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부유럽의 통화)]
pengő([[헝가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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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인플레이션]]을 겪어 망해가던 [[크로네|오스트리아-헝가리 크로네]]를 대체하기 위해 1927년 만들어졌으나, 그 자체도 [[초인플레이션]]을 버티지 못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6년 7월 31일 [[포린트]][* 아예 새로운 이름의 통화를 창조한 건 아니고, [[중세]] [[헝가리 왕국]] 시절에 사용되었던 통화의 이름을 부활시킨 것이다.]로 교체되기 전까지 쓰이던 [[헝가리]] (마쟈르)의 화폐이다. --시작과 끝이 인플레이션-- 헝가리 포린트로 교환당시 비율이 40[[양(수)|양]]펭괴 : 1포린트였다고 한다. 기호는 P

== 역사상 가장 큰 단위 ==
펭괴에 대한 특이한 기록이라면, '''1[[해(수)|해]]'''(10^^20^^, 100 000 000 000 000 000 000) 펭괴라는 역사상 가장 큰 단위까지 통용된[* 발행은 되었어도 통용되지 못한 역사상 가장 큰 단위도 아니나다를까 펭괴에서 나왔다. '''10해'''(10^^21^^, 1 000 000 000 000 000 000 000) 펭괴(...)] 화폐이다. 다만, 저 숫자를 다 적지는 못하고 Százmillió B.Pengő 라는 글자로 적었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초기에는 역사적 인물도 화폐에 올라갔지만, 1930년대 이후로는 여성 모델들이 화폐에 얼굴을 올렸다. 전문 모델들도 있었지만 길거리 캐스팅으로 올라간 경우도 있었으며, 이들 중 이름이 기록된 경우는 소수이고 상당히 많은 경우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다.

== 최종판 ==
||||<rowbgcolor="#ADD8E6"><tablewidth=100%> 최종판 || 앞면 || 뒷면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3.jpg|width=100%]] || (1만, 100억, 1경) P || 여자 || 액면단위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4.jpg|width=100%]] || (10만, 1000억, 10경) P || 여자 || 액면단위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5.jpg|width=100%]] || (100만, 1조, 100경) P ||<|2> [[코슈트 러요시]] || 게자 메조이 작 '벌러톤 호숫가에서'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6.jpg|width=100%]] || (1000만, 10조, 1000경) P || 올리브 가지 물고 나는 비둘기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7.jpg|width=100%]] || (1억, 100조, '''1해'''[* 옆의 그림이 1해 펭괴의 도안이다.]) P || 여자 || 의회 건물 ||
|| [[파일:attachment/팽괴/pengo008.jpg|width=100%]] || (10억, 1000조, --'''10해'''--[* 옆의 그림이 10해 펭괴의 도안이다.]) P || 여자 || 액면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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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헝가리 관련 문서)]

[[분류:옛 통화]][[분류:헝가리의 역사]][[분류:1946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