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지질시대)] [목차] == 개요 == {{{+1 [[顯]][[生]][[累]][[代]] / Phanerozoic Eon}}} 현생누대는 기원전 5억 4200만 년 생물 다양성이 급증한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있었던 [[캄브리아기]] 이후를 의미한다. [[선캄브리아기]]에는 개체 수가 적었고, 생물체도 단단하지도 않았고, 지각변동이 크게 일어나 화석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때부터는 [[캄브리아기 대폭발]]로 인해 화석이 많이 발견될 수 있었다. == 분류 == 분류는 크게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뉘는데, 분류의 가장 큰 기준은 '''지각의 큰 변동'''과 '''생물체 종류의 큰 변화'''로 나눌 수 있다.[* 사실 지각이 크게 변동하면 대다수의 생물체가 죽는 건 당연한 일이다.] === [[고생대]] === [[선캄브리아대]]와 [[고생대]]를 나누는 기준은 [[캄브리아기 대폭발]][* 산소 농도가 증가해 생명체의 종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다.]인데, 이 때 이후로 [[양서류]], [[삼엽충]], [[필석]], [[방추충]], [[갑주어]], [[양치식물]] 등의 다양한 동물과 식물의 생물이 출현했다. 여담으로, 고생대 말기에는 그 유명한 3차 대멸종인 [[페름기 대멸종]]이 나타났다.[* 지질 시대의 5번의 대멸종 중 최대규모의 대멸종이다.] 이 대멸종이 [[고생대]]와 [[중생대]]를 나누는 기준이라 해도 무방하다. === [[중생대]] === 특이하게도 말기에 [[빙하기]]가 나타나지 않았다. 동물로는 우리가 크게 잘 알고 있는 [[공룡]], 그 외에 [[시조새]], [[암모나이트]] 등의 동물과 [[겉씨식물]] 등의 식물이 나타났다. 말기에 [[빙하기]] 대신 [[K-Pg 멸종]]이 나타났다.[* 새를 제외한공룡이 모두 멸종하는 대멸종으로, 현재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대멸종이다.] === [[신생대]] ===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이 때에는 [[빙하기]]가 무려 4번이나 나타났고, [[간빙기]]가 3번 있었다.[* 사실 빙하기가 나타나면 얼음을 녹이는 간빙기의 숫자도 이래야 하니 어쩌면 당연한 일.] 대표적으로 [[매머드]], [[화폐석]], [[속씨식물]]이 출현했다. 그리고 현재 [[인류]]의 조상도 이 때 출현했다. == 관련 문서 == * [[지질학 관련 정보]] * [[선캄브리아 시대]] * [[고생대]] * [[중생대]] * [[신생대]] * [[페름기 대멸종]] * [[K-Pg 멸종]] [[분류:지구과학]][[분류:지질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