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Lords1.png|width=500]] {{{+2 賢神}}} [목차] == 개요 ==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집단 [[소드 오브 로고스]]의 최고위 인물들. 배우와 성우는 불명. 더빙판은 [[원종준]](스파르탄)/[[임혁(성우)|임혁]](하이렌더)/[[김종엽]](디아고)/[[박준형(성우)|박준형]](쿠온). [[마스터 로고스]]의 왕좌 옆자리에 앉아 있는 4명의 현자로 조직에서 사용하는 검술을 창시한 인물들이며 현재는 합의를 통해 조직의 방침을 결정내리는 [[원로원]] 포지션을 맡고 있다. 조직의 방침을 이들이 결정내린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권력의 총합은 [[마스터 로고스]]조차 능가하며, 뿐만 아니라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이 사용하는 검술은 모두 이들이 고안해낸 것으로 그만큼 검사들에게는 큰 존경을 받는다. [[카미야마 토우마]]가 조직 내의 배신자를 의심할 때 [[다이신지 테츠오]]는 조직 내의 높은 사람이라면 현신들도 있다며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이 시점에선 이미 '''마스터 로고스에 의해 전부 피살된 상태였다.'''[* 이후 언급된 바에 따르면 나이가 들며 식견이 무뎌진 탓에 마스터 로고스의 속셈을 간파하지 못하다가 [[소피아(가면라이더 세이버)|소피아]]의 정체를 뒤늦게 알게되며 그녀를 구금한 마스터 로고스를 의심하기 시작했으나 쇠퇴한 육체와 실력탓에 마스터 로고스에게 전멸했다고 한다.] 사후 마스터 로고스에게는 융통성 없는 노인네들이라고 조롱당했다. 그래도 나름대로 장례는 치러졌는지 소드 오브 로고스 기지 지하에 매장되어 있었으나 44화에서 [[스토리우스]]가 [[예토전생|이들을 의지 없는 꼭두각시로 되살려내 검사들과 싸우게 한다.]]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의 검술을 만든 존재답게 '''소드 오브 로고스 소속 인물에게 훈련받은 모든 검사들의 전투 패턴을 꿰고 있어''' 에스파다/버스터/슬래시의 검술을 모조리 간파하고 역으로 공격을 가해 압도하였고, 게다가 스토리우스가 전성기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괴인체 [[로드 오브 와이즈]]를 부여하였기에 검술 외의 능력을 발휘하여 '''가면라이더 크로스 세이버'''와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타테가미 빙수 전기''', 가면라이더 사이코 또한 속절없이 쓰러지고 말았다.[* 소드 오브 로고스 특유의 검술을 써온 다른 검사들과 '''그들과 똑같은 검술을, 단지 강하고 많이 전개할 뿐인''' 크로스 세이버의 특성상 상성이 매우 안좋았다.] 결국 45화~최종화에서 한명한명씩 나타나 라이더들의 앞길을 막아서나 치열한 전투 끝에 전부 폭사당해 전멸했다. == 변신체 == === [[로드 오브 와이즈]] === [include(틀:상세 내용,문서명=로드 오브 와이즈)] == 기타 == * 발음은 현자를 의미하는 현인(賢人 / けんじん)과 발음이 같다.[* 후카미야 켄토의 켄토라는 이름의 한자도 현인(賢人)이다.] 또한 조직의 검술의 시초답게 검신(剣神)과도 발음이 같다. * 소드 오브 로고스의 모든 검술을 창조했다는 설명을 보아 직책이 세습되는 마스터 로고스와 달리 세습 없이 결성 당시부터 현대까지 쭉 활동해온 것으로 보인다. 비록 [[불로불사]]는 아니지만 이렇게 오래 살 수 있었던 건 정황상 [[전지전능의 서]]의 힘으로 보이는데, 세계를 올바르게 보호하고자 했던 1000년 전의 마스터 로고스가 어느 정도 힘을 나누어주었던 모양. 자신보다도 오래 살 수 있는 수명과 더 강한 권력을 양보했다는 점, 그리고 그런 당대의 마스터 로고스의 기대만큼 현신이 최후까지도 부패나 비리없이 조직을 운영한 걸 보면 좋은 의미로 끼리끼리 모인 셈. 왕정이 본격적으로 종결된지 수백년도 지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천년전부터 제한적으로나마 민주적으로 운영하려 했던 당대의 마스터 로고스의 안목도 뛰어나다. *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에서는 이들이 소피아가 만들어진 목적을 눈치채고 이자크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에 무언가 대처를 하려고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자크도 이들의 시선을 피해 계획을 암약하느라 이들을 완벽히 처리하기 전까진 본색을 드러낼 수 없었던걸 고려하면 늙어서도 마냥 무시하긴 힘든 존재들이었다. 결국 생각보다 더 선을 넘었던 이자크와 스토리우스의 계략에 목숨을 잃긴 했지만 이들이 벌어준 시간덕분에 이자크는 오랜시간 직접 나서지 못했고 그덕분에 인왕검이 만들어 질 수 있게 되었으니 이들의 노력은 빛을 본 셈. * 전성기 이상의 실력이라곤 하지만 하나하나가 역경을 거치며 강해진 현재의 검사들을 몇명이나 동시에 상대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몸이 노쇠해진 지금도 검사들 한명이상의 역량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검사들과 싸울땐 '''그들의 검술을 받아칠 수 있다는 점'''으로 상성적 우위를 점한 것이 신체능력의 상승이상으로 컸기 때문에 그런 상성적 우위도 노릴수없는데다가 육체적으로 약해진 상태에 더불어 이자크가 스토리우스의 지원까지 받았기에 무력하게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 본래는 마스터 로고스의 악랄함을 강조하는 일회성 장치에 그칠 예정이었지만 스토리를 전개하다 보니 기획이 변경되어 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스토리우스가 소환하는 [[사천왕]] 캐릭터라는 포지션만이 결정된 상황에서 슈트가 준비되었고, 각본 작업으로 들어가면서 그 포지션으로 부활시킨 현신이 끼워넣어지면서 지금의 구도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 제작진은 본래 위대한 검객이었던 현신들이 무개성 괴인으로 개조되어 옛 동료에게 칼을 들이대는 전개가 [[쇼커 괴인]]과도 같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 틀 둘러보기 == [include(틀:가면라이더 세이버/소드 오브 로고스)] [[분류:가면라이더 시리즈 등장인물/세이버]][[분류:소드 오브 로고스]][[분류: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악의 조직 협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