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허용투수]] ||||||||||<:> 역대 허용투수 명단 || ||<:>제 1대[br][[이정민(야구선수)|이정민]]||→||<:>2~10대 ||→||<:>[[허용투수/11~20대|11~20대]]|| [목차] == 제2대 허용투수 == * [[이승학]]([[두산 베어스]]): [[2007년]] [[6월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양준혁]]의 역대 최초 개인 통산 2,000안타를 허용했다. 그 후 이승학은 부상 등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다가 허리 부상 악화로 2009년에 방출되었다. == 제3대 허용투수 == * [[채병용]]([[SK 와이번스]]):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나지완]]에게 역대 최초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다. == 제4대 허용투수 == * 김희걸(現 [[김건한]])([[KIA 타이거즈]]): [[이대호]]의 세계 최초 한 타자 9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2010년 8월 14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건한은 세계 야구에조차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김희걸은 이후 2012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으며, 2014년에 김건한으로 개명했다.~~개명하자마자 [[박병호]]한테 홈런 맞은 건 덤~~ == 제5대 허용투수 == * [[신정락]](LG 트윈스) :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승을 내주었다. 2013년 4월 11일 잠실 NC전에서 6.2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방망이가 9회말에 1점을 뽑는데 그치며 도움이 안 된 것이 문제. --그래도 2년 뒤 [[kt 위즈|다른 신생팀]]에게 [[문성현|첫 승 제물이 된 투수]]보단 더 오래 던졌다.-- --이 쪽도 못던진건 아니긴한데...-- == 제6대 허용투수 == * [[윤희상]](SK 와이번스): [[이승엽]]의 개인통산 최다홈런(352호) 신기록. 2013년 6월 20일 3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승엽]]의 개인 통산 352호 홈런을 허용했다.~~[[요시 그란도 시즌]]~~ 그리고 다음 해 그는 롯데의 ~~상하이킴~~[[김문호]]를 [[내가 고자라니|상대하게 되는데]](...) == 제7대 허용투수 == * [[이보근]]([[넥센 히어로즈]]): [[이병규]]에게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를 허용했다. [[넥센 히어로즈/2013년/7월/5일|2013년 7월 5일 목동 LG전]]에서 7회말 이병규에게 3루타를 맞으며 역대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날 LG 트윈스는 '''KBO 최초로 소속팀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친 경기에서 패배한 팀'''이 되었다(…).~~이기나 지나 대기록은 대기록~~ == 제8대 허용투수 == * [[봉중근]](LG 트윈스): 한국프로야구 14년만의 [[도루#s-10|삼중도루]](트리플스틸)를 허용했다. 위에 서술했던 [[이병규]]의 최고령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 나온 [[LG 트윈스/2013년/7월/5일|그 경기]]에서, 8회말 [[박병호]]의 동점 투런으로 LG 트윈스가 동점을 허용한다. 이후 2사 만루 위기상황이 되자 봉중근이 등판하였는데, 2루주자였던 [[강정호]]가 리드를 길게 하여 2루 견제를 하도록 ~~유혹~~유도하였고 봉중근은 2루로 견제구를 던진다. [[손주인]]이 런다운에 걸린 강정호를 몰아가는 사이 3루에 있던 대주자 [[유재신]]이 번개같이 홈으로 달려들어 KBO 역대 5번째이자 14년만에 삼중도루를 성공시켰고, LG 트윈스는 KBO 역사상 유일하게 삼중도루를 두 번 당한 팀이 되었다(…). 사실 삼중도루 자체도 희귀한 기록이지만 이날 삼중도루로 인한 득점이 결승점이 되어 더욱 진귀한 기록이 되었다. == 제9대 허용투수 == * [[손민한]](NC 다이노스) : [[이병규]]에게 10타석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7월 10일 [[LG 트윈스]]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타를 맞으면서 10연타석 안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석은 범타처리하며 11연속 기록은 저지했지만.~~허용투수 겸 저지투수~~ == 제10대 허용투수 == * [[윤형배(1994)|윤형배]](NC 다이노스): [[박병호]]에게 역대 두 번째 1경기 4홈런을 허용했다. [[넥센 히어로즈/2014년/9~10월#s-2.1|9월 4일]], 넥센과의 목동 원정경기에서 박병호를 상대했는데, 이날 박병호는 1회, 4회, 7회, 8회에 걸처 총 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이중 7, 8회를 윤형배가 허용했는데, 이미 한 번 홈런을 허용했음에도 다음 타석에서 피하지 않는 모습에 팬들이 감탄했다. [[분류:야구 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