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임권택 감독 장편 연출 작품(1980년 이후 제작))] ||
<#EAEAEA><-5><:> {{{+1 '''하류인생'''}}} (2004) [br] ''下流人生'' [br] '' Raging Years'' || ||<-5><:>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b808669bfdc8ff2d41fcc32e2185c183198d31392a186f6226c513890081ea85.jpg|width=100%]]}}} || || '''감독''' ||[[임권택]] || || '''각본''' ||[[임권택]] || || '''출연''' ||[[조승우]], [[김규리(1979년 10월)|김민선]][* 현재 이름 김규리. 개명 전에 촬영했다.] 외 || || '''장르''' ||드라마 || || '''제작사''' ||태흥영화 || || '''배급사''' ||[[시네마 서비스]] || || '''개봉일''' ||2004 .05.21 || || '''상영 시간''' ||105분 || || '''총 관객수''' ||550,000명 || || '''[[영상물 등급 제도|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KYJPxugUFOc)] [[임권택]] 감독 연출, [[조승우]], [[김규리(1979년 10월)|김민선]] 주연의 2004년 한국 영화. '''제61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파일:kp1_2040910x2278.jpg]] 해당 영화의 제작자인 태흥영화사의 [[이태원(1938)|이태원]] 대표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태원 대표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은 임권택 감독이 이를 영화화 한 것으로 사실 상의 전기 영화로도 볼 수 있다. 영화의 음악감독으로는 [[신중현]]이 참여하였고, 주제곡도 불렀지만, 임권택 감독과 작업 스타일이 달라 마찰이 좀 있었다고 한다. [[광고는 좋았다|그럴듯한 포스터]]에 비해 [[과대포장|스토리가 너무나도 밋밋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주인공인 최태웅([[조승우]] 분)이 학창시절 싸움꾼으로 이름 날리다 명동파에서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다가 [[충정로 도끼 사건]] 이후 사채업자로 변신, 잠시 영화 사업하다가 접고, 사채업자 시절 동업자인 오상필(김학준 분)과 함께 군납 건설일을 하다가, 1975년을 전후로 직업을 바꿨다는 언급과 함께 영화가 끝난다(...). 대체적인 패턴이 '문제가 생긴다. → 태웅이 이에 엮인다. → 어찌저찌 넘어간다. → 주변 스토리 전개 → [[장충단집회 방해 사건|역]][[4.19 혁명|사]][[5.16 군사정변|적]] [[1.21 사태|사]][[10월 유신|건]]' 패턴의 연속인지라 맥이 빠진다는 단점이 있다. 기껏해야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이래봐야, 초반 동대문파의 습격을 받아 도망칠 때, 상필이 저격을 당했을 때, 마지막에 [[10월 유신]] 시기 군납 건에 얽혀 [[중앙정보부]] 요원들의 다굴을 받는 상황이 전부고, 그마저도 반복되는 패턴이라 일말의 긴장감도 사라진다는 게 문제. 그래서 영화 자체는 크게 흥하지 못했고 [[조승우]]만 흥했다(...). 그리고 이후 [[이태원(1938)|이태원]] 대표는 영화 제작 일선에서 물러난다. 어찌보면 사실 상의 --조승우를 위한-- 은퇴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터뷰 기사 링크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586096&contain=&keyword=&page=59|1]],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585912&contain=&keyword=&page=59|2]],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584992&contain=&keyword=&page=59|3]],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581864&contain=&keyword=&page=59|4]],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00574504&contain=&keyword=&page=59|5]]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자유당 정권말기, 고교 3년생인 태웅(조승우)은 상대편 고교생들과 패싸움을 하다가 승문(유하준)의 가족과 만나면서 승문의 누나 혜옥(김민선)을 사랑하게 된다. 그때부터 태웅은 야당정치인인 승문과 혜옥의 아버지 박일원(기정수)을 위해 유세장에 난입한 정치깡패들을 제압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돕는다. 그 덕으로 그는 나이트클럽에 취직하고 혜옥과 결혼도 하게 된다. 이후 5·16 군사정권의 폭력조직 일소에 따라 태웅은 건달인생을 청산하고 영화제작업자로 나선다. 그러나 악전고투 끝에 완성한 첫 영화가 참담한 실패로 끝나자 이번엔 미군의 시설물을 짓는 군납업자가 된다. 여기서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너 죽고 나 살자”식의 비정한 군납업자의 생리에 환멸을 느낀 그는 다시 정보부에 아부하는 건설업자로 둔갑한다. 4·19과 5·16, 10월 유신으로 이어지는 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온 태웅의 인생은 점점 더 황폐해지고 파국으로 치닫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다시 직업을 바꾸면서 그의 인생은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게 된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71764&cid=42620&categoryId=42620|하류인생 [下流人生, Low Lif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2011. 4. 20., 마로니에북스)]] == 등장인물 == * [[조승우]]: 최태웅 역 * [[김규리(1979년 10월)|김민선]]: 박혜옥 역 * 김학준: 오상필 역 * 유하준: 박승문 역 [[분류:한국 영화]][[분류:2004년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분류:한국의 액션 영화]][[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분류:임권택]]