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간 시리즈]] [[파일:external/ec3.images-amazon.com/51UGuHhCXvL._SS400_.jpg]] [목차] [clearfix] == 개요 == [[제로자키 히토시키의 인간 관계]] 4부작 중 1권. [[헛소리 시리즈]] 2권인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와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로 [[제로자키 히토시키]]가 일으킨 교토 연속살인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기본적으로 각각의 등장인물이 혼자서 사이코드라마를 전개하고 있으면 갑자기 앞에 제로자키 히토시키가 나타나 뜬금없이 몇 마디를 나누고 그것이 해당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개. 히토시키와 이짱 사이의 떡밥 해소(히토시키가 미국에 갔던 이야기 등)를 기대하던 팬들 입장에서는 [[사비 하쿠헤이|이후의]] [[오니모노가타리|낚시들]]의 프로토타입 정도가 아닐까. 이 책을 마지막으로 읽는 경우는 [[제로자키 소우시키와의 관계|소우시키]]-[[니오우노미야 이즈무와의 관계|이즈무]]-[[무토 이오리와의 관계|이오리]]-[[헛소리꾼과의 관계|헛소리꾼]]. == 등장 인물 == * [[제로자키 히토시키]] - 살인귀 * [[이짱|]] - 헛소리꾼 * [[사사 사사키]] - 형사 * [[에모토 토모에]] - 대학생 * [[키가미네 야쿠]] - 조교수 * [[마도카 쿠치하]] - 실험체 * [[나나나나미 나나미]] - 마녀 * [[아사노 미이코]] - [[프리터]] * [[스즈나시 네온]] - 은둔자 * [[아이카와 준]] - 청부인 * [[쿠나기사 토모]] - 기술자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의 뒷면 이야기. 각 장은 헛소리꾼이 주제답게 제목이 부정형으로 되어있고 시작은 헛소리꾼과 인간실격의 대화가 나온 후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다른 셋과 달리 관계유지가 아니라 관계단속이다. [[이짱|헛소리꾼]]은 간접적으로도 직접적으로도 나온다. 다만 히토시키와의 만남은 목 조르는 로맨티스트에서 나오니까 나오지 않는 건지 대신 [[헛소리 시리즈/등장인물#s-2.1|사사 사사키]]의 시점으로 이짱에게 [[에모토 토모에]]가 살해당한 걸 알리고 심문하는 장면이 나올 때 등장. 이 때 사사키의 묘사로 이짱이 얼마나 맛이 가보이는지 알 수 있다. 히토시키가 사람을 죽인 이유는 본인 왈 '''마음이라는 기관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위해'''. [[아이카와 준]]에 의하면 사람의 패턴이 12개로 나뉘기 때문에 12명을 죽인 시점에서 살인은 끝. 히토시키는 그 12개의 패턴에서 벗어난 13번째 패턴인 준과 맞붙게 되지만 상대가 되지 않자 '''바로 튄다'''(…).[* 실제로 아이카와 준의 마음은 마음 속에 있다는 말에 설득당한 점, 헛소리꾼을 죽이지 않은 시점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도 크다.] 에필로그 부분만은 8년 후로 시간상 제일 이후다.[* 참고로 헛소리 시리즈의 [[모든 것의 래디컬]] 에필로그가 본편에서 4년 후 내용이다.] [[모든 것의 래디컬|에필로그가 몇년 후]]라거나 [[염도 쥬|관계단속 부분]]도 그렇고 어째 니시오 이신이 다른 작품의 마지막 권에서 썼던 요소가 많다. (헛소리꾼 - 무관계) (관계단속断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