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Helene-Fischer-Schleyerhalle.jpg]] 1984년 8월 5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출생. [[독일계 러시아인]] 가계로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살다가 헬레네를 낳았고 1988년에 당시 [[동독]] 정부의 정책으로 4살에 독일로 돌아오게 됐다. 독일이 통일된 후 독일국민이 되었다. 이후 노래에 재능을 발견하고 뜻이 있어 프랑크루프트암마인 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게 된다. 이후 부모님이 그녀의 노래실력을 알아달라는 의미로 많은 음악전문가들에게 그녀의 노래를 보냈고 한 명의 전문가가 그녀를 선택해서 2005년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그 전문가는 바로 그녀의 남편인 플로리안 실베라이센(Florian Silbereisen)이다. == 곡 목록 == [youtube(4qjMXPhofmI)] Phänomen (기이한 현상) - 여기서는 Du, bist ein Phänomen 이라는 것을 봐선 '당신은 특별한 사람' 정도로 해석될 것 같다. Und Morgen Früh Küss Ich Dich Wach (아침 일찍 나는 입을 맞춰 너를 깨운다) Vergeben vergessen und wieder vertrauen. (용서하고 잊고 다시 믿는다는 것) Ich will hundert prozent (나는 100%가 될거야) --뽕짝삘이 난다?-- [youtube(haECT-SerHk)] Atemlos durch die Nacht (거친 밤을 헤쳐) Marathon (마라톤) - 라틴계 음악 삘이 나면서도 대중가요를 잘 따라가는 듯 하다. == 여담 == 1984년생이면 현재 39살이라 못 믿을수도 있겠지만, 저 영상은 무려 2008년~2011년에 찍힌 영상이라 상당한 [[노안]]이다. 그렇다는 것은 당시 헬레네 피셔의 나이는 24~27살이었다. 실제로도 독일에서도 노안이라고 놀림받았다고한다. 하지만 노래실력만은 일등급이라 노안이외의 놀림은 없었고 아무런 스캔들도 없으며 오히려 요즘에는 괜찮은편이다. 그리고 그 내공을 제대로 터트리게 되는 노래가 나왔으니 바로 Atemlos durch die Nacht (거친 밤을 헤쳐). 이 노래가 독일어권인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에서 대박을 터트려서 이후 이웃나라 [[덴마크]],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 [[미국]]을 거쳐 [[아시아]]에서까지 헬레네 피셔는 스타가 된다. 얼마나 파장이 컸는지 2013~2014년 유럽소재의 클럽에가면 맨날 이 노래가 나오고 독일 정치인들이 헬레네 피셔 법을 제정해서 라디오에서 무조건 40% 이상은 독일 노래가 나와야 된다는 법을 제정했을 정도였다.[* 한국인들에게는 좀 의아하겠지만 독일은 라디오는 물론 음반차트나 유튜브 차트에서도 자국어 노래보다 영어로 만든 노래가 훨씬 인기가 많은 나라다. 거기에다 자국 가수들마저도 자국어가 아닌 영어로 음악활동을 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건 프랑스, 네덜란드 등 영어권이 아닌 다른 유럽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영미권 음악의 전세계적인 대중성이 많이 후퇴한 2010년대 후반부터는 이러한 현상이 역전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이후로는 전 세계적인 히트곡은 내지 못하고 있으나 파장은 여전해서 여전히 독일의 제1의 가수이며 몇 년 전에는 Helene Fischer show까지 내는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노안이다. 지금은 나이를 되찾아가고 있다. 독일어권 사람들에게는 매일매일 아르옌 로벤과 비교당한다. 반면 한국에서는 독일의 [[장윤정]]으로 불릴 정도로 장윤정과 많이 비교당한다. 나이대도 비슷하고 노래 스타일과 창법도 상당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각주] [[분류:독일 여가수]] [[분류: 1984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