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파일:하얀거탑 로고 화이트.png|width=50]]의 등장인물[br]{{{+2 함민승}}}'''[br]Ham Min-seung}}}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하얀거탑 함민승.jpg|width=100%]]}}}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성별''' ||[[남성]] || || '''직업''' ||[[의사]] || || '''소속''' ||[[아주대학교병원|명인대학교병원]] || || '''직책''' ||명인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의국장[br]명인대학교병원 일반외과 전임의 || || '''배우''' ||[[김용민#s-5|김용민]] || [목차] [clearfix] == 개요 == [[하얀거탑(2007년 드라마)|하얀거탑]]에서 명인대학교병원 [[외과]] 의사. 배우 [[김용민#s-5|김용민]]이 연기하였다. 원작에서는 안자이. 성만 나오고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 행적 == [[장준혁]]을 따르기는 하지만 [[박건하(하얀거탑)|박건하]]보다는 덜 맹목적이며 인간적인 분위기도 엿보인다. 장준혁 보다는 [[최도영]]에 가까운 인물. 대표적으로 9화에서 외과의들을 단체로 기합줄 때 그냥 대충 시간만 때우고 보내주려는 티가 팍팍 났고[* 나중에 소송으로 연결되는 환자 사망사건과 관련해 [[염동일]]이 [[최도영]]에게 치료 방법을 문의했고, 이것이 [[장준혁]]의 귀까지 흘러들어갔던 것이 원인. 치료에 소홀히 한 장준혁의 책임이 무척 큰데 오히려 역정을 낸거다..] 물론 나중에 [[박건하(하얀거탑)|박건하]]가 [[빠따]]들고 오면서 무산이 되고, 자기도 엎드려 뻗치지만... 병원 밖에서 [[염동일]]에게 의국장님이라는 호명 대신 그냥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점이 그러하다. [[장준혁]]이 명인대학교병원 외과 과장이 되자 의국장으로 승진한다. 후에 있을 의료소송에서도 장준혁의 편에 서는데, 이 때문에 항소심에서 장준혁 편에 유리한 진술을 하게 된다. 문제는 이 진술이 [[위증|조작된 거라는 것]]. 장준혁을 비롯해 [[우용길]] 부원장, 장인 [[민충식(하얀거탑)|민충식]], 변호사, [[유필상]] 등이 함민승에게 거짓 증언을 종용하는 장면은 하얀거탑의 법정씬 중 명장면으로 꼽힌다. 고급 식당에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실제로는 의료사고 피해자에 대한 암 조직검사 권고를 받고도 무시했음에도 장준혁과 그 일당들은 그 당시 조직검사를 준비하려 했던 것처럼 위장한 허위 시나리오를 읊고 나서는 함민승에게 "...했지 않았던가?"라면서 동의를 유도하였다. 병원 내부의 직위, 권력을 통한 무언의 압력인 셈. 함민승은 이 때문에 [[염동일]]의 집에 찾아가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이때 나온 대사도 명 대사로 꼽힌다. > '''"동일아, 형은 삼킬 거다. 목구멍이 찢어질 것 같아도 삼킬 거다. 동일아, 우리 욕 먹자, 욕 먹고 배부르게 살자..."''' 염동일이 "의국장님..." 존칭으로 부르자 "의국장님? 야, 여기 병원 아니야. 그냥 형이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함민승이 위증을 했는데도 결국 염동일이 뒤늦게 사실을 실토하면서 패소했다.. 이후 [[장준혁]]의 죽음이 가까워지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배우 김용민도 해당 회에서의 [[김명민]]의 연기가 워낙 뛰어나 압도 당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어쩌면 [[하얀거탑(2007년 드라마)|하얀거탑]] 내 인간 군상들 중 대다수 일반 시민들과 가장 닮은 배역일지도. == 여담 == * [[하얀거탑]] 일본판 스페셜에서 자이젠([[장준혁]]) 사망 이후 근황에 대해 나왔는데 의사재판에 대한 책임으로 츠쿠다([[박건하(하얀거탑)|박건하]])와 함께 사이좋게 지방병원으로 쫓겨났다. 자이젠만 믿고 온갖 일을 다 하면서 설쳐댄데다 원작 소설에서는 의국원들에게 평가도 좋지 않았는데 그런 자이젠이 없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 [[분류:하얀거탑/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