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법정동, rd1=혜화동, other2=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법정동, rd2=쌍문동)]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ks7oY-gcF5M)]}}}|| >=='''[답] 혜화동은요...''' == >[[1995년|1995]]/[[6월 12일|06/12]] 22:32 | [[김광석]] ( 김광석 ) | 조회 71 > >혜화동은 김창기씨가 88년 여름 친구가 이민갈때 느낀것들을 곡으로 쓴겁니다. >노래도 직접 부르고 김광석이는 하모니카 불고 코러스 했지요 참 기타도 쳤다 >6년전이라 혼동되네요 저도 좋아하는 좋은곡이지요 >---- >― [[김광석]], 1995년 6월 12일 [[나우누리]] '둥근소리'의 게시판에 작성한 글. [[https://m.blog.naver.com/black_stones/20122903049|#]] 1988년 9월에 발표된 [[동물원(밴드)|동물원]]의 2집 앨범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에 수록된 곡. 작사,작곡은 [[김창기]]가 담당했다. 특유의 아련한 느낌을 주는 도입부는 TV 프로그램의 BGM으로도 자주 사용되는 편이라, 설령 이 노래의 제목은 모르더라도 해당 부분의 멜로디는 아는 사람들이 많다. == 가사 == ||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수도권 전철 4호선|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혜화동의 역인 [[혜화역]]은 4호선 역이다.]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랄 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랄 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랄 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랄 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라 라랄랄랄랄 라 || 정작 노래 가사에 혜화동은 한 마디도 들어가지 않는다.[* 김창기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 리메이크한 가수들 == * [[성시경]] : 리메이크 앨범 [[성시경/음반 목록#s-3.3|제주도의 푸른밤]]의 4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 [[SG워너비]] : 2.5집 리메이크 앨범 [[Classic Odyssey]]의 [[Classic Odyssey#s-2.11|11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 [[박보람]] : [[응답하라 1988]] [[OST]]로 혜화동(혹은 쌍문동)이라는 제목으로 불렀다. [[청춘]]과 더불어 사실상 응답하라 1988은 물론, '''[[응답하라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곡'''이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해당 곡은 해당 드라마를 방영한 [[tvN]]은 물론 [[지상파]], [[종합편성채널]]에서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심지어는 뉴케어, [[바람의나라: 연]]의 [[삽입곡]]으로도 [[https://youtu.be/km9_4c3Bs5Q|사용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혜화동, version=35, paragraph=2)] [[분류:동물원의 노래]][[분류:동음이의어]][[분류:1988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