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18년 범죄]][[분류:사기 사건]][[분류:인터넷 사건 사고]][[분류:대한민국의 미제사건]]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8~[[2019년]][* 사건의 시작점이 [[2018년]]이다.], [[페이스북]]에서 소위 "SNS 재벌"이라 불리는 30대 남성이 60억 원 상당의 금액을 가로챈 사건이다. == 사건 내용 == 이 사건의 용의자 송진영(당시 35세)은 [[1983년]] [[11월 6일]]생[* 페이스북 계정 정보에 들어가보면 나온다.]으로, [[2017년]]부터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페이스북에서 "현지명"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SNS 재벌"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사건 당시 계정의 팔로워만 무려 2만여 명이었고, 주로 [[슈퍼카]]와 고급 주택 및 [[명품]] 사진 등을 올렸다.] [[2018년]] 초, 송진영은 페이스북에 가맹점주를 모집[* 자동차 선팅숍과 세차장을 합친 '더 라벨' 프랜차이즈 사업이었다.]한다는 게시글을 올렸고, 별 다른 홍보 없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가맹점을 모았다. 그런데 이처럼 부를 과시한 송진영이 송사에 휘말렸는데, 송진영을 [[고소]]한 사람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범죄자)|이희진]], ‘청년 기부왕’ [[박철상]]을 저격해 정체를 밝힌 ‘저격수’ 신준경이다. 신 씨는 그에게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보냈지만 4억 8000만 원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고소했다. 고소와 함께 신 씨는 송진영이 [[2017년]] 6월 차량 인증을 받지 않은 차를 판매했고 차를 돌려줬지만 돈은 주고 있지 않다고 저격했는데, 이때 신 씨로부터 저격을 당한 송진영은 2018년에 신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러한 사실이 [[2019년]] [[4월 5일]] [[일요신문]] 기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동년 5월 3일에 [[MBN]]에서는 송진영이 판매한 슈퍼카가 사고차량이었고, 현실은 빈털터리 아니냐고 보도하면서 이 사건이 언론 등으로 일파만파 퍼지게 되자[* 송진영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주 명의를 대여해 수십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 또한 제기되었다.] 송진영은 잠적해버렸고, 그로 인해 피해자들에게 비상이 걸리게 된다. == 여담 == 사건이 이슈화 된 이후에도 페이스북 계정이 그대로 활성화되어 있다.[[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734614952|#]][* 2019년 7월 이후로 업로드가 없다.] MBN이 해당 사건을 보도한 이후인 5월 29일에도 송진영은 '''법은 계속 제 손을 들어주었고 저는 사기꾼이 아닌데도 거짓선동으로 인해서 완전 국민 사기꾼이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수십 명이라더니 피해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쪽 신모씨(신준경)에게 당했다는 피해자들은 되게 많더군요. 피해자들이 카페까지 많들었더군요. 여기도 취재좀 해줍시다 기자분들아.''' 라고 페이스북에 올리며 뻔뻔한 작태를 보였다. [[2021년]] 하반기부터 [[중요지명 피의자 종합공개수배]]에 연속적으로 올라오고있다. [include(틀:포크됨2, title=현지명 사기사건, d=2022-11-05 21:5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