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롯데리아 버거 메뉴)] ||<-3> {{{+2 '''{{{#ffffff 핫 크리스피치킨버거}}}'''}}} [br] {{{#ffffff '''Hot Crispy Chicken Burger'''}}} || ||<-3> [[파일:핫크리스피버거(2022).png|width=320]] || ||<-3> '''{{{#fff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 '''총중량''' || 190g || || || '''열량''' || 503kcal || || || '''단백질''' || 22g || 22% || || '''나트륨''' || 929mg || 46% || || '''당류''' || 6g || || || '''포화지방''' || 5.0g || 7% || ||<-3> '''{{{#fff 가격[* 2023년 3월 기준]}}}''' || || '''단품''' || '''세트''' || '''착한점심''' || || 5,900원 || 7,800원 || 6,600원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2년 3월 15일 출시된 [[롯데리아]]의 [[햄버거]] 메뉴. 크라운 - 마요네즈 - 양상추 - 토마토 - 핫 크리스피 치킨 패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닭가슴살]]을 쓴 패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얹어 만든 심플한 버거이다. 일단 포지션 자체는 동종업계의 선배 격 되는 [[징거버거]]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비교되는 편이다. 상기한 두 제품과 마찬가지로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고 매콤한 양념이 가미되어 튀겨진 패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패티에는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양념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매운 맛이 앞서 말한 두 제품에 비해 확연하게 강한 편으로 이로 인해 개인마다 호불호가 더욱 분명히 갈리는 편이다. 맥도날드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의 [[징거 버거]]를 데드카피한 제품. 다만 세트 가격은 상하이 버거 세트보다 800원, 런치 기준으로 300원이 비싸다.[* 대신 패티가 핫 크리스피 버거 쪽이 살짝 더 두껍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하면 된다. KFC의 징거버거 대신으로 먹을 때는 핫 크리스피버거 쪽의 맛이 더 징거버거와 유사하다.]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에는 닭가슴살과 닭다리살 패티의 차이로 호불호가 갈린다. 닭다리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싸이버거를,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사람은 핫 크리스피버거 쪽을 선택하기 때문.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패티의 평균 두께도 싸이버거 쪽이 압승. 같은 가슴살인 [[휠렛버거]]와 비교해도 롯데리아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가성비 면에서 밀린다. 다만 휠렛버거는 핫 크리스피만큼 매콤하지 않다. 매콤한 닭가슴살 버거가 예전엔 있었지만, 맘스터치가 한 번 메뉴를 정리하면서 사라져버렸다. 닭다리살로 만든 매콤한 버거만 남아 있는 상황. 닭가슴살을 원하는 사람에겐 핫 크리스피나 징거버거 외엔 답이 없다. 가격은 런치 때는 핫 크리스피 세트가 더 싸지만, 이외의 시간에는 싸이버거/휠렛버거 세트가 더 싸다.[* 싸이버거 6,600원, 휠렛버거 6,400원.] 패티의 질만큼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인데,[* 롯데리아는 맘스터치와 달리 모든 치킨패티가 국내산을 쓴다는 장점이 있다. 맘스터치는 다리살은 외국산이고, 맥도날드는 원래 국내산과 브라질산을 섞어 쓰다가 2014년 이후에는 국산 닭고기로 바꿨다.] 맥도날드에 비해 덜 퍽퍽하고[* 아예 안 퍽퍽한 건 아니고 토마토와 양상추, 소스가 밸런스를 잡아줘서 괜찮은 편이다. 또한 순수 닭가슴살만 있는 게 아니라 지방도 있기 때문에 식감이 더 부드럽기도 하다. 패티를 분해해 보면 정중앙 쪽으로 일부러 닭껍질이 아닌 닭 지방덩어리를 뭉쳐 별개의 층으로 합쳐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중앙 부분이 더 쉽게 긁어지고 분해되는 것이 증거. 즉, 닭가슴살에 육즙과 식감을 위해 닭 지방덩어리를 일부러 합쳐 튀긴 것이다.] 약간 매콤하게 [[염지]]가 되어 있어 느끼하지 않다. 다만 특유의 하바네로 양념 때문에 먹고 나서 배탈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고 먹을 것. 읏기게도 반대로 이걸 마치 변비 해소를 위한 변비약처럼 먹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 정도로 효과(?)는 확실하다는 게 수많은 인터넷 글에 의한 중론. 검색창에 핫 크리스피버거리고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에 설사가 붙어 있을 정도이다. 패티의 두께는 징거버거에 비해 밀리고[* 징거버거 리뉴얼 이전에는 핫 크리스피가 앞섰다.], 맥도날드보다는 살짝 앞서는 편. 여담으로 패티가 상하이 버거나 징거버거의 패티보다 양옆으로 길쭉한데, 이 때문에 가끔씩 포장을 하다 만 것 같이 랩지가 옆으로 튀어나올 때가 있다. 홈서비스로 배달받을 때와는 달리 매장에서 바로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바삭하고 기름진 핫 크리스피 버거를 맛볼 수 있다. == 행사 == [[2012년]] [[만우절]]을 앞두고, 어떤 이가 롯데리아 매장에서 "오빠 핫 크리스피버거 사주세유"를 말하면 이 버거를 공짜로 준다고 낚시를 한 적이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0117151519599|있다]]. 사실 롯데리아는 2011년 만우절에도 '나는 [[새우버거(롯데리아)|새우버거]]다'를 외치면 새우버거를 공짜로 준다는 낚시로 인해 곤욕을 치른 바가 있는데, 결국 [[2013년]]부터는 회사 차원에서 만우절 이벤트를 열고 있다. [[2016년]]부터 핫 크리스피 버거가 --잘 안 팔리는 모양인지-- 1+1 행사 또는 가격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 것이 보인다. 리아데이마다 이벤트를 하는 데다가 다른 라인업이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핫 크리스피가 롯데리아의 간판 메뉴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018년]] 3월 14일에도 핫 크리스피 버거가 1+1 쿠폰 행사를 하고 [[2019년]] 7월 11일에도 행사를 하며, [[2020년]] 5월 14일에 1+1 행사를 한다. [[2021년]] 5월 13일에도 1+1 행사를 한다. == 바리에이션 == === 닌자 핫 크리스피버거 === [[파일:external/27306fa143ee2d2c7462262c30b13466cf6382e44ba4221fcdf2dc446b73cee9.jpg]] [[2016년]] [[6월]]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프로모션 메뉴 중 하나로 출시된[* 청포도에이드인 닌자에이드와 녹차 아이스크림 기반의 닌자 토네이도가 이 프로모션으로 함께 나왔다. 동시에 6월 RIA 토이로 닌자거북이 미니 피규어가 제공된다.] 한정 메뉴. 가격은 원본과 동일한 단품 4,500원, 세트메뉴 6,300원. 착한점심은 5,200원이다. 핫 크리스피 착한점심 세트의 가격도 함께 5,000원에서 5,200원으로 인상되었다. 토마토가 양파로 바뀌고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것이 원본과의 차이점이다. 맥도날드가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프로모션 메뉴로 [[앵그리 상하이 버거]]를 한정으로 내놓은 것에 대한 대응으로 내놓은 메뉴로 추정되는데, 공통적으로 원본이 되는 핫 크리스피 버거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유사하며 국내 개봉 영화의 프로모션 한정 메뉴이다. ===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 더블 핫 크레이지버거 === [[파일:더블핫크리스피.jpg]][[파일:더블핫크레이지.jpg]] [[2021년]] [[5월]] 후순 출시된 한정 메뉴. [[맘스터치]]에서 싸이플렉스버거가 잘 팔리자 바로 베껴서 출시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메뉴이다. 핫 크리스피버거를 [[벌크업]]한다는 컨셉의 메뉴로, 기본 크리스피버거와 비교해서 단품 가격은 1,000원, 세트 가격은 1,100원 더 비싸기 때문에 사실상 패티를 1,000원 가량 더 내고 추가하는 것이다. 100원 더 내면 패티를 주는 대신 감튀 콜라를 뺏어가는 조삼모사. 맛은 핫 크리스피 패티인 만큼 맘스터치의 싸이플렉스 버거와는 맛도 다르고, 기존 패티가 작은 편이여서, 퍽퍽함 보다는 오히려 평소 모자라던 치킨 살이 적당히 두툼해지면서 KFC 정도의 치킨 맛이 나는 편.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는 이름대로 핫 크리스피버거에 패티를 하나 더 넣어 총 두 겹의 하바네로 치킨 패티가 들어가는 버거로, 치킨 패티 중간에 기존 핫 크리스피버거에는 없던 치즈도 한 장 끼어 있다. 핫 크레이지버거는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에 추가로 매운 소스를 넣은 버전인데, 추가로 들어가는 소스는 마냥 맵기만 하기보다는 [[양념치킨]]처럼 살짝 달짝지근한 맛도 섞인 느낌이다. 더블 핫 크레이지버거는 기간 한정이 끝나 종료되었지만,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는 조금 더 판매 기간을 연장하였다. 핫 크레이지버거 대신 더블 치즈 no.5를 추가하였다. 이후 7~8월 중 더블 핫 크리스피버거도 판매 종료되었다. [[분류:롯데리아/햄버거]][[분류:2012년 출시]][[분류:치킨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