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anson_&_hanson.jpg|width=600]] 오른쪽 퉁퉁한 남자. [목차] == 개요 == ハンソン Caïus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등장인물. 원판 성우는 [[사쿠라이 토시하루]].국내판 성우는 [[황윤걸]], 극장판 성우는 [[노민]] 본디 그랑디스 가문에서 일하던 기계공 일을 하던 하인으로써, 가문 몰락 이후에도 [[그랑디스]] 아가씨 곁을 지켰다. [[샌슨]]이랑 세트. 모습으로는 [[얏타맨]]의 [[톤즈라]]인데 능력적으론 [[보얏키]]. 두뇌계통의 악당 부하다. == 상세 == 외모는 어딘가 무한도전의 정형돈스럽고, 상당히 푸짐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신체적인 능력은 샌슨에 비하면 별로. 대신 시대상에 안 맞게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그라탱(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라탱]]이라든가 [[로봇킹]]을 만들 정도로 천재적인 기계제작 능력을 가졌다. 때문에 기계 오타쿠인 [[장 로크 라르티그|쟝]]과 매우 죽이 잘 맞는 듯.[* 한참 호리호리해 보이는 샌슨이 힘쓰는 역할이고 얘가 머리쓰는 역할이니 서로 바뀐 것 같은 느낌도 들 것이나 어차피 [[뚱뚱이와 홀쭉이]] 내에서 뚱뚱이가 작으면 그 뚱뚱이가 지능 및 손재주 담당이라 무리는 아니다. ] 둘이서 노틸러스호의 과학기술을 분석하며 [[하아하아]] 거리는 개그를 자주 보여준다. 샌슨은 노틸러스 호를 보곤 뿌루퉁했지만 쟝과 같이 둘 눈빛이 빛나며 감탄하고 노틸러스 호 기술력에 대하여 찬사를 같이 퍼붓고 있었다. 거기다 선견지명도 있는지, 미래엔 과학기술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자주 말한다. 덕분에 사실상 기계장비가 들어간다 싶으면 이 인물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는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엘렉트라(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엘렉트라]]를 짝사랑한다. (어..?) 노틸러스호에 있던 당시 간호사 이콜리나를 보고 반하기도 하지만, 곧 마음을 접는다. 언제나 눈 밑의 진한 다크써클이 포인트. 그랑디스 가문이 막 망했을 때의 사진을 보면 다크써클도 없는 순박한 눈빛을 하고 있었는데, 이후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한 탓인 듯 하다. 그라탱을 이용해 여러번 노틸러스 호를 구하는 활약을 펼치지만 가장 임펙트가 있었던건, 레드노아와의 최종 결전에서 [[그라탱(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라탱]]으로 레드노아에 잠입했을때 바벨의 빛을 발사하는 장치를 분석해 돌입 볼트에 그라탱을 진입, 자폭시켜 바벨의 빛을 파괴한 덕분에 뉴노틸러스 호가 반격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것. 자폭 직전에 그라탱을 바라보며 무척 마음이 아파한다.[* 이 때 샌슨도 그라탱을 향해 씁쓸한 표정을 지었었고 핸슨은 마지막 순간에서야 잘가라는 말을 해주었었다.] 수많은 위기를 같이 경험해온 자식같은 발명품을 자폭시키는 [[공돌이]]의 슬픔...[* 게다가 이 시점의 그라탱은 아틀란티스의 기술과 자원까지 활용해 강화할 수 있을만큼 강화한 최종완성형이었다. 자식같은 발명품의 초안도 아니고 최종완성형을 날려먹어야 했으니 그 심정은...] 엔딩을 보면 거대한 [[마천루]] 빌딩이 본사인 대형 자동차 회사를 세워 사장님이 되셨다. 다만 아름다운 짝을 찾는다는 말을 보면 아직 결혼은 못한 모양이다.[* 샌슨은 이미 마리와 결혼하여 아이까지 가진 상태] [[그라탱(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라탱]]을 생애 최고의 발명품으로 여기는 듯, 사장실 책상 위에 그 모형이 올라가 있는것이 보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핸슨, version=63, paragraph=1)] [[분류: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