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허쉬의 제품)] [[파일:허쉬키세스 로고.svg|width=200&align=center]] [[파일:attachment/kisses_products.png|width=300]] [목차] == 개요 == [[허쉬(기업)|허쉬]]에서 만드는 [[초콜릿]] 제품. 짤주머니로 짜낸 듯한 물방울 모양의 초콜릿에 [[은박지]]로 감싼 포장이 특징이다. 포장 꼭지 끝에 있는 종이 줄을 잡아 당기면 깔끔하게 벗겨지기 때문에 먹기도 편하고 한 입에 쏙 들어가 책을 읽거나 공부할 때 입에 물고 있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먹기엔 포장지 뜯는 소리가 꽤 시끄럽게 들릴 수 있으나 애초에 이러한 장소에서는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어 있다.] 외출할 때 역시 가방에 넣어서 하나씩 꺼내먹기에 좋으며, 맛에 따라 다양한 알록달록한 포장지 색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선호된다. [[1907년]]에 처음 탄생했으니 꽤나 장수하는 셈. 100년 넘게 흐른만큼 100주년 기념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 일어났고 종류도 여러가지이다. 그 종류는 아래 항목 참조. [[대한민국]]에서는 1980년대 [[해태제과]]에서 수입하여 국내판권을 맡았다가 90년대 말부터 [[매일유업]]으로 판권이 넘어갔고, 2000년대에 [[오리온그룹]]으로 판권이 넘어갔다가 2023년 현재 [[롯데웰푸드]]가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했으나 2018년 중국시장 철수로 생산 종료. 말레이시아 생산품으로 교체되었다. 2010년대 초중반에는 키세스 초콜릿 모양과 유사한 커다란 봉지 속에 초콜릿이 여러 개 들어있는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 종류 == === 국내 판매 제품 === * 키세스 밀크 * 키세스 다크 * 키세스 아몬드 * 키세스 파스텔[* 키세스 밀크에서 은박지의 색깔을 다양화한 제품이다.] * 키세스 쿠키 앤 크림 * 키세스 민트 * 키세스 허그스 * 키세스 크리미 밀크 아몬드 * 키세스 헤이즐넛 === 해외 판매 제품 === * 키세스 캔디 케인 * 키세스 캐러멜 * 키세스 뉴욕 치즈케이크 * 키세스 피넛버터 * 키세스 스트로베리 * 키세스 레몬 * 키세스 펌킨 스파이스 * 키세스 체리 코디얼 * 키세스 마시멜로 * 키세스 그린 티 * 키세스 커피 * 키세스 바닐라 * 키세스 크런치 캐러멜 * 키세스 크런치 쿠키 * 키세스 토피 앤 아몬드 * 키세스 엑스트라 크리미 밀크 * 키세스 엑스트라 크리미 아몬드 == 여담 == * 밑부분 지름이 대략 10cm 정도인 자이언트 키세스가 존재한다. 국내 매장에서는 주로 발렌타인 데이 한정상품 등으로 풀린다. * 한때 키세스 안에 하얀 애벌레가 있어 지상파 뉴스를 타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고 그 후로도 가끔 애벌레가 발견된다. 유통 제작 과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가정에서 보관하다 생기는 것인데 이 애벌레의 정체는 바로 [[쌀벌레]]의 유충이다. 키세스는 다른 밀봉된 과자와 달리 은박지로 감싸여 약간의 틈이 있는데 쌀벌레가 그곳을 파고들어 산란을 하고 애벌레가 부화한 것. 키세스를 뜯지 않고 집어 냄새를 맡아 보면 단내가 확 풍기는데 이 때문에 벌레가 꼬이는 것이다. 그러니 가정에서 보관할 땐 냉장 보관을 하든지 따로 뚜껑이 있는 밀봉 용기에 담든지 평소 실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의 대처를 해야 한다. 애초에 키세스는 큰 봉지로 한 번 더 밀봉이 되어 있는 구조인데, 가정에서 큰 봉지를 뜯고 안에 있는 은박지 낱개를 탈탈 털어서 바구니 등에 보관하는 일이 많아 생기는 일이다. 예전에는 쌀벌레를 보고 유통사에 항의 전화를 하면 거기에 대고 "고객님 과실입니다"라고는 할 수 없으니 대신 과자 선물 세트를 잔뜩 줬다(…) 한다. 현재는 이런 일이 많이 이슈화되지 않는 것을 보면 대처를 다른 방법으로 하는 듯하다. * [[뽀로로의 대모험]]에서 비슷한 초콜릿이 등장한다. [[분류:허쉬(기업)]][[분류: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