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포유강]][[분류:로라시아상목]][[분류:아프로테리아상목]][[분류:식육목]][[분류: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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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해양 포유류인 [[돌고래]]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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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바다]]에 서식하는 [[포유류]]들을 뜻한다. [[중생대]]의 [[어룡]]과 [[장경룡]] 등의 해양 석형류들이 멸종하자 신생대에 들어서면서 이들의 생태지위를 독차지하였다. 대부분이 차가운 [[극지방]]에서 살아가지만 먹이를 찾아 열대 해역으로 오는 경우도 매우 많다.

[[듀공]]과 [[매너티]]를 제외한 모든 종이 '''[[식육목]] 개아목'''[* 더 자세히는 개과보다는 족제비과에 더 가깝다.]과 '''[[우제목]] 고래하목'''에 속해있다.

식육목 해양 포유류는 모든 종이 물과 뭍을 오가며 활동하며 쉴 때에는 육지에서 쉬지만 우제목은 대다수가 크고 무거운 몸을 갖고 있어 육지에 있으면 오래 못 버티고 [[폐]]가 짓눌려 죽는다.

고래하목은 모든 종들이 보호종이기에 포획이 불법이다.

[[담수]]에 적응하지 못하는 [[해양 파충류]][* 예외적으로 [[바다악어]]는 담수에서도 서식하지만, 이쪽도 적당히 소금기가 있는 [[기수]](汽水)역을 더 선호한다.]와는 달리 담수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야생에서도 해양 포유류들은 강가나 그 인근에서도 잘만 살아간다. 매너티나 듀공은 바다와 [[강]]을 자유로이 오가면서 산다. 그래서 동물원에서 키우는 [[물범]]이나 [[물개]], [[북극곰]], 돌고래의 수조에는 바닷물이 아닌 일반 수돗물이 쓰인다.

== 공격성 ==
해양 포유류들은 사람과 마주치기 쉽지 않고 대개 사람을 공격할 이유도 없지만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람을 해칠 수 있다. 앵간한 [[돌고래]]만 해도 [[곰]] 못지 않은 거구이며[* 그중에서도 [[범고래]]와 [[부리고래]]는 [[아프리카코끼리]] 못지않게 거대한 동물이다.] [[향유고래]]와 [[혹등고래]], [[대왕고래]]같이 큰 고래들은 확실히 온순하지만 덩치가 매우 거대해서 몸짓 하나하나에 고의없이 스치기만 해도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큰바다사자]]나 [[남아메리카바다사자]]도 알고 보면 맹수다. [[물범]] 등도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드물게 있으며 [[북극곰]]은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말할 필요도 없다.]]
== 분류 ==
=== [[로라시아상목]] ===
 * 식육목
  * 개아목
    * 바다사자과
    * 바다코끼리과
    * 물범과
    * 족제비과
     *수달아과
      *해달속
    * 곰과
     * 큰곰속
      * 북극곰[* 육지를 걸어다니며 얼음구멍에서 올라오는 바다표범을 잡는 모습과 빙판 위에서 힘겨워하는 모습만이 인터넷에서 자주 보여서 그렇지 이녀석도 엄연한 해양 포유류로 반경 수십km를 헤엄쳐 다니며 물고기나 바다표범을 사냥한다.]
 * 우제목
  * 고래하목
   * 이빨고래소목
    * 참돌고래과
    * 일각고래과
    * 쇠돌고래과
    * 인도강돌고래과
    * 보토과
    * 향고래과
   * 수염고래소목
    * 수염고래과
    * 귀신고래과
    * 케토테리움과
    * 긴수염고래과
=== [[아프로테리아상목]] ===
 * 바다소목
  * 듀공과
  * 매너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