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 ---- [[파일:HyundaiDm1.png|align=center]] [목차] [clearfix] == 개요 == [[현대자동차]]의 1세대 그릴 디자인이자 패밀리룩 요소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디자인 언어인 [[현대자동차#s-13.1|플루이딕 스컬프쳐]]에 대응한다. == 역사 == === 초기 (2009~2013) === ||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06_Hyundai_HED-2_Genus_concept_001_0671.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mad4wheels.com/2006_Hyundai_HED-3_Arnejs_concept_001_2020.jpg|width=100%]] || 헥사고날 그릴은 현대 유럽 디자인 연구소(HED)가 [[2006년]] 발표한 두 컨셉트카인 ‘Genus(HED-2)’와 ‘Arnejs(HED-3)’로부터 시작된다. 각각 [[현대 i40|i40]], [[현대 i30|i30]][* 다만 i30는 컨셉트카와 달리 헥사고날 그릴이 반영되지 않았다.]로 양산된 두 컨셉트카는 모두 그릴의 모양이 육각형이다. [[아우디]]의 싱글프레임 그릴, [[쉐보레]]의 듀얼포트그릴과 유사하지만 '육각형'이라는 차별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듬해 공개된 벨로스터 컨셉트나 2008년 공개된 ‘i-Mode’에서는 이 육각형의 형태가 더 분명해졌다. [[파일:hyundai_ix_onic.jpg|align=center]]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2009년]][* 양산차로는 헥사고날 그릴이 처음 적용된 [[현대 투싼|투싼ix(ix35)]]가 출시되며 디자인 언어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처음 선보였고 자동차 업계에 ‘쏘나타 쇼크‘를 불러일으키며 큰 파급력을 보여준 [[현대 쏘나타/6세대|YF 쏘나타]]가 출시된 해이다.], 현대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ix-onic’을 공개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현대는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현대 투싼|투싼 ix]]를 출시했다. [[파일:OsmTZUN.jpg|align=center]] 투박하고 각이 진 모습이 어느 정도 남아있던 전 세대 투싼과 달리, [[현대 투싼|투싼 ix]]는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곡선 위주의 유려한 승용차스러운 디자인과 헥사고날 그릴이 특징이었다. 이 시기의 헥사고날 그릴에는 중앙을 관통하는 바가 있어서 [[쉐보레]]의 듀얼 포트 그릴처럼 그릴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초기의 헥사고날 그릴은 플루이딕 스컬프쳐 1.0(2009~2013)이 적용된 차량들 중 엔트리 모델에서만 볼 수 있었다. 최초 적용 모델이던 투싼 뿐만 아니라 이듬해 공개된 [[현대 아반떼/5세대|아반떼 MD]], [[현대 엑센트|엑센트]] 등과 달리 중형급 이상의 [[현대 쏘나타/6세대|YF 쏘나타]],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 등에는 이글 윙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후기 (2013~2016) === [[파일:oXwZ9aC.jpg|align=center]] [[2013년]], 현대는 [[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DH]]를 공개하면서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이라는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정의 내렸다. 비슷한 시기 [[기아]]는 디자인에서 직선의 비중을 줄이는 변화가 있었으나, 현대는 오히려 직선을 주로 사용하면서 정돈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 [[파일:3TjLsV1.jpg|width=100%]] || [[파일:헥사고날.png|width=100%]] || || [[현대 투싼|투싼 F/L]] || [[현대 쏘나타/7세대|쏘나타 하이브리드]] || 상하로 나뉘었던 초기의 헥사고날 그릴과 달리, 후기의 헥사고날 그릴은 [[현대 투싼|투싼ix F/L]]나 [[현대 i30|i30 F/L]], [[현대 i40|i40 F/L]]에서 보이듯이 [[아우디]]처럼 그릴이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기존과 달리 [[현대 쏘나타/7세대|쏘나타]]나 [[현대 싼타페|싼타페]]와 같은 중형급 이상 모델에도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기존의 사다리꼴에서 육각형으로 변하고 [[포드]]도 육각형 그릴을 사용하면서 디자인이 유사해짐에 따라 현대는 [[현대 i30|i30 3세대]]부터 캐스캐이딩 그릴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했고 헥사고날 그릴은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 == 적용 차종 == * [[현대 투싼]] (LM[* 최초 적용 차량]→TL) * [[현대 싼타페]] (DM) * [[현대 맥스크루즈]] (NC) * [[현대 이온]] (HA) * [[현대 엑센트]] (RB) * [[현대 엑센트|현대 위에나]] (YC) * [[현대 아반떼]] (MD→AD) * [[현대 아반떼 쿠페]] (JK) * [[현대 아이오닉]] (AE) * [[현대 벨로스터]] (FS) * [[현대 미스트라]] (CF) * [[현대 쏘나타]] (LF) * [[현대 아슬란]] (AG) * [[현대 제네시스 쿠페]] (BK) * [[현대 제네시스|현대 제네시스/제네시스 G80]] (DH) * [[제네시스 G90|제네시스 EQ900/G90]] (HI) * [[현대 i10]] (PA→BA/IA) * [[현대 i20]] (PB→GB/IB) * [[현대 i30]] (GD) * [[현대 i40]] (VF) * [[현대 ix20]] (JC) * [[현대 크레타|현대 크레타/ix25]] (GC/GS) * [[현대 HB20]] (HB) == 관련 문서 == * [[현대자동차]] * [[캐스캐이딩 그릴]] * [[타이거노즈 그릴]] [[분류:현대자동차]][[분류:라디에이터 그릴]][[분류:2009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