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옛 현대전자의 휴대폰에 대해서만 서술합니다. 회사 전반과 이후의 자세한 역사, rd1=팬택&큐리텔)] [목차] == 개요 == [[현대전자]] 통신단말기사업부에서 1997년 11월에 출시한 휴대폰과 그 이후에 쓰인 [[휴대 전화|휴대폰]] 브랜드. 모토는 '''걸면 걸리는 걸리버'''. 후속 제품은 1998년 12월 걸리버 폴더와 1999년 8월 걸리버 메이트, 1999년 12월 [[네오미(휴대 전화)|걸리버 네오미]], 2000년 [[네오미(휴대 전화)|네오미]]를 거쳐 [[팬택&큐리텔|현대큐리텔]]로 이어졌다. 벨소리를 단음 악보로 제작해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던 면에서, 타 피처폰과 차별점이 있었다. [youtube(T6qenxc31zI)] 당시 [[로버트 할리]]를 광고 모델로 사용했었는데, '''[[동남 방언|걸면 걸리니까 걸리버지예]]'''라는 대사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009년 말 경 [[한 뚝배기 하실래예]] 열풍으로 파생된 '''던전 앤 뚝배기'''에서 소스가 재건되었다. 광고에 등장한 성우는 [[유해무]], [[김승준(성우)|김승준]]이다. 광고 컨셉은 [[걸리버 여행기]]의 걸리버가 소인국에 걸리버 휴대폰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 설명 == [youtube(r_VF6JOhDl4)] 하일 이후의 광고 모델은 [[박진희]], [[양택조]]로, 이들의 캐치프레이즈는 '''걸리는 게 있지~!''' 2000년 현대그룹 왕자의 난 와중에도 폴더폰 브랜드를 '[[네오미(휴대 전화)|네오미]]'로 쓰기 시작했으나, 2001년 들어 [[현대전자]]의 워크아웃과 경쟁사들의 협공으로 통신단말기사업부는 [[팬택&큐리텔|현대큐리텔]]로 분사하였다가 이듬해 [[팬택]]에 인수되어 [[팬택&큐리텔]]로 그나마 이름은 유지했으나 해당 회사도 사정이 악화되어 상장 폐지까지 가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조차 매우 드물어졌다. 또한 팬택 계열은 [[스카이(휴대 전화)|스카이]] 인수 뒤에 한 동안 고급형은 [[스카이(휴대 전화)|SKY]], 저가형은 [[팬택&큐리텔|큐리텔]]로 이원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으나 그룹이 통째로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팬택(워크아웃전 이미 [[SK텔레텍|스카이텔레텍]]을 합병한 상태)이 [[팬택&큐리텔]]을 합병하면서 브랜드를 SKY로 단일화하게 되었다. 1998 시즌 이후부터 현대 걸리버 광고판이 [[전주 야구장]]에 남아있다. [[http://underkg.co.kr/freeboard/2533605|#]] [[쌍방울 레이더스]]가 전주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 만들어진 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 2022년경 광고판이 먼저 철거되었고 2023년에는 야구장까지 철거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 1998~2000년까지 대전 현대 걸리버스, 울산 현대 호랑이(1999 시즌부터) 유니폼에도 마킹됐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걸리버, version=23)] [[분류:팬택&큐리텔]][[분류:흑백폰]][[분류:피처폰/1997년]][[분류:피처폰/1998년]][[분류:피처폰/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