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aste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의 최북단 [[북극]], 극지방 지역 [[전율의 바다]] 최북에 위치한 지역이며 항상 유빙과 빙산, 빙하로 뒤덮여 있다. [[웨스테로스]] [[장벽 너머]] 최북단 [[영원한 겨울의 땅]]과 접하고 있으며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장벽 너머에 넘어갈 항로가 있는지 찾아보려다가 얼음으로 막혀있는 것을 보고 실패했다. 이곳 근처 바다는 빙하로 뒤덮혀 있고 눈보라가 일며 해안선이 여름에는 줄어들고 겨울에는 늘어난다고 한다. 또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여름에는 크기가 줄어들다가 겨울에는 황야의 크기가 커진다고 하고 당연하지면 전체적으로 현실의 [[북극]]에 대한 묘사와 유사하다. 그 외엔 알려진게 거의 없다. 전설에 의하면 아이스 드래곤([[빙룡]])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발리리아]]의 드래곤들 보다 몇배는 더 크며 살아있는 얼음으로 만들어졌고, 눈은 푸른 크리스탈이며, 거대하고 반투명한 날개, 차가운 숨을 내뱉는다고 전해진다. 전율하는 바다 북쪽을 항해하는 배들이 사라질 때가 있는데 이것이 아이스 드래곤의 짓이라는 추측도 있다. 또 식인의 해안이라는 곳이 전해지는데 여기에 배가 들어들면 주위의 바다가 얼어버려 다시는 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여기에 갇힌 천개가 넘는 배들의 잔해에서 선원들의 후손이 살아가면서 새로 갇힌 선원들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헤리스톤이라는 [[화이트 하버]] 출신 [[마에스터]]에 의하면 어딘가에 따뜻한 바다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옛날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이 북극에 대해 이 가설을 믿었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