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한유섬)] [목차] == 아마추어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mgdWmLXyCM, width=100%)]}}} || [* 영상에 나오는 등장곡은 SK 와이번스 시절 '''한동민''' 일때의 곡이다. SSG 랜더스로 팀 이름이 바뀌고 이름도 '''한유섬'''으로 개명하면서 현재 등장곡은 로꼬의 awesome ---예나 지금이나 이름과 비슷한 제목의 곡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시절에 1년 선배인 [[이상화(1988)|이상화]], [[이재곤]] 및 동기인 [[장성우]], [[하준호]], [[신본기]]와 함께 경남고의 전성시대를 이끌면서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청룡기]] 2연패(2006~07)에 기여했던 선수였다. 그러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고 [[경성대학교]]에 입학했다. 경성대 1학년 때부터 당시 4학년이던 [[김회성]]과 함께 팀의 주전 타자로 활약했고 4학년 때는 2011년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에 발탁되기도 하는 등 대학 무대에서 괜찮은 타자로 명성을 날렸지만, 3루수와 우익수를 오가면서 다소 어정쩡한 포지션 문제와 수비력이 발목을 잡아서 결국 9라운드로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천만 원을 받고 간신히 프로 무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때 지명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야구를 접을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학야구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진 2018년 현재는 한동민처럼 타격은 좋은데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아예 프로에 가지 못하는 등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2017년 단국대 문지환, 고려대 [[김규남(야구선수)|김규남]], 2018년 원광대 김운, 인하대 김시윤, 동아대 김준연 등. 특히 김시윤은 나지완 이후 10년 만에 나온 대학리그 1시즌 10홈런 타자인데도 미지명.)][* 당시 SK 외 타 구단의 스카우터들의 한동민의 플레이에 대한 판단은 작은 오각형이었다고 한다. 즉 대학야구에서나 잘 하지 프로에서는 무툴이라고 봤던 것. 장타툴 역시 SK를 제외한 타 팀에서는 프로에서는 똑딱질만 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하여 육성선수로도 프로에 가기 어렵다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래서 9라운더로 SK에 지명받게 되자 타 팀 스카우터들은 이걸 보고 매우 놀라워했다고 한다.] 고교+대학 시절 성적은 122경기 409타수 117안타 타율.286 8홈런 82타점 7도루 59볼넷 70삼진. 고교+대학 통산 100안타를 치는 선수는 거의 없는 걸 감안하면[* 애초에 대학리그로 가는 타자는 어지간하면 고교 무대에서는 백업수준인 경우가 대다수라 그렇다. 대학에서도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뛰어야 하고 팀의 전력이 강해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가능한 수치다. 고교+대학 공식경기 통산 100안타를 넘긴 또다른 케이스로는 [[모창민]], [[이재율(1993)|이재율]], [[조수행]], [[홍창기]]가 있다.] 꾸준히 좋은 활약을 했다는 것이다. == 프로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86ee7d7c67a47369aaff36816d5f460.jpg|width=100%]]}}} || === 2012 시즌 === 마지막 라운드 지명자[* SK가 10라운드에 [[김호은]]을 지명하기는 했지만 대학 진학을 택하면서 한동민은 SK 마지막 라운드의 지명자가 되었다.]가 SK 1라운드 지명자보다 '''거의 2달'''이나 앞서서 데뷔했다. 5월 2일 1군 엔트리 등록, 5월 3일 KIA전 12회 초 첫 타석에 나왔는데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래도 1, 3루에서 [[용규놀이|6연속 파울]]을 치면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강민|어떤 짐승]]보단 낫지~~ 그리고서 경기 출장 없이 5월 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http://osen.mt.co.kr/article/G1109406654|관련기사]] 이후 7월 8일 1군으로 돌아와서 7월 11일엔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삼진 후 교체되었다. 그 이후 7월 27일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중 인대손상으로 다음날 2군으로 내려갔다. === 2013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7009692.4.jpg]]}}} || || {{{#ffffff '''8월 11일 롯데전에서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모습'''}}} || [[3월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3번타자이자 1루수로 출장하여 2타석 연속 삼진 후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제몫을 해내며 이날 출전한 신인급 선수들인 [[이명기]], [[조성우]]와 함께 좋은 인상을 남겼다. [[5월 5일]] 대전 한화전 원정경기에서 [[안승민]]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2할대 중반의 타율과 3홈런 16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여, [[이명기]]만큼은 아니지만 클러치 상황에선 그럭저럭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508 대첩|5월 8일]] 문학 두산전 홈경기에서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마무리 [[오현택]]을 상대로 시즌 4호 동점 솔로포를 때려내며 팀의 끝내기 승리에 일조하였다. 5월 10일 넥센전에서는 2회 실책으로 세든의 실점을 늘렸으나 4타석 3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5월 18일]] 박재홍 은퇴식날에 시즌 5호 홈런을 쳤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SK는 강우 콜드 게임으로 패배해 버리고 말았다. 주로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는데 수비도 괜찮은 편이라 [[박재상]]을 밀어낼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는 상황. [[이명기]]는 타격은 괜찮지만 아직 고질적인 수비 불안 때문에 [[김강민]]의 수비력으로 눈이 높아진 팬들의 기대에는 살짝 모자란 것과 비교하면 한동민의 좌익수 포지션 탈취는 생각보다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좌익수로 출장한 경기는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없고, 보통 우익수 혹은 1루수로 출전하고 있다. 사실상 [[최정]]의 [[핵우산]]용으로 4번 타자에 낙점되었으나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김상현(1980)|김상현]]이 트레이드로 SK에 오면서 5번 타자로 내려갔으나 김상현이 기대한 것보다 그렇게 좋은 성적을 못 내는 상황이라 4번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한동민 자신은 또 5번에서 상대적으로 편하게 치는 모습이기에 미묘한 상황. 성적과는 별개로 팬들의 소소한 불만이라면 [[KBO 영구결번]]되지 않은 [[박재홍(야구)|전 주인]]의 등번호인 '''62'''를 달고 있다는 것(…) 정도. 한동민의 말에 따르면 스프링 캠프 전에 유니폼 사이즈를 측정할 때 박재홍의 자유계약 방출로 62번이 비게 되자 경쟁자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신청했다고 할 정도로 별 생각없이 단 것이다. 근데 [[박재홍(야구)|박재홍]]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박재홍도 별 의미없이 62번을 선택했었다.(…) [[박재홍(야구)|전 주인]]이 해설하는 경기에서 한동민이 좋은 활약을 보이자 [[박재홍(야구)|전 주인]]은 [[그것은 좋은 것이다|저 등번호가 참 좋은 등번호]]라고 드립을 날렸다. 별명도 '[[도미니카 공화국|동미니칸]]이라서 전 주인 별명인 '리틀 [[쿠바]]'와 함께 '''카리브해 야구강국'''을 별명으로 삼은 기묘한 우연을 가지고 있다. ~~그다지 준족은 아니라서 문제지만~~ 아무튼 그의 은퇴식 때 함께 나와 화환까지 걸고 포옹하는 등의 이벤트 덕에 빼도박도 못하게 '''후계자 확정'''(…), 자의든 타의든 '''정말 열심히 뛰어야 할 선수가 되었다'''. 5월 25일 LG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에 중견수 [[김강민]]과 충돌하며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타격페이스가 좋았던 시점에서 일어난 부상이라 팬들이 안타까워 했다. 당시 4월 타율 0.232 2홈런 11타점, 5월 타율 0.338 4홈런 16타점. 이후 재활을 거쳐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을 조율한 후 7월 2일 1군에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타격감을 영 찾지 못하고 ~~선풍기마냥~~ 7월 15일까지 28타수 4안타로 타율 0.143,12삼진/1볼넷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팀 공격의 [[김상현(1980)|맥을 끊는]] 선수 중 하나가 돼버렸다. 시즌 타율도 0.260으로 부상 전의 0.284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다. 포지션도 주 포지션인 우익수가 아니라 1루수로 출장 중. [[SK 와이번스/2013년/7월/17일|7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경기를 뒤집는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8월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동점으로 맞선 9회말에 '''대타'''로 나와 경기를 끝내는 커리어 첫 '''끝내기 홈런'''을 작렬하였다. 그리고 9월 8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날리며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명기]], [[박정배]], [[전유수]]와 함께 '''[[이만수]] 감독의 신임을 받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홈런 14개 52타점을 기록했다. 두각을 드러내며 '''입단 2년차의 신진급 외야수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신인급 타자들의 공통된 문제점인 변화구 대처능력을 보완한다면 내년이 더 기대되는 타자이다. === 2014 시즌 === 6월 7일 부상으로 말소되었다가 27일 다시 등록되었다. 어깨 부상으로 1루수로 주로 나섰다. 8월 2일 경기에서 [[이재학]]을 상대로 마수걸이 쓰리런 홈런을 때렸지만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기록이 날아가 버렸다. --[[김현수(1988)|홈런을 쳤는데 왜 기록이 안되니...]]-- 9월 2일 경기에선 4회말 [[이태양]]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렸다. 이때 상황이 재밌는데, 62구를 던지고 있던 이태양에게서 그랜드슬램을 때려내 점수가 6:2가 되었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쓰자면 62는 한동민의 등번호.~~팀원이 됐다.~~ 최종 성적은 0.252 3홈런 24타점.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지원했으며 11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동민상무.jpg|width=100%]]}}} || || {{{#ebad24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 홈런왕을 수상한 한동민'''}}} || 군복무 첫 해인 2015년 시즌에는 지난 2년 간의 1군 짬밥을 헛먹은 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8월 초까지 3할 2푼대의 타율과 19개의 홈런으로 퓨처스리그 홈런 부분 전체 1위를 기록하였으며, 결국 21홈런으로 2015시즌 퓨처스리그 홈런왕이 되었다. 고질적인 선구안 문제도 개선되었는지 괜찮은 볼삼비를 보여주고 있어서 [[SK 와이번스|원 소속팀]] 선배들이 부진할 때마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 종종 언급되기도 한다. 2015년 9월 [[토미 존 서저리]]와 팔꿈치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5월 14일 기아 2군과의 경기에서 복귀. 오자마자 퓨처스리그를 초토화시키며 SK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중. 그리고 2016시즌도 22홈런으로 2군 홈런왕이 되어 '''2년 연속 홈런왕'''이라는 화려한 군 복무기간을 보내며, 속된 말로 '''2군을 씹어먹고 제대하여 팀에 복귀한 기대주 타자'''가 되었다. === 2016 시즌 === 9월 21일 전역하여 드디어 친정 [[SK 와이번스]]로 복귀했다. [[최정]]의 홈런만으로 간신히 버텨나가고 있는 SK의 타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2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가을야구에 광탈하며 짧았던 시즌을 끝내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 [[한유섬/선수 경력/2017년|2017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17년)] 첫 커리어하이 시즌.[* 40홈런-100타점 임팩트를 남긴 18시즌에 밀리는 감이 있지만, 17년 기여도 역시 충분히 커리어하이에 들어가는 수준이며, 아예 sWAR 기준 3.53을 찍은 18시즌보다 3.73을 찍은 17시즌이 더 훌륭했다는 시각도 있다. kWAR로는 4.05의 18시즌에 비해 3.92로 좀 낮지만 여전히 부상으로 후반기를 대부분 날려먹은 것을 생각해보면, 비율 스탯이나 생산력 자체는 17년이 더 나았다고 할 수 있다. [[야만없]]이지만 부상이 없었을 경우 첫 30홈런은 물론이고 100타점도 1년 앞서 달성했을 수 있었다.] [[최형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좌타거포로써 [[최정]]과 함께 SK 홈런 군단을 이끌어가는 주역이었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였다. === [[한유섬/선수 경력/2018년|2018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18년)] 2번 타순에 배치되어 [[강한 2번타자]]의 표본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작년보다는 생산성이 다소 떨어져 몰아치기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KBO 플레이오프/2018년|2018년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홈런, [[2018년 한국시리즈]]의 첫 홈런과 마지막 홈런 등 결정적인 순간 홈런으로 '''[[2018년 한국시리즈|비룡군단의 V4를 이끌었다]]'''. 또한 데뷔 첫 40홈런과 한국시리즈 MVP 등 개인적으로도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 [[한유섬/선수 경력/2019년|2019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07b9c0f-11db-4d39-980a-a7a906b220cc.jpg|width=100%]]}}} || || {{{#ffffff '''2019 KBO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된 드림팀 한동민'''}}} ||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19년)] || 지난해 홈런 41개를 쳤지만 새 공인구에 적응을 하지 못하며 12개의 홈런밖에 기록하지 못한 커리어 로우 시즌. === [[한유섬/선수 경력/2020년|2020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20년)] [[박재홍(야구)|박재홍]]이 물려준 등번호 '''62번'''과 '''한동민'''이라는 이름을 달고 활약한 마지막 시즌.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의 절반도 못 뛰었음에도 15개의 홈런을 때려낸 것은 고무적으로 보인다. === [[한유섬/선수 경력/2021년|2021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21년)] '''[[한유섬/선수 경력/2019년|그동안의]] [[한유섬/선수 경력/2020년|부진]]을 씻어내며 완벽하게 부활한 시즌'''. [[나성범]], [[오재일]] 등을 제치고 리그 최고의 좌타 거포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이름과 함께 3년 만에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는데, 시즌 최종 성적은 135경기 442타수 123안타 31홈런 95타점과 타율 .278 출루율 .373 장타율 .534 OPS .907 WAR 3.90을 기록했다. 뛰어난 성적으로 공인구 덕이라는 프레임도 벗어났다. ==== [[비FA 다년계약]] ==== 2021년 12월 14일, 구단으로부터 비FA 선수 조기 연장 계약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리고 25일, 5년 60억 원[* 보장액 56억 +옵션 4억]에 계약을 마쳤다. 프로 9년차인 [[한유섬]]은 2021시즌을 마친 시점까지 통산 1군 등록일수 7시즌 96일을 채웠다.[[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Player/HitterDetail/SeasonReg.aspx?playerId=62895|#]] 1군 등록 145일을 1시즌으로 계산하며, 한유섬은 대졸 선수이기 때문에 8시즌을 등록하면 FA 자격을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2022시즌에 49일만 등록해도 8시즌이 충족되어 2022시즌이 종료되면 무난하게 FA자격이 충족되는데, 이를 포기하고 소속팀 [[SSG 랜더스]]에 5년 장기계약으로 남게 된 셈이다. 이로써 SSG 랜더스는 앞서 KBO리그 최초로 비FA 선수 조기 연장 계약을 맺은 [[문승원]], [[박종훈]]과 함께 한유섬까지 투타의 핵심인 선수들을 장기계약으로 팀에 잔류시키게 되었다. === [[한유섬/선수 경력/2022년|2022 시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22년)] 홈런수가 줄고 전체적인 비율스탯도 하락했으나 2022년이 극심한 투고타저인걸 감안하면 매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8년 이후 4년만에 100타점을 달성하고 팀의 주장으로서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2022년 한국시리즈|통합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 [[한유섬/선수 경력/2023년|2023 시즌]] === [include(틀: 상세 내용, 문서명=한유섬/선수 경력/2023년)] > 저는 퓨처스리그에서 잃어버린 제 감각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금은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팀이 2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KBO리그에서든 퓨처스리그에서든 제 배트를 내려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노력은 당장이 아니라고 해도, 언젠가는 보답받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칼럼 “곤경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전반기에는 끔찍한 부진으로 온갖 비난과 멸시를 받았으나, 후반기부터 전성기를 뛰어 넘는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극심한 기복에 시달린 SSG가 3위에 안착하게 하는 난세영웅으로 등극했다. 다만, 본인의 장점인 장타력과 타점 생산력은 떨어졌다. == 연도별 주요 성적 == * '''{{{#blue,#0000ff 푸른 글씨}}}'''는 KBO 최다, '''{{{#red,#ff0000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17> {{{#fff 역대 기록}}} || || {{{#fff 연도}}} || {{{#fff 소속팀}}} || {{{#fff 경기}}} || {{{#fff 타수}}} || {{{#fff 타율}}} || {{{#fff 안타}}} || {{{#fff 2루타}}} || {{{#fff 3루타}}} || {{{#fff 홈런}}} || {{{#fff 타점}}} || {{{#fff 득점}}} || {{{#fff 도루}}} || {{{#fff 4사구}}} || {{{#fff 삼진}}} || {{{#fff 출루율}}} || {{{#fff 장타율}}} || {{{#fff wRC+}}} || || 2012 ||<|9> [[SK 와이번스|SK]] || 7 || 7 || .286 || 2 || 0 || 0 || 0 || 0 || 1 || 0 || 0 || 2 || .286 || .286 || 63.9 || || 2013 || 99 || 285 || .263 || 75 || 15 || 2 || 14 || 52 || 36 || 2 || 36 || 82 || .343 || .477 || 119.6 || || 2014 || 67 || 143 || .252 || 36 || 10 || 3 || 3 || 24 || 17 || 0 || 16 || 53 || .323 || .427 || 86.0 || || 2015 ||<-15>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6 || 6 || 18 || .278 || 5 || 0 || 0 || 0 || 0 || 3 || 1 || 2 || 5 || .350 || .278 || 70.7 || || 2017 || 103 || 350 || .294 || 103 || 21 || 2 || 29 || 73 || 64 || 2 || 61 || 79 || .396 || .614 || 150.3 || || 2018 || 136 || 486 || .284 || 138 || 31 || 0 || '''41'''[br](5위) || 115 || 97 || 4 || 68 || 124 || .367 || '''.601'''[br](4위) || 129.8 || || 2019 || 125 || 502 || .265 || 113 || 20 || 0 || 12 || 52 || 52 || 0 || 75 || 100 || .375 || .396 || 116.9 || || 2020 || 62 || 193 || .249 || 48 || 5 || 0 || 15 || 31 || 35 || 2 || 36 || 49 || .364 || .508 || 120.8 || || {{{#ffffff 연도}}} || {{{#ffffff 팀}}} || {{{#ffffff 출장}}} || {{{#ffffff 타수}}} || {{{#ffffff 타율}}}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타점}}} || {{{#ffffff 득점}}} || {{{#ffffff 도루}}}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wRC+}}} || || 2021 ||<|3> [[SSG 랜더스|SSG]] || 135 || 442 || .278 || 123 || 18 || 1 || '''31[br]'''(4위) || 95 || 71 || 1 || 60 || 96 || .373 || '''.534'''[br](3위) || 138.6 || || 2022 || 135 || 458 || .264 || 121 || 33 || 1 || 21 || '''100'''[br](5위) || 62 || 1 || '''66'''[br](5위) || '''{{{#red,#ff0000 137}}} [* [[KIA 타이거즈|KIA]] [[나성범]]과 함께 공동 1위 ]'''[br](1위) || .373 || .478 || 134.8 || || 2023 || 109 || 333 || .273 || 91 || 15 || 2 || 7 || 55 || 29 || 2 || 34 || 81 || .355 || .393 || 112.5 || ||<-2> '''[[KBO 리그|KBO]] 통산''' [br] (11시즌) || 984 || 3142 || .272 || 855 || 168 || 11 || 173 || 597 || 467 || 15 || 375 || 808 || .367 || .498 || 125.5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유섬, version=707, title2=한유섬, version2=841, paragraph2=6)] [[분류:한유섬/선수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