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창세기전 2]]의 등장인물 == [[아스타니아]] 공국의 공왕이자 [[12주신|주신교]]의 교황. 풀네임은 '''루벤스 하이젠버그''' [[흑태자(창세기전)|흑태자]]가 [[그라테스 대회전]]에서 승리하고 팬드래건을 멸망시키자 나라가 망할 뻔했으나 흑태자가 갑자기 군대를 물리는 바람에 살았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제국군의 공격을 받게 되다가, 팬드래건의 [[이올린 팬드래건|이올린]] 왕녀가 영광의 홀을 탈취하여 사기가 높아지고 [[커티스]] 저항세력도 독립운동에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자 [[실버애로우]] 연합을 재결성하게 된다. 이올린이 [[트리시스]] 원정을 나갈 때는 아스타니아 템플러 단장 [[에리히]]를 비롯해 병력을 보내지만 결과는 [[함흥차사]]. 흑태자가 다시 돌아온 이후 제국에 포로로 잡혀갔던 에리히가 돌아오는데, 돌아온 에리히는 미쳤는지 자신의 목숨과 수도를 구한 [[랜담]]을 추방하고 자신을 유폐하기까지 한다. 랜담이 팬드래건의 도움으로 에리히를 죽이고 난 후 공왕자리에 복귀하지만 이후로는 조용하다. 후계자는 반다이크였는데 [[트리시스]] 원정 가서 죽은 듯. 이름의 유래는 불확정성의 원리로 유명한 독일의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Werner Karl Heisenberg, 1901~1976)의 성을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전투에도 참여 안하고 이리저리 치이기도 하지만 그 실력은 아스타니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 [[브레이킹 배드]]의 주인공 [[월터 화이트]]의 가명 == [[파일:6C8560752-34628450-63ac-0450-b9d3-f4075ef2312b-bbs5b-gallery-0858-rgb-v1.jpg|width=700]]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가 마약 거래와 관련된 일을 할때 쓰는 가명이자 선글라스와 중절모로 대표되는 월터의 또 다른 자아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영어식 발음이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월터 화이트)]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하이젠베르크]]+[[버그]] == >"응? 새벽 3시인데 너 왜 퇴근을 안 하냐?" >"'''아, 버그가 없잖아요!!'''"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03631&no=36&weekday=sun|스마트폰 게임 개발 이야기 35화]] --heisenbug-- [[버그]]의 일종. 하이젠베르크의 현미경 ([[불확정성 원리]] 참고)에 비유하여 [[디버그]]를 하려고 하면 결과([[버그]])가 달라지거나 없어지는 상황, 짧게 말해서 찾아보려고 하면 바로 '사라지는' 버그를 지칭한다. 일종의 관찰자 간섭 효과인데, 버그를 잡기 위한 로깅으로 인한 딜레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좋은 예시이다. 이외에도 디버깅 시 디버거에서 메모리 초기화를 해주는 덕분에 개발시 버그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도 있다. 재연이 안되니 문제를 찾기도 어렵고 고치기도 힘든데 확률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개발자를 멘붕에 빠트린다. 특히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 버그를 만들고 그 버그를 수정해가며 모듈을 제작.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에서 버그가 없는 것은 공포 그 자체. 일부러 어딘가 고장나게 만들었는데 어째선지 멀쩡히 돌아가거나, 일단 느낌 가는 대로 코딩을 해서 프로그램의 작동원리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쨌든 돌아간다는 건 나중에 여기서 버그가 터져도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https://twitter.com/_dcode_/status/437938839454093312|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라며 발광을 하는 프로그래머를 흔히 볼 수 있다. 멀티스레드 및 멀티프로세스 환경에서 비결정적인(non-deterministic) 상황이 특히 많이 벌어진다고 한다. [[분류:성씨/게르만어권]] [[분류:창세기전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