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Harry Flynn. [[언차티드 2]]의 등장인물. 영어판 성우 및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모션 배우는 스티브 발렌타인. 일본판은 [[칸나 노부토시]]. == 작중 행적 == 초반에 해변에 있던 주인공인 [[네이선 드레이크]]와 첫 대면을 하게되며 아는 척 하는 것을 보니 예전에도 만난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도둑질을 나섰다가 플린의 어이없는 배신으로 그 이후 네이트와 당분간 헤어진다. 이후에는 [[조란 라자레비치]]의 부하가 되어 네이트의 일행과 그 외의 영웅들과 맞서 싸운다. 그러면서 가끔씩 만나는 네이선 드레이크와 ~~친한 척 하며~~ 수수께끼나 퍼즐을 풀어나간다. 네이선이 퍼즐 푸는데는 자기보다 나으니까 이용하는 것. 당연히 네이선도 바보는 아니기에 배신까지 한 이놈을 도와 줄 이유는 없다만 동료가 인질로 붙잡힌 상황이라 어쩔 수 없거나 먼저 갈려고 푼 퍼즐을 다 풀 때쯤 해리가 들이 닥쳐서 먹튀하는 식이다. 여기서 해리에게도 주먹을 날릴 수 있는데 다 피하고 네이트가 얻어맞게 된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해리에게 욕과 총알을 세트로 얻어먹고 사망한다. 결국 얌전히 따라야 된다. 하지만 샹바라 챕터에서 라자라비치가 해리에게 드레이크를 도와준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결국엔 이용가치가 다 됐다며 버려지면서 라자라비치에게 총알세례와 안전핀 뽑힌 수류탄을 받고 개죽음을 당하고 만다. 이때 폭발 때문에 엘레나가 많이 다쳤다. ~~안그래도 얄미운 놈이 죽으면서도 곱게 안 죽는다~~ 명대사로는 "In like flynn, right?" 가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지 주인공 드레이크 못지않게 플린 겨울복장이나 강도복장, 심지어 멀티 플레이에선 성탄절 복장,축구경기복까지 세세한 것까지 신경썼다. 가끔 멀티 플레이에서 선정한 다음 높은 곳에서 도약을 하면 [[카메라맨 제프]]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4편 멀티 플레이에서도 등장하는데 캐릭터 설명에서 대놓고 '''쓰레기같은 놈입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정확히는 오른손으로 악수를 요청해 왼손으로 당신 얼굴을 때리고 시계를 훔쳐갈,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놈...이다.] [[분류:언차티드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