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디시인사이드]][[분류:인터넷 문화]] [[파일:attachment/아햏햏/장승업아햏햏.jpg|align=right&width=320]]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의 [[디시인사이드]]에 존재했다고 하며 많은 디씨인들의 추종을 받은 [[폐인]]. [[주침야활]], [[면식수햏]] 등의 어려운 수햏을 하는 사람을 햏자라 칭한다. [[아햏햏]]의 감정에 충실하고 삼라만상을 득햏하기 위한 폐인. == 유래 == 수행을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행자(行者)에서 파생되어 '행'을 '햏'으로 바꿔 만든 단어이다. 이 말은 하오체와 함께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되어 2002년~2005년에 [[대한민국]]의 인터넷에 많이 사용되었으나 일시적인 유행이었고 그 인기는 곧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행'이라 쓰고 '햏'으로 읽는 용법]]은 생각보다 꽤 오래 유지되었는데 지금도 종종 보인다. 아예 행 대신 햏으로 읽고 쓰는 사례도 있었다.] 그 이후로는 [[잉여인간]]이 잘 쓰이고 있다. 햏자도 잉여인간도 디시인사이드에서 상대방을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하고 자신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하지만 잉여인간이 안좋은 뜻으로만 쓰이는데 반해 '햏자'라는 단어에는 호의적인 시선이 담겨있다. 햏자는 [[압박]]을 그냥 하는 것도 아니고 '[[업ㅂ다|쌔운다']]고 한다. [[방법]]한다고도 한다. 또, 뭔가가 없을 때 없다고 하지 않고 [[업ㅂ다]]고 한다. 기존의 도인들이 '허허허' 하고 웃는다면 햏자들은 '[[아햏햏]]' 하고 웃는다. 최근에는 40대 이상의 여성이 주로 모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고 있다. == 인물 == 햏자로서 추종되던 인물에는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연기한 취화선(영화)의 [[장승업]] 등이 있다. 취화선 영화내에서 장승업의 이미지가 기인, [[괴인]], 도인의 이미지였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햏자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 관련 문서 == * [[주침야활]] * [[면식수햏]] * [[김풍]] * [[라면]] * [[문희준]] * [[방법]] * [[뷁]] * [[손발리 오그라진다]] * --[[손행자|손햏자]]-- * [[아햏햏]] * [[압박]] * [[업ㅂ다]] * [[장승업]] * [[Tunak Tunak T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