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ヘビーユニット [[영어]]: Heavy Unit 일본 비디오게임 제작사인 [[카네코]]가 개발하고 [[타이토]]가 유통한 [[오락실]]용 [[횡스크롤]] [[슈팅 게임]]. 1988년작이다. 가정용 콘솔 중에서는 [[PC 엔진]] 및 [[세가 제네시스]]로 이식되었다. 플레이어 기체가 비행기와 인간형 로봇의 형태로 변형한다는 점이 세일즈 포인트였다. 비행기 상태에서는 정면으로 탄막이 전개되며, 로봇 상태에선 주포와 유도탄이 발사된다. 파워업 아이템을 집어 무기를 강화하며, 스피드업, 변형(로봇↔비행기), 실드 아이템도 나온다. 즉 전형적인 20세기 슈팅 게임이다. 허나 파워업만 될 뿐 무기가 한 종류라 단조롭다. 이 부분을 개선한 것이 [[에어 버스터]]. 5면 [[최종 보스]] 직전에 [[보스 러시]]가 있으며, 최종 보스가 플레이어와 동일한 기체를 타고 나와 일대일로 싸우게 된다. 5면을 클리어하면 파이널 스테이지이며 거대 보스가 나오는데,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이벤트 보스전에 가깝다. [youtube(pf8Vy9Ak1lk?si=RMeiwvQWKFqW77pr)] 원코인 노데미지 동영상. 연사 속도를 보면 터보 스틱을 사용한 듯 하다. [[분류:아케이드 게임]][[분류:카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