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한(전국시대) 군주)] ||<-3> '''{{{#ece5b6 한(韓)나라 초대 국군[br]{{{+1 경후}}}[br]景侯}}}''' || ||<-2> '''[[성씨|{{{#ece5b6 성}}}]]''' ||희(姬) || ||<-2> '''[[본관|{{{#ece5b6 씨}}}]]''' ||한(韓) || ||<-2> '''[[휘|{{{#ece5b6 휘}}}]]''' ||건(虔) || ||<-2> '''{{{#ece5b6 아버지}}}''' ||한무자(韓武子) 한계장(韓啓章) || || '''{{{#ece5b6 생몰 기간}}}''' ||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400년 || || '''{{{#ece5b6 재위 기간}}}''' || 음력 ||기원전 408년 ~ 기원전 400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전국시대]] [[한(전국시대)|한(韓)나라]]의 초대 국군. 휘는 건(虔). 이때 천자국인 [[주나라]]로부터 한씨가 제후로 인정받아 공식적으로 한나라가 세워진다. == 생애 == 한 무자(韓武子)[* 한의 봉읍을 받은 최초의 인물인 한만(韓萬)과 시호가 같다.] 한계장이 기원전 409년에 죽으니, 그 아들인 한건이 뒤를 이었다. 그가 바로 한경후다. 한 경후 원년(기원전 408년), 경후가 [[정나라]]를 쳐서 옹구(雍丘)를 취했다. 한 경후 2년(기원전 407년), 정나라가 한씨의 영토인 부서(負黍)를 쳤다. 그리고 거기서 한군이 패배했다.[* 그럴만도 한게 정나라는 전력을 들어 한씨 가문의 영토를 쳤으니 당연하다.] 한 경후 6년(기원전 403년), [[주나라]]의 [[위열왕]]은 한 경후, [[조열후|조 열후]], [[위문후|위 문후]]를 정식 제후로 임명했고 이로써 한나라가 세워졌다. 한 경후 9년(기원전 400년), 경후는 [[위(전국시대)|위나라]] 및 [[조(전국시대)|조나라]]와 힘을 합쳐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를 공격해 상구에 이르렀다. 오래지 않아 정나라가 한나라의 수도인 양책(陽翟)을 포위했다. 한군이 초나라를 치는 틈을 노린 것이다. 같은 해 한 경후가 죽고 그 아들인 한취(韓取)가 즉위하니 그가 바로 한 열후다. [각주] [[분류:한(韓)나라의 군주]][[분류:창업군주]][[분류:기원전 400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