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요리]] [목차] == 개요 == 향토음식([[鄕]][[土]][[飮]][[食]])은 [[지역별 요리|각 지방의 전통 음식]]을 가리킨다. 두산백과에서는 '그 지방에서만 생산되는 식료품으로 그 지방 특유의 방법으로 만드는 요리'라고 정의를 내린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2541&cid=40942&categoryId=32134|#]] == 지역 내 인지도 == 향토음식이라고 해도 정작 외부인들에게 더 유명하고 현지인들은 잘 찾지 않거나 심지어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식이 나쁜 것도 상당히 많다. 외지인 친구가 먹어보겠다고 하면 현지인 친구가 적극적으로 말릴 정도(...). [[부산]]의 [[동래파전]], [[전주]]의 [[비빔밥]] 등. 그리고 무엇이 어디의 향토음식이라고 외부에는 알려져있는데 정작 그 지역에 가 보면 그런 거 없는(...) 사례도 있다. 진짜로 원래부터 없었던 것이었는데 와전된 경우도 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음식과는 많이 변했거나 없어진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한국에서 파는 [[짜장면]], [[평양냉면]]이 있다. 짜장면과 평양냉면의 경우 실제로 현지에서 파는 것과는 굉장히 다르다. == 개별 사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국 요리/지역별)]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지역별 요리)] 한국의 경우 교통이 발달되기 전까지는 각 지역의 특색이 있는 향토 음식이 잘 발달했는데, 20세기 들어 교통의 발달로 인해 여러 지역의 전통 조리법을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요리]]의 경우 크게 동북부 요리와 서남부 요리로 나뉜다. 동북부 요리는 뭐 딱히 큰 특징이 없지만, 서남부 요리가 특색이 강한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미국 백인, [[크리올]] 등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아 형성된 독특한 식문화를 자랑한다. [[중국 요리]]의 경우 크게 동북부와 서남부 요리로 나뉜다. 동북부 요리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면, 서남부 요리는 매운 맛이 특징이다. [[화교]]들이 많이 배출된 [[광둥]] 일대는 향토음식이라고 불리기 어려울 정도의 서양식 음식들을 로컬라이징해서 만든 향토음식들이 많다.(탕수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