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2> [[파일:307호현장.jpg|width=320]] || ||<-2><#00529c> '''사고 요약도''' || || '''사고 일자''' || 2004년 4월 28일 04시 28분경 || || '''사고 유형''' || 화재 (실화) || || '''사고 원인''' || 사람에 의한 실화 ('''가스버너를 켜 둔 채로 수면''') || || '''사고 지점''' || 경남 양산시 북부동 하얀성 모텔 || ||<#fac832> '''부상자''' || 9명 || ||<#fa4b4b> '''사망자''' || 0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사람살려.jpg|width=40%]] [[2004년]] [[4월 28일]]에 [[경남]] [[양산시]]의 하얀성 모텔에서 일어난 소동. == 당시 상황 == 당시 하얀성 모텔은 1층은 주차장과 단란주점, 2층은 노래방, 3~5층은 모텔로 사용되는 지상 5층의 평범한 모텔이었다. 3층 307호에서 박○○씨(당시 50세)가 밥을 지으려고 휴대용 가스버너에 아궁이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잠시 졸다가 아궁이 과열의 의한 복사열로 버너의 불이 장판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시작되었다. 이에 박○○씨는 화재를 진압하려다 실패한 후 모텔의 복도로 대피하였는데 이 때 307호의 출입구를 제대로 봉쇄하지 못한 탓에 연소가 확대되었다. 또한 '''열려있던 방화문'''의 영향으로 불은 순식간에 5층까지 퍼졌다. [[분류:2004년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