫어할 정도이다. 이후 그런 모습 때문인지 뻐꾸기를 쓰러트려 하지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보여준다는 이유로 [[벌레날개]]에 투항하지만, 사실 이건 하지가 계획한 사기극의 일환으로, 실상은 [[안모토 시이카]]를 미끼로 벌레날개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적당한 이유를 붙여 벌레날개에 투항한 뒤 이중스파이로 활동하는 동시에 벌레날개가 함정에 빠진 틈을 타 시이카를 포획하는 것이었다. 그 계획에 따라, 시이카에 의해 특환의 누락자 보호 시설 '가든'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 벌레날개에 정보를 흘리는 식으로 그들을 함정에 빠지게 한뒤 지원부대를 데리고 온 [[오오쿠라 야마토]]와 합류하여 시이카를 공격하지만, 야마토의 만류에도 무리한 공격[* 냉정하게 대처했으면 빠져나갈 수 있었으나, 하지에게 인정을 받으려는 그녀로서는 불가능한 선택이었다.]을 하다가 시이카의 벌레인 '겨울반딧불이'가 폭주하는 데 말려들어 [[누락자]]가 된다. 이후엔 [[중앙본부]]의 실험의 대상이 되어 몸에 [[신푸]]의 조각이 심어져 일시적으로 누락자에서 부활해 신푸의 조종을 받게되면서 도피중인 시이카를 추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유카와 치하루]]와 만나 그녀가 [[쿠스리야 다이스케]]를 떠올리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얼마 후 신푸가 시이카와 접촉해 빠져나가 버리자 다시 [[누락자]]가 되어 버려 가는 그녀였으나, 가까스로 정신을 유지한 채 '왕의 그릇'[* [[신푸]] 참조]이 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선택한 다이스케와 재회하여 그에게 중앙본부가 [[시작의 세마리]]중 하나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는 하지를 한번이라도 좋으니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긴 채 누락자로 돌아간다. 이후는 다이스케에 의해 모종의 장소에 숨겨져 있다. 여담으로 그녀의 꿈은 '자신을 써줄 주인을 찾는 것'이었으며, [[꿈]]을 위해 그녀가 찾은 주인이 바로 [[하지 게이고]]였기에 더더욱 하지에게 인정받으려 했었다. [[특수형]] 충빙으로 착각할 정도로 성격이 삐뚤어진 편인 그녀였지만, 그런 꿈을 가졌던 만큼 작중에서 '대책없이 착한 녀석들'이라고 언급된 [[분리형]]답게 목표를 위해 헌신적이었던 것이다. [[분류:무시우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