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은혼]]의 등장인물 == 담당 성우는 [[아오야마 토우코]]/[[안영미(성우)|안영미]]. 본명은 키미코. 정발판 명칭은 햄자.[* 키미코는 원래 公子인데 公을 파자해서 ハム가 나와서 하무가 햄이고 코는 한자 子. ]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햄순이. 뚱뚱한 [[갸루 패션|갸루]]이며 [[카구라(은혼)|카구라]]가 대놓고 햄자라 부르니까[* 그 소리를 들은 닭 외계인은 '''"거짓말! 자기 자식한테 그런 이름을 붙이는 부모가 어디 있어!"'''라고 말했다. 한국어판에서는 '''"어떤 부모가 딸한테 그런 막가는 이름을 붙이겠어?'''"] 결국 '햄자'라 칭해졌다. 이미 본명은 별 의미가 없~~어보인~~다. 높으신 분의 딸인데 갑자기 실종되었고, 딸의 방종한 행실이 막부에 알려질 것을 우려한 아버지가 경찰 대신 [[요로즈야 긴짱]]에 수색을 의뢰해 해결사 일행이 그녀의 행방을 찾아나서게 된다. 클럽에서 찾아낸 하무코는 [[하루사메(은혼)|하루사메]]가 제조한 마약 전생향에 쩔어 있었고, [[사카타 긴토키]]는 그녀를 구하려다 우두머리 [[다라쿠]]에게 칼빵을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 긴토키와 함께 높은 곳에서 추락했지만 긴토키가 감싸며 떨어져 외상은 심하지 않았다. 다행히 근처에서 하루사메를 찾고 있던 [[가츠라 고타로|가츠라]] 일행이 구해 줘 목숨을 건졌다. 이후 긴토키는 캡틴 가츠라와 힘을 합쳐 사로잡힌 해결사들을 구출하고 다라쿠의 조직을 괴멸시킨다. 이후 그걸 계기로 마약에서 손을 떼고 다스케라는 놈과 사귀게 되는데, 그 놈의 '''인간같지도 않은 멍청함과 인간성'''을 봤는데도 끝까지 같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살이 빠지니 햄자는 그놈을 버렸다'''. 그리고 누구도 그걸 '''의리없는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살을 뺀 건 좋은데 작가 왈 '''"살 뺀다고 못난이가 예뻐지는 건 아니다."'''라고. 그 이후 줄곧 등장이 없다가, '2년 후' 편에서 사마귀 에일리언의 감염 사례로 짤막하게 출연한다. == [[페르소나 3 포터블]]의 [[여주인공(페르소나 3)|여주인공]]의 별명 == 유래는 발매 전에 공개된 PV에 나온 게임화면에 여주인공 이름은 主人公子(...)라는 명칭이라 세번째의 公을 가타카나로 나눠서 ハム+子. 그래서 하무코, 햄코라 불리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이 별명 때문에 [[햄스터]]와 엮이기도 한다. [[분류:은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